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파트너스 윤은비 대표, 현장 중심의 ‘정책전략형 컨설팅’ 제공

  • 등록 2025.12.31 2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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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도파트너스 윤은비 대표가 현장 중심의 경영컨설팅과 정책 이해를 결합한 ‘정책전략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도파트너스는 단순한 경영 자문을 넘어, 정부 정책과 제도의 흐름을 현장의 언어로 해석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컨설팅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기업의 재무 상태와 사업 구조, 운영 방식뿐 아니라 정책자금과 지원 제도의 방향성, 심사 구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표자들이 정책을 단순 정보가 아닌 ‘활용 가능한 경영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문제 해결에 그치는 기존 컨설팅과 달리, 정책을 기업 경영의 핵심 전략 요소로 내재화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은비 대표는 “정책은 어려운 문서가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면 경영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정책을 막연히 멀게 느끼지 않도록 제도의 의도와 심사 기준을 대표자의 시선에서 풀어내 실제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다년간 다양한 업종의 대표자들과 직접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치와 문서 중심의 접근이 아닌 현장에서 반복되는 실패 원인과 심사 포인트, 제도 활용의 한계와 가능성을 함께 짚어내고 있다”며 “정책 변화가 잦은 환경 속에서도 정보를 빠르게 정리하고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대표는 “컨설팅의 목적은 단순히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대표자 스스로 정책과 경영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데 있다”며 “실제 컨설팅 이후 경영 안정화는 물론,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조직·재무 구조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도파트너스는 전국 단위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경영 구조 개선, 행정·제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 흐름 분석과 현장 중심 전략 설계를 강화해 기업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정책·경영 통합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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