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경기도 및 여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현장 점검

  • 등록 2026.01.09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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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별 전담관 운영 등을 통해 산란계농장 출입 통제 및 소독 철저 당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월 9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경기도 및 여주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상황과 통제초소에서의 출입 통제·소독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 관내 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경기도와 여주시 방역 관계자는 관내 대규모 산란계 농가와 발생지역 방역대내 농가에 대한 검사 및 점검 강화, 위험구간 집중 소독 실시 사항 등 방역관리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이번 겨울철은 야생조류에서 국내 처음으로 3개의 혈청형(H5N1, H5N6, H5N9)이 확인되고,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아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지난 12월에 이어 1월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한층 강화된 방역관리를 통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정훈 실장은 여주시 산란계농장 입구에 운영 중인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출입통제 및 소독상황을 점검한 후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 사육 마릿수의 24%(21/86백만수)를 차지하는 만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점검·검사·소독을 강화하고,

 

특히, 농장 전담관 운영을 통해 산란계농장에 축산차량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월 들어 기온 하강 등으로 소독 등 방역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하여 경기도를 비롯한 모든 가금 농가와 관계자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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