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지난 4월 27일 열린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에서 남, 여 각 15명이 참가해 40% 정도의 매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은 송강미술관과 카페에서 관람 데이트와 브런치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너 토크시간에는 나는 솔로 촬영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에는 총 30명 모집에 11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하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신청 열기를 보였으며, 약 40%의 매칭률을 나타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재성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에 대한 미혼남녀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관심도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만남 프로그램을 연 4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6월에 한 번 더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미혼남녀가 만날 기회가 없다는 청년들에게 이번 자리가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과 가격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시 누리집과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 두 번째 강의에서는 직원들이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면서 겪을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설명했고, 직원들은 열심히 청강하며 청렴한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청렴 강의를 진행한 직원은 “청렴 강의를 준비하면서 청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됐고, 청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가까이 있는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평소에 청렴한 생활을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전문가 일일강사 체험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자산동에서 시행하는 행사로 자산동 직원들이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한 명씩 일일 청렴강사가 되어 청렴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하는 행사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4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2년 필리핀 말바시,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지난 6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이어 2차 입국한 근로자로 관내 24개 농가에서 5월부터 8개월 간 영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입국 후 근로자들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과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고, 신체검사 ·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한 후 농가 대면식으로 갖고 앞으로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계절근로자분들이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소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산불 발생 시 소방 당국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김천소방서 농소의용소방대, 율곡남성의용소방대, 율곡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기온상승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산불 발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4월 매 주말 동안 농소면 직원과 의용소방대가 산림연접지 등 산불취약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와 홍보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옥겸 농소의용소방대장은 “면 직원과 의용소방대가 합심해서 산불 취약지를 순찰함으로써 산불 예방 활동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소면의 산불 제로화를 위해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이번 순찰은 산불 없는 농소면을 위해 민관이 합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농소면에서도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민원인 응대 ‘친절 진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운영하는‘친절 진단의 날’은 친절도 자가진단, 민원응대 사례관리 공유 등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민원실 전 직원은 매월 친절도 자가 진단 점검표를 작성하며 스스로 친절 마인드를 점검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민원 응대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업무의 신속성, 정확성, 공정성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 전화 친절도 평가 등 객관적인 평가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미소친절 감성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친절은 시민을 위한 배려이자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차원 높은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 농구대회’와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지역별 농구대회’2개를 개최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강팀들이 고루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들이 다수 연출 될 것이다. 중고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과 28일 고아읍에 있는 ㈜팜드레와 늘봄딸기농원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15명을 대상으로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팜드레는 55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딸기 따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가구당 1kg의 딸기를 제공했으며, 늘봄딸기농원은 지난 24일 딸기 100박스(100kg) 기탁에 이어, 60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체험과 가구당 1kg의 딸기를 후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 씨는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대화도 많이 나누고 아이가 좋아하는 딸기를 맘껏 따고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딸기농장 체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팜드레와 늘봄딸기농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관내 중‧고등학생의 창의성과 논리성 등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독서 논술 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도서관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 독서 논술 강좌’는 관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등 통합 과정, 고등 인문‧자연 과정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오는 3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씩 13회로 운영된다. 상반기(5.11~8.3)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9.7~11.30)에는 권역별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논술 출제위원과 논술 교재 집필 저자 등 다년간 입시논술을 지도한 우수 강사진을 공개 채용하며,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대입전형과 연계되는 심화 학습도 할 수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질의 논술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시민들과 밀접한 교육기관인 도서관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4월 29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어린이집 등 관계기관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석 기관 중 성주군의회,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사회단체협의회, 중소기업협의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7개 기관이 성주군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성주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여기관 모두가 자녀돌봄 취약가정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구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 임신‧출산‧돌봄 친화 문화확산, 다자녀 가정 혜택 서비스 확대 동참 등 아이가 태어나면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여건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한‘우리동네 돌봄마을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는 5월부터 창의문화센터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성주군도 저출생과 관련된 정책은 물론 성금모금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금년 3월부터 저출생극복 모금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2천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했으며, 4월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에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모금 캠페인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500만원, 성주군의회 100만원, 성주군 여성공무원모임 “들꽃회” 이미화회장 외 회원일동 200만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상진단장과 회원일동 100만원,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 외 회원일동 100만원, 개나리회원 일동 100만원,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 박노숙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 아이코리아 성주군지회 김영순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극복 1만 원 이상 기부운동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4.29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 소속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예산회계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계교육, 결산검사 및 감사 사례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잦은 법령 개정과 인사이동, 신규 공무원 증가 등 변화하는 회계환경에 발맞춘'회계 역량강화교육·공공계약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실시간 컨설팅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한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운영진인 조양제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을 초빙한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회계실무, 예산일반, 감사 지적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매년 결산검사에서 지적되는 주요 사례들과 감사사례를 추가로 설명하여 교육 참석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회계기본 교육에 성실하게 임해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회계실무 교육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회계역량 강화와 회계분야 건전성 향상 및 공정한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청도군 주민복지과가 26일 고향사랑기부제로 3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성주군-청도군 지역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뜻을 모은 30명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인근의 지역에서 사회복지업무를 추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연대했으며, 기부를 통한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두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청도군과 성주군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성주군과 청도군이 지역경제와 복지영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 초전면은 29일 대장리에 소재한 운하공원에서 전직원이 함께 청렴,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주군에서 추진 중이 1부서 1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행사에서는 면장님이 진행하는 청렴 교육, 직원들이 직접 뽑는 청렴왕 선발 등을 통해 청렴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의 쉼터인 운하공원 견학, 업무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개선해야 할 점 등을 중심으로 소소한 생각들을 나누며 청렴도시락을 나누어 먹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새로운 세대들과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4월 25일 회의를 개최하여 김중권 후보자에 대하여 인사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신용보증재단을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을 포함하여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중권 후보자가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심도있게 검증하였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후보자의 거주지가 대구로 되어있음을 지적하며, 경상북도의 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증진을 설립목적으로 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소상공인 보증금액의 한도가 몇 년째 변화없음을 지적하며, 이사장으로 취임한다면 물가 및 화폐가치를 반영하여 향후 보증한도를 다시 설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재단의 역할, 출연금 확보 현황, 보증대상 업체 현황, 재단의 지사 현황 등 기관 관련 질의를 하며 후보자의 기관 이해도 및 업무파악 여부를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