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두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월 26일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불우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최윤배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숙 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