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민속박물관에서 실시하는 ‘2024년 문화해설사 현장탐방 및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문화해설사 30명이 10월 29일 해인사성보박물관에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울주민속박물관 해설사들은 해인사 개산 1222주년 특별전 <인연因緣 : 해인사와 조선왕실>을 해인사성보박물관 학예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였으며, 해인사에 전해지는 조선왕실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감상하였다. 이후 체험프로그램으로 팔만대장경(복제품)을 인쇄해보는 체험(인경)을 경험해보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해인사성보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현장탐방에 참여한 울주민속박물관의 문화해설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지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박물관 관람객들의 관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ㅇ 전 시 명 : 인연因緣:해인사와 조선왕실 ㅇ 전시기간 : 2024. 10. 15.(화) ~ 2025. 1. 30.(목) 108일 ㅇ 전시장소 : 해인사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 시 품 : 해인사 동종 등 법보종찰 해인사성보박물관(관장 현석)은 해인사 개산 1222주년 특별전 『인연因緣:조선왕실과 해인사』를 10월 15일 개막한다. 해인사는 창건 당시부터 신라왕실과의 인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도 왕실과의 인연이 이어졌다. 이 전시를 통해 해인사와 조선시대 왕·왕비·상궁 등 왕실사람들의 인연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전시에는 <해인사 동종>(보물), <합천 해인사 영산회괘불도>(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고려 팔만대장경 인출본, 어필 병풍 등 해인사와 왕실의 인연이 깊은 문화유산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관람객이 조선 왕실 사람들의 발원을 통해 그들의 소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1부 <고려 팔만대장경, 거룩한 불사를 이루다>에서는 외세의 침입을 극복하기 위해 고려 팔만대장경이 조성된 이래로, 조선시대에도 고려 팔만대장경 인경불사를 통해 부처님의 원력願力으로 국난國難을 극복하고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에서 '찾아가는 산청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성수기에 산청군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청군 관광지 소개 등 산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들은 동의보감촌 종합안내소 앞에 부스를 마련해 산청군 관광코스 추천 및 관광지 안내활동을 실시했다. 또 SNS(유튜브, 인스타)구독 이벤트를 실시해 산청군 관광캐릭터 굿즈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8월에도 각종 음악회, 여름 휴가지 등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산청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청군의 더 많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를 이어가겠다"며 "방문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고 다시 산청을 찾게끔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지난 5월 8일 진주종합 경기장에서 안성훈, 정서주, 채수현, 오유진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진주 동행 콘서트라는 주제로 'TV조선 슈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으로 방영이 되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미스트롯 3, 미스터 트롯 2에 출연한 진과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콘서트 입장권은 행사 취지에 맞게 진주지역의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 중에서 영수증에 찍힌 주소가 진주시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한해서만 가능하게 했다. 4월 17일 이후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진주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배부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진주시에서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의 경호는 경호 보안 업체인 강한 친구들이 맡아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남 사천 대표 축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을 하며 4월 26일의 시작으로 28일까지 3일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김유선, 노지훈, 이주은, 장윤정, 정미애, 최윤하, 마야, 하노나이즈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가 하였다.+ 또한 전시, 체험, 경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경남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경연에서는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한 개성을 통해 활기를 돋아주었고. 싸이 이미테이션 가수인 싸이버거의 축하무대가 어느 가수 못지 않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축제 동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안전 요원 파견 분야는 (주)리윤컴퍼니에서 맡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5월부터 모기, 파리와 같은 위해해충을 박멸하여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소독사업 실시에 나선다. 웅상보건지소는 이미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동안 정화조, 재래식화장실 등 선제적 방제를 위한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하여 모기의 다량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가오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성충방제를 위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방역소독사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하절기 방역소독작업은 방역 취약지(하천변, 하수구, 공원, 공중화장실, 밀집주택지 등)를 대상으로 4개동 4조로 편성해 순환주기표에 따라 주1회 이상 실시하며, 소독방법은 소독약 분사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에도 효과적인 친환경 연무·연막소독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도 확보한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모기 유충 산란장소인 고인물을 제거하여 자가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웅상보건지소에서는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양산시 내부청렴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내부청렴도 원인 분석을 위해 추진됐다. 설문 항목은 총 6개분야 20개 항목으로 2023년 양산시 내부청렴도 평가 항목 중 가장 낮게 측정된 항목 중심으로 ▲기초자료 ▲부패인식 ▲부패경험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내부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직원 자체 설문조사를 시작하기 전 지난 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전 부서 청렴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설명회를 실시해 2023년도 양산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설문조사의 추진방향과 목적을 논의하는 등 사전에 우리시의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 공직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해 고민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을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가 주민 참여형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며 지역밀착형 도시녹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도심속에 자연친화적 심신치유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관내 18개 지역의 유휴공간 등에 주민들이 꽃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채,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꽃길 조성용 종자를 지원했다. 