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6일 함안제이씨(JC)특우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5년 특우회의 밤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특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41대 정유돈 회장이 이임하고 제42대 안병철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함안제이씨(JC)특우회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으며, 감사패와 연차 표창을 통해 조직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년간 제이씨(JC)특우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정유돈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회원 여러분의 화합을 다지고 한층 더 발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제이씨(JC)특우회는 매년 봉사활동,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