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양3동은 21일 산내들 어린이집을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를 추진했다. 이번 운영은 지난 6월 굿모닝 어린이집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임승근 동장은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 창구는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