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전거 안전교실 강사·자전거 동호회 모집

  • 등록 2026.01.28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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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자전거 안전교실 강사 및 각 동 자전거 동호회 모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주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강사’와 ‘각 동 자전거 동호회’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오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 공고와 서류전형 심사, 면접을 거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강사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일반 단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에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자전거 이론 및 실기 교육 능력을 갖춘 자 △교육 일정에 따라 유연 근무가 가능한 자 △자전거 등 교육 필요 장비(자전거 등 교육 교구) 운반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자전거 관련 교육 이수자와 자격증 소지자, 자전거 안전교실 경력자에게는 선발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민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각 동별 자전거 동호회도 함께 모집한다.

 

시는 현재 각 동별로 10명에서 20여 명 규모로 자전거 동호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동호회들은 단순 라이딩 활동을 넘어 자전거를 활용한 시민 패트롤 활동과 생활 속 불편사항 신고 등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전거 동호회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전주시청 교통정책과 자전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자전거 안전교육과 동호회 활동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강사 및 동호회 모집을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생활 속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실 강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30일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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