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쿠는 구조견 ‘멍순이’를 위해 시작된 브랜드로 방부제와 인공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원물 기반 수제 간식을 제공한다. 췌장염·신장질환·알러지 등 예민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맞춤 간식으로 차별화되며 “우리는 간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약속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보호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이번 광주 팝업에서는 멍쿠의 대표 제품인 블리스틱(소 우신으로 만든 천연 하드껌)을 비롯해 말갈비, 우족, 미니멍도넛 등 프리미엄 간식 라인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한정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멍쿠 관계자는 “광주 롯데백화점 팝업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수제 간식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직한 재료와 정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멍쿠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펫친소 펫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12월에는 부산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국 고객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멍쿠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 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되며 소비자 만족도·품질·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상위 0.38%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조사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와 직원 친절도, 청결·접근성 등을 종합 검증해 신뢰도 높은 기업만 선정된다.

멍쿠는 구조견 후원과 유기동물 복지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D>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