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과 카네이션 만들기 및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관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버이날인 5월 8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박은지 추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3세대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의 지원 아래 관내 청소년들이 정성껏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가정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세대공감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여 따뜻한 관음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손수 장만한 물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 6가지를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50세대에 전달했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가득 찬(饌)나눔’ 행사는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을 재원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에게 제철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유지와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는 지역자조사업이다. 장영관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물김치와 우엉조림 등 반찬 6가지를 장만했다.”라며, “비록 소찬이지만 저희가 정성스레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다량의 반찬을 한꺼번에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매해 어버이날이면 나눔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시는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반찬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25일 토요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장동 산 28번지)에서‘2024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올해 개장한 대구 최초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행사로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펫(pet)션스타 선발대회 △명랑운동회(달리기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EBS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와 SBS‘TV 동물농장’의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건강상담,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반려가족 힐링콘서트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무료 체험부스(위생미용,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등) △수의사 건강검진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5월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축제 일정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9일 낮 12시 대구향교에서 ‘2024년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대구향교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행사는 ‘스무살 : 빛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전통 성년례 재현과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올해 52회째를 맞는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도 대구광역시는 성년을 맞는 지역 거주 2만 1천여 명을 대표해 미리 신청받은 2005년생 및 희망 청소년 20명이 당의와 도포 등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대구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는 축하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행사 주제에 맞춰 청소년들의 태권도 및 밴드 등 무대공연이 열리며, 아크릴 키링, 향수, 컬러 비즈, 우드아트 만들기, 가훈 쓰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성년이 된 주인공 외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지난해 24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17일~18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설명회와 CJ ENM,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뉴코아아울렛 등 국내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9일 개최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와 함께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맞춤 안경 지원을 위한 검안 및 안경테 맞춤 행사를 가졌다. 평소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안경이 너무 오래돼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한 시력 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시계 수리 및 치과 진료도 진행됐다. 안경은 오는 6월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불로화훼 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지저동 불로화훼단지에서 열린다. ‘대박 꽃 활짝 피는 빅세일 페스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 원예작품 콘테스트, 선착순 꽃 나눔, 취약계층 무료 힐링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 전 품목 15% 할인, 1만원 이상 구입시 봄꽃 증정행사, 불로전통시장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봄꽃 증정 등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으로 힐링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로화훼단지 활성화 및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불로화훼단지를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지저동 일원에 있는 불로화훼단지는 1985년에 조성됐으며, 대구공항, 팔공산IC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최근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밑반찬을 준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퍼져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따뜻한 동구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5월 14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국수를 대접하는‘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수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손질하여 끓여낸 국수 300인분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했다. 박춘영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국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검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재탄생시킨 복합 문화예술 공연을 5월 17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예회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연은 1930년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1934, 안종화 감독)’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을 종합하여 제작한 라이브 복합 문화예술 공연이다.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는 1930년대 이원용, 신일선, 김연실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청춘영화이자 무성영화시대 최고조에 이른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농촌 출신 젊은이들이 서울에 올라와 도시에서 겪는 소비문화, 부적절한 남녀 간의 관계, 향락적인 일상 등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로 한국 관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했던 신파 멜로에 활극과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녹아있다. 2012년 2월 정식 문화재(등록문화재 제 288호)로 등록됐으며, 최근까지도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 다수 초청되어 높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며 과거와 현재의 문화유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노인복지관 3개소 연합 2024년 달성군 어버이날 기념‘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노인복지관의 어버이날 행사는 달성군 노인복지관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올해는 작년 6월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달성군 내 노인복지관이 총 3곳으로 늘었다는 점과 행사 시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자 하는 의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노인복지관 세 곳에서 연합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포함하여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복지관별 어르신 300명 등 총 1,000명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효(孝)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관장 3명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복지관별 최고령 어르신들께 청려장 전달, 내빈 축사, 어르신들과 내빈이 함께하는 퍼레이드, 감사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가수 정미애, 황태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은 “평소에도 노인복지관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결혼을 주제로'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로 참가해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홍보했다.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 달서구는 11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했다. 달서구 퍼레이드팀은 연인, 화동, 달서구 결혼친화캐릭터 원앙새인 신랑 달이, 신부 서리, 가족행렬단,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달서구새마을커플매니저봉사단 등 170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달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 소중한 만남에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 등 결혼 스토리 퍼포먼스를 기획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을 응원하는 범시민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동과 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대표하는 축제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이 5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를 뜨거운 무대로 만들었다. 지난해부터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은 민간에서 두 번째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아름다운 도약, 비상하는 대구’를 슬로건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되는 퍼레이드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은 올해 퍼레이드와 거리예술제에만 5,000여 명의 공연자가 참여해 진정한 한국형 참여형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외 9개국 18개팀 500여 명이 자비로 참여해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양일간 축제장을 이국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고, 국내의 퍼레이드 참가자들 또한 기량과 수준이 향상돼 대구시민과 축제를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파워풀대구퍼레이드(경연), 시민퍼레이드(비경연), 거리문화제, 대구경북·광주 예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양한 편성과 구성으로 진행되는 지역 예술인 공연 ‘클래식 ON’을 매월 2회 개최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고 대구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해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자 한다. 5월 ‘클래식 ON’에서는 '콰르텟 콘 아니마'와 '송송첼로와 함께하는 송희송 첼로 리사이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5월 16일, '콰르텟 콘 아니마' 공연에서는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 대표 현악4중주 단체 ‘콰르텟 콘 아니마’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콰르텟 콘 아니마’는 교육자, 독주자, 오케스트라 연주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중견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오랜 시간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들은 오랜 연주활동과 그 음악적 성과로 현악4중주 음악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김천시립교향악단 악장인 바이올린 백준원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실내악 전문 연주자 바이올린 김선영,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인 비올라 권준혁, 첼로 배규희가 함께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7기 청년예술가 연출가 정창윤의 작품 ‘인간이든 신이든’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울림 소극장 개최된다. 문예진흥원 청년예술가 7기 선정자 연극(연출) 정창윤 연출가의 작품 ‘인간이든 신이든’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울림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청년예술가 정창윤은 2021년 극단 열혈단 대표, 상임 연출을 맡고 있으며 연극 ‘3.3kg’ 시작으로 ‘( ) 김진수입니다’, ‘너무 놀라지 마라’ 등의 작품들로 동시대를 사는 관객에게 인간 삶의 본질과 뜨거운 감정을 전달하는 지역의 유망 연출가이다. 연극 '인간이든 신이든'은 극단 열혈단에서 추진 중인 자체 제작 프로젝트 ‘극손실방지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해당 기획은 기성작가 작품을 선정해 연극의 고유성과 실험적인 예술성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작품은 극이 담고 있는 신화적 요소와 신비한 세계관을 표현하며 인간의 이해와 사랑, 회복을 통해 관객에게 영혼을 치유하는 극적 경험을 선사한다. 정창윤 연출가는 “희곡이 가지고 있는 신화적 요소와 문학적인 표현들을 연극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