주민들은 지역의 상황에 따라 파종을 하거나 육묘를 한 후 해당 장소에 꽃길을 조성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주민 참여형 꽃길조성 사업은 도로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경관개선은 물론 주민 간 소통 증진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포면 신소마을 둑방길 일원은 지난해 가을에 주민들이 파종한 꽃양귀비가 현재 개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린 꽃길을 잘 조성해 아름다운 사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일에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40개입 5박스를 가조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을 부탁드린다”라며,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따듯한 가조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나눔을 실천 해주신 기부자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우리 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뜻깊은 기부가 지역에 널리 퍼져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물품은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 부터 10월 15일)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산림재난을 대비하여 지난달 30일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피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체계 점검을 통해 주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사태 대응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행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873-11번지 일원에서 공무원 및 마을주민, 전문가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대피 훈련의 배경은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주민대피를 명령했으며, 주민 대피는 마을 이장 및 면 담당자 협조를 통해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임형효 거제시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지정 대피소 위치와 대피경로를 숙지하는 계기가 됐으며,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관계기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현장중심의 관광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을 통해 대국민 거제알리기 및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정부부처, 중앙기관 밀집 지역인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5월 1일, 2일 양일간 “2024 찾아가는 거제관광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4월 25일 부산시청역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5월 1일은 정부세종청사 BRT 정류장 일대에서 퇴근길 공무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특산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제를 알렸으며, 5월 2일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있는 중앙동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명한명 인사를 나누며 거제시를 알리는데 총력을 쏟았다. 거제시 옥치덕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했으며 “SNS 등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대면 홍보캠페인을 병행하면서 스쳐가는 홍보가 아닌 기억에 남는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 박종우 거제시장도 홍보캠페인 현장을 찾아 직원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금 급여지원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기관 제도 ▲건강검진 및 금연의 중요성 ▲전동보조기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창녕군보건소에서 일반검진·국가 암검진의 중요성과 폐활량 검사를 통한 금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창녕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동보조기 안전 운전 동영상 시청을 통해 현실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급자들이 큰 불편 없이 의료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민 모두가 건강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이번 달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홍보활동인 ‘마음·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에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 청소년들의 자살·자해 위험 수준을 파악하고 밀착 상담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지난 2일, 1차로 옥야중·고등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자해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특성과 어려움을 고려한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불안·우울, 자해·자살 충동을 느끼는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일,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공사 현장과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건설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산업기반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이날 성 군수가 방문·점검한 현장은 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로서 향후 지역경제의 발전과 주민 생활편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공사는 대합면 대동리 일원에 1,0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149,000㎡, 주차면 수 233면 규모의 정규휴게소(대형)와 연결로 3.6㎞, 영업시설(하이패스 1개차로 및 TCS/축중기혼용 1개 차로), 교량(대합IC교)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경남도와 창녕군에서는 접속도로 연결 1식과 영업시설을,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조성 및 본선 연결로를 각각 담당한다. 개통 시 부산신항을 이용하는 기업체들의 물류 수송 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등 창녕 북부권역 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 및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교통망 확충으로 유망기업의 군내 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는 2일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1구간에서 ‘무장애 숲길 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를 휠체어로 이동하며 장애인들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양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옥순욱 위원장은 “무장애 데크로드를 휠체어로 이동해보니 단차가 없고 폭이 넓어 장애인들이 어려움 없이 진양호의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을전망 데크로드에 오셔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무장애 도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