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3에 새롭게 문을 연 퓨전 이자카야 '가애 교동점'이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애'는 일식 재료를 기반으로 양식 조리 기법을 접목한 독특한 퓨전 요리로, 고급스럽고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새벽 4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다.

'가애'는 교동점 외에도 1호점(@weekand_daegu), 3호점(@izakaya_miu)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대표는 @h_project1987이 맡고 있다. 교동점 공식 인스타그램은 @izakaya_gaae이다.

방문객들의 리뷰에 따르면,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맛과 비주얼 모두 뛰어난 음식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방문 후기를 보면 "간단하게 들렀다가 음식이 예쁘고 맛있어서 왕창 시켜먹었다", "데이트 장소로도 최고", "양이 많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치카츠나베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가애'의 세련된 외부 인테리어와 간판, 사인물 등은 디자인 담다에서 맡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이러한 뛰어난 디자인 덕분에 더욱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가애'는 앞으로도 대구 교동을 대표하는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