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오문 인터뷰] 비정제 설탕과 꿀로 만든 수제간식, 천안의 작은 정성 ‘도도쿠키포포수제청’의 박귀란 대표

  • 등록 2025.06.23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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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천안 도도쿠키포포수제청을 운영하는 박귀란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천안에서 만나는 건강한 단맛, ‘도도쿠키포포수제청’

 

좋은 재료, 정직한 정성으로 만들어낸 수제 간식 이야기

 

 

천안 다가동에서 만나는 특별한 수제 간식

 

천안 다가동 한 켠, 눈길을 끄는 작은 간판이 있다. 바로 ‘도도쿠키포포수제청’. 이곳을 운영하는 박귀란 대표는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해 수제쿠키와 수제청을 만드는 간식 장인이다.

"맛있는 걸 먹고 싶지만 건강을 걱정하게 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어요."

그의 말처럼,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간식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고 있다.

 

 

건강한 단맛의 비밀: 직접 착즙한 과일과 비정제 설탕

 

박 대표의 노하우는 기본 재료에 있다. 유통업체 대신 수입업체에서 직접 원재료를 구매하고, 견과류의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 삶고 굽고 손질하는 수작업 과정을 거친다.

쿠키에는 비정제 설탕과 꿀, 수제청에는 직접 착즙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노력 덕분에 도도쿠키포포수제청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단맛이 살아 있다. 맛은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전하고 싶어요

 

박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도 분명하다.

“작은 공장을 세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쿠키와 수제청을 납품하고 싶어요. 학교나 행사, 기관 등 다양한 곳으로요. 그리고 제가 봉사 가는 장애인 센터에 계신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요. ”

실제로 현재도 많은 고객들이 도도쿠키와 수제청을 답례품이나 선물용으로 찾고 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제품은 받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좋은 간식은 좋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박귀란 대표는 말한다.

"음식은 정직해야 해요. 좋은 재료를 쓰고, 정성을 다해 만들면 그 마음이 먹는 사람에게 전해진다고 믿어요."

그 믿음이 담긴 도도쿠키포포수제청. 천안에서 시작된 이 건강한 단맛이 전국으로 퍼지길 기대해본다.

 

 

 

 

 

박귀란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이 느껴졌다.

그녀는 단순히 먹을 것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었다. 정직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까지 고민하는 ‘마음이 담긴 간식’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세상에 간식은 많지만, 정직한 단맛은 드물다. 도도쿠키포포수제청은 바로 그런 귀한 맛을 지닌 브랜드다.

많은 이들이 이곳의 쿠키와 청을 통해 건강한 단맛의 진가를 경험해보길 바란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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