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격투스포츠 메카로 뜨다! DAFC OPEN CHALLENGE in JEJU 성황리에 종료

 

 

 

지난 10월 26일 제주도에서 열린 DAFC OPEN CHALLENGE in JEJU가 선수와 관중 약 1,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격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대회는 제주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브라질을 연상시키는 특별 제작 매트였다.

주짓수의 본고장을 상징하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현장에 방문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바리케이트 설치, 정교한 채점 시스템, 전문 경기 진행 장비를 완비하여, 마치 월드 챔피언십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 높은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행사장에는 제주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제주스포츠위원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제주에서 이런 수준 높은 대회를 보게 될 줄 몰랐다.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

고 극찬했다.

 

DAFC 최성용 대표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하며

향후 제주를 격투스포츠의 아시아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DAFC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회 장비 임대 사업을 본격화한다.

매트, 바리케이트, 채점장비 등 전용 시스템을 전국 대회에 공급할 예정이며,

임대 상담은 주짓수 대표 서호진 박사가 직접 담당한다.

 

장비 임대 문의

DAFC 주짓수 대표 서호진 박사

Instagram: ctbjjkorea_teamsf

Facebook: Hojin Seo

(주짓수대회 매트 및 장비 임대 전용 문의 환영)

 

 

 

 

 

 

 

 

 

대회 관계자는

“국내 격투 스포츠 대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2026년 2월에 DAFC의 새해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김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