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조율하던 지휘자의 경험이, 이제는 지역 주민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의 음악으로 확장된다. 서울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심리중재 전문가 전서준 협회장이 최근 ‘터버너클 마인드 사운드 랩(Tabernacle Mind Sound Lab)’을 개소하고, 음악을 통한 전문 심리 중재와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서준 협회장은 오케스트라 전체 조율의 기준음(A)을 제시하는 악기인 ‘오보에’ 연주자이자, 다년간 윈드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을 이끌어온 클래식 지휘자 출신이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전자관악기(에어로폰)’ 전문 연주가(에어로포니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한국음악심리중재협회 회장을 맡으며, 음악이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무너진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설파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터버너클 마인드 사운드 랩’은 히말라야 싱잉볼(Singing Bowl)의 깊은 파동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전자관악기를 비롯한 친숙한 생활 악기들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심리 회복을 돕는 ‘소리 기반 중재(Sound Intervention)’
공모전과 영화제를 제작하는 코미디공장의 김우민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 2025 국민참여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주제 선정이나 메시지 전달을 넘어, 김우민 감독만이 할수있는 블랙코미디가 증명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은 청렴을 ‘가르치지 않고, 드러내는 방식’에 있다. 김우민 감독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설명하거나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초등학생 아들 ‘유찬’과 회사 대표인 아버지의 일상적 상황을 배치해, 법이 필요한 순간을 정확히 포착한다. 이는 공공 캠페인 영상이 흔히 빠지는 설명 과잉과 도덕적 설교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선택이다. 특히 김우민 감독이 의도한 방향성은 청렴을 거창한 윤리가 아닌 ‘생활 판단의 문제’로 낮추는 데 있다. 주인공을 초등학생으로 설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권한도 이해관계도 없는 아이가 법의 기준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반대로 사회 경험이 많은 어른이 관행에 기대 흔들린다는 구조는 “청렴은 몰라서 못 지키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시나리오의 디테일은 이 구조를 치밀하게 뒷받침한다. 유찬이 말하는 금액 기준은 추상적 윤리가 아니라 정확한 제도 정
코미디공장 김우민 감독의 첫 단편영화 「인권과 경찰」이 2025년 경찰청 인권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둘러싼 사회적 시선을 단선적으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복잡한 판단과 인간적인 딜레마를 인권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인권과 경찰」은 파출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선배 경찰 창수와 신입 여경 태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조용한 근무로 시작된 하루는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취객 신고로 급변하고, 위기 상황 속에서 내려진 선택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 테이저건 오발 사고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경찰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과 두려움, 그리고 현장 판단의 무게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작용한다. 영화는 사건 이후 이어지는 휴게실과 민원실 장면을 통해 경찰이라는 직업의 또 다른 얼굴을 조명한다. 시민의 욕설과 불신, 과도한 기대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경찰의 현실은 담담한 대사와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설득력 있게 드러난다. 특히 민원인이 아닌 노숙인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는 장면은, 법과 규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무엇인지 묻는 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문화활동 지원 사업 ‘모두의 문화’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문화’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일상 속 문제를 문화적으로 풀어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2023년도에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시민 그룹 30팀과 예술가 그룹 20팀이 참여해 총 176회의 문화활동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981명, 수혜자 6,933명을 기록했다. 특히 ‘프로젝트형’ 그룹 4팀은 ‘청년의 날’을 계기로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혔다. 올해 공모는 시민 그룹과 예술가 그룹 두 유형으로 진행된다. 시민 그룹은 달성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달성군민 3인 이상 모임이어야 하며, 예술가 그룹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 또는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 체험활동, 전시활동, 발간·출판, 역사·문화관광, 문화예술교육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공간을 활용하고, 일상 속 문화를 접목해 문화 격차 해소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로 생활체육을 제외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선정 규모는 35팀 안팎이다. 지원 유형은 역량강화, 발표활동, 교육체험으로 구분된다. 신규 동호회의 기반 마련을 돕는 역량강화 분야에는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되며, 발표활동과 교육체험 분야에는 최대 400만 원이 지급된다. 선정된 동호회에는 예술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행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수행 횟수는 역량강화 분야가 1회 이상, 발표활동과 교육체험 분야는 각각 2회 이상이다. 특히 발표활동과 교육체험 분야는 문화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1회 이상 관내 문화예술 취약시설에서 진행해야 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명사초청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문학, 역사, 경제, 행복심리학, 물리학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동 저자 전다현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전 박사는 2026년 사회와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하며, ‘호스 파워(HORSE POWER)’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미래의 트렌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강연에는 ▷‘고요한 읽기’의 이승우 소설가, ▷유럽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 ▷부동산 분석가 김학렬 소장, ▷법의학 전문가 이호 교수,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나선다. 또한, ▷가족 경제 교육 전문가 성유미 대표(깨비드림), ▷지역사
영상 및 3D 제작 전문 스튜디오 해바라기필름이 AI 아티스트 장독대(장원석 PD)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영상 제작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이번 협업은 기존 촬영·3D·연출 중심의 제작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제작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바라기필름은 영화 연출 경험을 보유한 장훈 감독을 중심으로 전문 제작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광고·홍보·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AI 아티스트 장독대는 영화배우 출신 PD로, AI 영상과 모션그래픽 기반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촬영 환경 제약, 제작 비용 부담 등 기존 영상 제작의 한계를 보완하는 AI 기반 제작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해바라기필름과 AI 아티스트 장독대는 향후 광고, 브랜드 영상,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영상 제작을 확대하며, 전통 영상 제작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 AI 아티스트 장독대 이메일: jangdokdae_studio@naver.com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시 ‘신춘사색전’을 개최한다. ‘신춘사색전’은 자연을 출발점으로 각기 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해석해 온 네 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네 가지 풍경을 선보이는 전시로, 신년의 시작에 맞춰 관람객에게 새로운 사유와 감각의 전환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본 전시에 참여하는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김주연, 노은정, 유명수, 이병철 작가는 자연이 지닌 형태와 색, 그리고 그 안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과 변화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회화적 언어로 풀어낸다. 작가들은 자연을 단순히 재현의 대상이 아닌, 기억과 감정, 그리고 사유가 중첩되는 공간으로 바라보며 저마다의 풍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 감상하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감각의 결과 표현 방식을 경험하고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사유하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달성군수)은 “자연을 주제로 동시대 작가들이 각기 다른 해석을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감각적 여운이 함께 전하는 전시가 되
