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지난 4월 17일(목) 오후 1시 30분,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글로벌 보조금 인바운드 사업의 일환으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내 소외받는 저소득층을 위한 치과진료 및 예방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와 태양로타리클럽, 김찬민치과의원, 더베스트치과의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지안 이충환 총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진료 지원을 넘어 예방 중심의 교육 활동까지 함께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과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