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1일 치유문화도시 홍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고창군민 11명이 참석했다.
치유문화도시 고창 사업 소개, 서포터즈 활동 및 SNS 등 홍보매체 활용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치유문화도시 홍보 서포터즈는 작년에 처음 구성되어 5명이 활동했으나, 올해는 11명이 활동할 예정으로 작년 대비 2배 이상으로 구성됐다.
최신 홍보방식에 맞춰 릴스와 숏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예정으로, 워크숍과 소통방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많은 문화도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 중 한 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게 됐다.
1기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더 매력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문식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고창 문화도시 사업과 치유문화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 많은 군민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