[2026년 1월 5일] 래퍼 랩프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 릴스(Reels)를 중심으로 한 SNS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소셜 미디어 활용을 넘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랩프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요즘은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영상을 접하는 빈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변화된 콘텐츠 소비 행태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짧고 직관적인 릴스 형식은 현대인의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습득 패턴에 부합하며,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랩프리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자신의 랩 음악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잠재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기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내 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팬들을 만날 뿐만 아니라 기존 팬들과의 교류를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그의 포부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팬덤과의 유대 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달천예술창작공간은 2021년 개관 이래, 매년 6명의 입주작가를 모집하여 창작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8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하고 창작지원금을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했다. 모집 대상은 23세 이상의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로, 단체전 2회 이상 참여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자이다. 입주작가 8명에게는 냉난방 시설과 수도시설이 완비된 개별 작업실이 제공되며, 매월 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평론가 연계 프로그램, 타 지역 창작 공간(레지던시)과의 교류전, 특별전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입주작가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입주작가들은 예술적 성장을 넘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1월 6일 오후 2시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故 김광석의 3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김광석스토리하우스에서 열리며,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추모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2시 추모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추모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에는 첼리스트 채송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김성준, 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참여해 김광석이 남긴 명곡들을 재해석한 추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광석 30주기 추모 ‘김광석 노래 이야기 & 인생 이야기’ LP 연주가 진행돼 깊은 울림을 전한다. 태성길 (사)김광석행복나눔 이사장은 “30주기를 맞아 화려한 무대보다 김광석의 노래가 지닌 위로와 온기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그의 노래가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음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 30주기는 그의 음악이 세대와 시간을 넘어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아 있음을 돌아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김광석의 음악적 가치와 예술정신이 문화 콘텐츠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6년도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대관 신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동호회 및 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대관 기회로,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달성군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센터는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방음시설을 비롯해 드럼, 믹서, 앰프 등의 음악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하루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대관할 수 있으며, 희망 시 2026년 6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실외 공간인 야외 운동장의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시설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와 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구문화회관(관장 하현주)은 희망찬 활력이 솟아나는 2026 병오년 새해 인사로 서구민과 함께하는‘2026 신년음악회’를 1월 9일 오후 4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남경주가 명품 뮤지컬 넘버를 비롯한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는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의 웅장한 선율로 한 해의 시작을 밝히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절제된 하모니와 쉼 없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의 골목길, 빨간 구두 아가씨 & 아빠의 청춘, Volare 등 성악 앙상블의 정수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신년음악회의 포문을 연다. 디바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All That Zazz’, 사랑의 찬가, 뮤지컬 메들리 등 모든 역할을 거뜬히 소화하는 노래, 연기, 안무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배우 남경주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This is the Moment’,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등 내면에서 뿜
[2026년 1월 1일] -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랩프리(배성민)와 무지카(강주욱)가 절친한 친구 강주욱과의 깊은 교감을 바탕으로 한 신곡 '우정에 대해'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곡은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잔잔한 멜로디 속에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 '우정에 대해'는 시작부터 독특한 구성을 선보입니다. 곡은 리스너들에게 직접 말을 거는 듯한 조근조근한 내레이션으로 문을 열며, 이는 마치 가까운 친구에게 속삭이듯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어서 비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랩프리님과 무지카님은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곡을 이끌어갑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며,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럽게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될 만한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서로를 위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 이번 신곡에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선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랩프리님과 무지카님 "이 노래가 혹여 친구와 싸우거나 다웠을 때, 혹은 마음의 거리가 멀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그 관계를 잘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염원을 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시즌 프로그램 라인업을 12월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미술관, 대구사진비엔날레, 시립예술단의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그동안 지역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해왔다. 올해도 그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적 소양과 눈높이에 걸맞은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개관 이후 고착된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구의 중심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위상 회복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 도출에 따라 명칭 변경 및 리브랜딩 등으로 이미지 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또한 실험, 트라이얼을 시도하는 극장으로서 2024년 '미싱링크', 2025년 '설공찬'에 이어 7월에는 '피아노의 숲', 그리고 하반기에 신작 뮤지컬을 발표하여 대극장 창작의 맥을 이어간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한 해를 향해 묵묵히 달려 나가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2026년 계획을 미리 들여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