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전염력 강한 제2급 감염병 홍역 지역사회 발생 주의 당부

  • 등록 2026.01.23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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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재채기 등 통해 전파…증상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해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전염력이 강한 제2급 감염병 홍역의 지역사회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같은 공간에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력이 매우 높다.

 

국내 발생은 주로 해외 유입 사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역에 걸리면 보통 1~2주 후 고열, 기침, 콧물,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붉은 발진이 발생한다.

 

증상이 악화할 경우 폐렴이나 중이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발열과 발진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우려가 있어 격리 조치와 접촉자 관리도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을 포함한 제2급 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도연 기자 ehdus1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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