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비상진료대책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총력

  • 등록 2024.02.26 09:47:05
크게보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재난 체계적 대응에 나섰다.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 기구다.

 

상황총괄반, 상황대응반, 인력지원반, 공보지원반 총 5개 실무반으로 구성 ‧ 운영된다.

 

이어, 원주시는 26일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응급환자 증상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 이용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남 함양군 덕유월성로 495번지 1층 l 사업장 주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30(감삼동,삼정브리티시용산) 104동 505호 | 울산지사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40, 4층 | 후원계좌 : 기업은행 안정주 01020492922 | 등록번호: 대구,아00482 | 등록일 : 2023-12-20 | 발행인 : 안정주 | 편집인 : 안정주 | 전화번호 : 010.5439.2218 | Copyright @정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