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은 4일 ‘충북 영상자서전 옥천군 사업단 시니어유튜버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은 충북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미디어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과정(총 20회)을 수료한 시니어유튜버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사업 경과보고․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시니어유튜버는 군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재훈 관장은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니어유튜버로 활동하게 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옥천군민의 인생을 기록 및 보관하며 후대에 문화유산으로 승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추진을 위해 6월 선정된 옥천군노인복지관은 12월까지 200건의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할 예정이며, 시니어유튜버들이 촬영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영상자서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옥천군노인복지관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이 지난 4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북도와 도내 시군 42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와 지난 9월 2~6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9건이 본선에 올랐다.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9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5개 영역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옥천군은 복지정책과 소관 사업인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소득유형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도정혁신 사례가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옥천군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청주시 뷰티 산업이 말레이시아 화장품․미용 박람회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저력을 과시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2024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박람회에 충청북도·청주시 화장품 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참가업체들은 K-뷰티의 매력을 전세계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박람회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미용관련 의료기기, 미용용품 등을 선보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단체관에는 다온메디칼(기초화장품), 데쥬벤트(기초화장품/미용기기), 스툴존바이오(기초화장품), 코솔케(기능성화장품), 코씨드바이오팜(기초화장품), 케이피티(기초화장품) 총 6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한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시장의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두바이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박람회’에 충청북도·청주시 화장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4 대한민국 레저 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에서 페스티벌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섰다. 도는 4일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레저 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행사에 참석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 안내지도, 충북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 정보를 담은 홍보물 및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관광수요 창출에 적극 나섰다. 또한 지난 9월 13일에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충북 관광을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잠재적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 강태인 관광과장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 마케팅 강화로 충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지사는 오는 4일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소방공무원 노고 격려를 위한 간담회 등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공직가치 확립 및 도정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소방인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입니다.’라는 안전기원비 앞에서 현장 활동 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여러분들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헌신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라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4일 충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북부권 지역경제와 연계성이 높은(△가구부품△플라스틱제품△건강기능식품△정수필터제조업 등) 북부권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부권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신규 직원, 청년, 임산부 등 직급과 연령에 상관없이 기업 실무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함에 따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더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음에 의의가 있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새한㈜에서 기업 성공 사례 특강을 했다. 해당 기업은 기존에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부품 생산 업체였는데 아날로그 저장 매체가 외면받고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과 개혁으로 국내 가구용 스크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탈바꿈함으로써‘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수 있었다. 기업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4일 상영죽경로당(충주시 앙성면)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100박스를 북충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충북도와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의 성과로, 어르신들이 지난 5월부터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껏 가꾼 결과이다. 판매수익금은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되며, 일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된다. 이날 판매행사에는 홍지연 충북도 노인복지과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황종연 농협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고구마 판매를 지원하고 홍보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농협충북본부,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농협충북본부가 하나로마트 판로를 지원해 이루어진 것이다. 홍지연 충북도 노인복지과장은 “시니어자원봉사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넘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생산적인 활동과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가형 카페·음료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교육생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화, 금요일 총 16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했다. 이수 내용은 △카페음료 가공창업 노하우 교육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민간자격) 취득 교육 △지역농산물 활용 시그니처 음료 실습 △ 베리에이션 메뉴개발 실습 △ 가공창업 우수사례 발표 등 이론교육과 실습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상품을 개발해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카페 창업을 통한 농외소득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품개발 관련기술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지적정보과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일 오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적정보과 직원 10여명은 서원구 남이면 상발리 고구마 농가를 찾아 수확 및 운반 작업을 도왔다. 강민주 지적정보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도농화합 줄다리기 대항전이 4일 오후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이 모여 통합 이후 10년 간의 성장을 기념하고, 도농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항전에는 상당구·서원구·흥덕구·청원구 등 4개구 청주시민들이 각각 100명씩 팀을 이뤄 참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청원구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청원구팀 주민들은 함께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다른 구청팀들도 멋진 경기를 펼쳐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 열정과 화합의 힘으로 우리 청주시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성장했듯이 오늘이 열정과 화합의 힘이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자족도시 청주를 빠르게 앞당길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위(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다. 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사업으로 의뢰된 자 등이다. 지원대상에게는 바우처 형태로 자격 기준에 따라 1급 8만원, 2급 7만원이 지원된다. 이용자가 급수 등 서비스 유형을 결정하게 된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공동·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의뢰서 등)를 첨부하면 된다. 다만,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보건소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어린이 충치 예방과 평생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원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3~6세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올해 35개소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아동 눈높이에 맞게 올바른 칫솔질, 간접흡연 예방법, 건강한 식습관 교육,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세 아동에게는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불소도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치아 표면에 불소가 도포되면 충치균이 생성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고, 세균의 군집 형성을 방해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하게 된다. 이외에도 청원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3~15세를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 아동은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578돌을 맞은 한글날 당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꿀잼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흥덕구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한글날 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글날 콘텐츠인 △한글 열쇠고리 만들기 △한글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글 수동타자기 체험 등 다양한 한글 체험 마당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전통문화교실,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전통문화교실은 도 지정 무형문화재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단오의 절식인 △궁시장 시연 △나만의 전통 화살 제작 △전통 국궁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거리로는 △한글 감성등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구슬팔찌 만들기 △자개를 이용한 휴대전화 거치대 만들기 등을 준비 중이다. 즐길거리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풍선공예 △한글 손글씨 써주기(캘리그라피) △박물관 도장 탐험(스탬프 투어) △먹거리 차(푸드트럭) 등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4일 10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2024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 화랑훈련(10.28.~11.1.)을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작전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의를 하며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랑훈련 세미나에는 충청북도, 37보병사단, 충북경찰청, 2작전사령부, 충북소방본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작전사령부는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WMD 사후관리, 37보병사단은 화랑훈련 진행계획 보고, 충북경찰청은 경찰 작전 수행 방안과 충북소방본부에서는 테러대비 대응 계획, 제천시는 2024년 화랑훈련 실제훈련 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화랑훈련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언제든 다가올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 튼튼한 지역 안보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통합방위 요소의 육성 및 통합방위 작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랑훈련은 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올해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판매한 농특산물 판매실적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6억 8천 658만 8천원을 기록했다. 시는 충주씨샵에서 추석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로는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지역농특산물 애용하기 캠페인’행사를 진행했고,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또한, 서울시 서대문구, 광진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9개소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직거래장터를 열어 충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품질과 가격이 좋은 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는 △충주씨샵 판매 3억 9천 370만 4천원 △로컬푸드 행복장터 1억 6천 589만 4천원 △지역농특산품 애용하기 3천 767만 8천원 △서울, 대전 도심지 등 10곳 8천 931만 2천원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판매 결과를 보였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은 추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