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농어민수당(*어업 별도)을 이달 2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농어민수당의 지원대상은 수당 신청 전년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수당 지급일까지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실제거주),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자(실제 농어업에 종사)로 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연 45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어민수당 지원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올해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농업,임업,축산업) 17,458명에 홍성군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로 자세한 지급 일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지급된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불 불가하기에 반드시 기한 내 전액 사용하여야 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수당 지원으로 어려운 농업환경 여건에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농업인들의 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돌봄 공백 해소로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의 실현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스템을 오픈하여 운영을 개시한 아동돌봄 거점센터로 지정된 시설은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홍성읍 충절로1053번길 105-3, 1층)로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이용대상은 6세에서 12세 아동으로,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 20:00 ~ 다음날 09:00, 방학 중 18:00~ 다음날 09:00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09:00 ~ 18:00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운영으로 갑작스러운 야간· 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아동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신암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신암면 수해 이재민을 위해 김병훈 하나농산 대표가 김치냉장고 4대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병훈 대표는 이날 신암면 경로당 4개소를 직접 방문해 160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설치했으며, 이번 기탁은 침수 피해로 기존 냉장고가 사용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이재민들의 식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김병훈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면서 김치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김치를 잘 보관해 드시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용 신암면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병훈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수해 피해 경로당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2017년부터 신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농산물 및 김치 기부, 매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한 자장면 나눔행사 후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면서 지역복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신양면 관내 버스승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이어진 호우로 인해 버스승강장 주변에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쓰레기가 쌓이는 등 정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와 각종 장비를 활용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일수록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양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예산군축산단체연합회는 지난 18일 예산군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이강영(61)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우, 낙농, 한돈, 양계, 산란계, 양봉 등 6개 축산단체 대의원 30명이 참석해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결산총회보고서 승인 △감사보고 △회장 선거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으며, 투표 결과 이강영 후보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8월 18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며, 앞으로 2년간 군 축산단체를 대표해 단체 운영과 지역 축산 발전을 이끌게 된다. 이강영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예산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화합에 힘쓰겠다”며 “대의원과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생필품 지원은 같은 충남 지역민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민이 생활터전으로 복귀하는 8월 말 전달될 예정이다. 신복위는 저소득층을 위한 금전 대여 지원사업, 신용상담 및 채무조정,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욱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과 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계속되는 복구 작업 속에서 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큰 힘이 된다”며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은 단순한 물품을 넘어 위기에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신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18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해야 하며,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해야 하고 위생·청결 상태가 우수해야 한다. 신청은 업소 대표자가 군청 경제과 경제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업소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현지 실사를 거쳐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정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현판 제작을 비롯해 위생·방역 서비스, 상·하수도 요금 감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군에는 26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군은 하반기에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사후심사 통과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군은 지난해 8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부서(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를 대상으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사후심사에서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면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후심사는 미국 인정기관인 UAF에 등록된 IFC GLOBAL 인증원이 약 2주간 진행했으며, 군 전 부서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심층 심사로 이뤄졌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와 시민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안전보건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영 시스템이다. 인증은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실태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대산읍 소재 촌닭집에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양회정 촌닭집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산시 수해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이 피해 가구에 온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서산시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봉무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서산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피해 시민의 일상 회복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봉무 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주민분들이 안정을 되찾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총 24억 5천여만 원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9,031명에게 8월 3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보상금과 대상자는 올해 초 관내 소음 대책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지역 소음 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신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소음 대책 지역 내 실제 거주했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거주지, 전입 일자, 실제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보상금이 산정됐다. 소음 대책 지역은 소음평가 단위 웨클에 따라 95웨클 이상인 경우 1종 지역, 95웨클 미만 90웨클 이상인 경우 2종 지역, 90웨클 미만 80웨클 이상인 경우 3종 지역으로 구분된다.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수석동, 석남동 등 6개 지역의 일부 구역이다. 1종 지역 거주자는 월 6만 원, 2종 지역 거주자는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거주자는 월 3만 원을 받게 된다. 단, 전입 시기,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되므로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할 수 있는 급발진, 돌발 가속을 방지하는 전자 장비다. 해당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생계형 고령 운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운전자의 차량에 해당 장치의 설치가 진행됐다. 장치가 설치된 차량은 트럭 11대와 택시 9대로, 장비당 설치 비용 44만 원, 총사업비 880만 원이 투입됐다. 서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업 대상자는 서산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설치가 완료된 후 차량 운전자들은 종합운동장 내부 도로를 주행하며 시범 운행을 마쳤다. 시는 이번 장치 지원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 풍전저수지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전의 수려한 경관을 되찾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구조대, 부춘동·인지면 사회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170여 명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풍전저수지의 복구에 뜻을 모았다. 풍전저수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많은 쓰레기가 떠밀려와 수거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복구에 힘을 모은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부유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구조대는 보트 2대, 제트스키 5대를 투입해 부유 쓰레기를 수변으로 운송했으며, 소속 전문 잠수대원들은 내수면 내 폐그물을 비롯한 쓰레기를 직접 건져 올렸다. 부춘동, 인지면 사회단체는 수변에 쌓인 쓰레기를 마대에 담아 수거를 지원했으며, 저수지 둑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부유 쓰레기는 25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풍전저수지 부유 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영택 한국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시민의 일상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 지역은 집중호우로 일 강수량 578㎜를 기록, 17일에만 438.9㎜라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이날 새벽 시간대인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322.3㎜의 폭우가 집중됐으며, 1시간 최대 강수량은 114.9㎜를 기록했다. 시는 17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조사와 응급 복구에 즉시 착수했으며,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했다. 조사를 통해 8월 6일까지 집계된 피해는 1천526건에 이르며, 이중 공공시설은 360건, 사유시설은 1천16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즉각적인 조사와 응급 복구의 병행을 통해 지난 7월 22일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특히, 시는 피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를 추가 지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이 18일 ‘쿡(cook)할배를 위한 찾아가는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남성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되며, 가사·요리 등 가사일이 특정 성별의 역할로 고정되는 인식을 개선하고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아산시 5개 복지관을 방문하여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 구성 ▲조리 기초 기술 ▲식품 위생 및 보관법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쿡할배 요리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요리는 여성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성평등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