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4분기에 추진할 복지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찾아가는 행복 이불 빨래방, 난방유 지원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서옥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금마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원배 금마면장(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