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경증 및 비응급환자는 지역응급실 이용

  • 등록 2024.02.23 1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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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퇴사 등으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은 이와 관련하여 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 쏠림 현상으로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원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철원병원)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21일 개최하고 경증⋅비응급 환자 이송은 지역응급의료기관(철원병원) 응급실로 이송하고 중증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여 대형병원의 집중 쏠림을 예방하기로 논의 했다.

 

철원군보건소에서는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며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주민 대상으로 홍보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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