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방환경 대표,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에 단복 후원

  • 등록 2025.09.09 16:31:02
크게보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남구 용당동 소재 기업인 대방환경의 대표이자 남구립 오륙도 여성합창단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제현 대표가 합창단에 1,500만 원 상당의 단복(공연용 드레스)을 후원했다.

 

김제현 대표의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을 향한 깊은 애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은 합창단의 성장뿐 아니라 남구 전체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지원을 통해 남구가 문화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륙도 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2일 남구립 3개 합창단이 함께하는‘남구립 예술단 합동연주회’등을 통해 더욱 성숙한 무대를 선사하며, 남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예정이다.

황정혜 기자 6723jung@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울산지사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40, 4층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5439.2218 |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