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와 함께 축산물 부정 유통 집중 단속

  • 등록 2025.10.02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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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논산시가 축산물 부정 유통 차단에 나선다.

 

논산시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판매 △원산지 등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이다.

 

특히 쇠고기 취급 업소에 대해서는 한우 유전자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병행해 원산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단속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고의적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며 “건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도연 기자 ehdus1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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