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시간을 24시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층별로 테마를 정하여 1층 컬러존(노란영화관 ‘인사이드 아웃1’, 컬러몬스터, 세븐 컬러), 2층 코지존(매직도서& 북퍼퓸, 이너피스 필사), 3층 코믹존(만화책 두배 대출, Play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만큼은 도서관 내에서 배달음식 및 준비해 온 음식 반입을 허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로 결핵 예방이 중요함에 따라 결핵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그리고 치료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나경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의 개요 및 진단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치료의 중요성 △집단 기관에서의 결핵 관리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이 결핵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新’나는 도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新’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에 필요한 인지향상 교육 전문가(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자격증을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인지놀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으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기에 주목을 받는 자격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총 13회기)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는 ▲노인의 이해 ▲노인인지 활동 ▲뇌 기능 활성화 놀이 ▲레크리에이션 ▲인지능력향상 ▲실버인지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동선 관장은 “백세시대에 맞춰 구성한 이번 자격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사용 시 산후조리원의 지역 제한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매출 제한을 없애며 사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안성시보건소는 출생아 1인당 50만의 산후조리비 정책수당을 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지역 제한으로 인해 관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안성시 산모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용범위 확대로 경기도 내 타 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시 산후조리비 수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은 지역제한 뿐만 아니라 매출 제한도 없애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출산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에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안전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영어·국어·수학) ▲체험·역량강화활동 ▲주말체험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3층 방과후아카데미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플레이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어제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공급 요청에 서울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동참의지를 밝힌 가운데 서울시가 9일 이와 관련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통한 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 토지거래허가 구역 모니터링,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 향상을 통한 도심 내 아파트 공급 확대, 비아파트 신축매입 확대를 통한 공급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최대한 자제하여 왔으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청년세대의 시급한 주택문제 해결 등 미래세대의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공급될 주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들이다. 해제지는 개발제한구역내 관리되지 못한 훼손지 등 보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활용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지는 정부에서 검토 중인 사항이나, 올해 11월 중 대상지가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7일 제1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는 지난 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5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생닭을, 동경기인삼농협에서는 인삼을 지원했다. 이는 봉사대가 매월 지원하는 반찬 봉사활동에 ‘삼계탕 먹고 기운 UP’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됐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한 창전부녀민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채봉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는 삼계탕과 함께 지역민의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도서관 방문이벤트 ‘도서관으로 놀러 와’ 행사를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문이벤트는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 ▲책 읽기 빙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로 구성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는 청계천 예술가 1기인 강세주 강사의 진행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작품을 받아 가도록 하며 총 5일간(8월13일, 14일, 17일, 20일, 22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매 회차 12시 4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하고 1인 1회, 방문자 본인만 참여할 수 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름방학 이벤트로 더위는 식히고 재미와 시원함을 얻어가며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국내 명문대학을 탐방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각 대학의 학문적 분위기와 첨단 연구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또한 카이스트 교수진의 분야별 특강은 과학기술 개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구를 다룬 시간으로 과학과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서울대 캠퍼스를 방문한 학생은 “평소 TV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서울대 캠퍼스를 실제로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설렜고, 캠퍼스의 자유로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서울대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8일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세대에게 당일 조리한 밑반찬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오경미 부녀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로부터 삼계탕 재료를 지원받아 정성들여 준비한 밑반찬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었다”라면서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부녀회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로 돌보는 건강한 모가면이 되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반찬 배달을 직접 하면서 소외계층의 안부 확인 및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가 평택시 장애인회관에 백미 200㎏을 전달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는 정보인프라 구축 서비스, 인터넷 지원개발 서비스,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유지 및 지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하는 청년 IT 기업이다.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답례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하신 백미로 평택시 관내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급식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8월 8일 구리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전 교생 2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 및 마약, 약물 복용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실천 방법 등 현실감 넘치는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풋풋한 연기와 춤, 노래를 통해 발랄하게 보여주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과의 공감을 위해 현장에서 학생들이 배우로 즉석 캐스팅됐으며, 1시간 공연 내내 함성과 웃음, 공감대를 형성하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의 마지막 장은 재학생들이 금연 선서문을 함께 낭독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일상을 담아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해 공감이 가도록 충분히 전달해 주었으며, 공연 내내 재미와 웃음, 그리고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세교동 영신지구 내 건설 현장 2개소에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부분(열사병 예방 교육 및 홍보,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어 인명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니,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찾아 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 활동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지난 8월 6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과 8월 7일 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해바라기 라탄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해, 친환경 소재인 ‘라탄’을 활용한 본인만의 멋진 해바라기 라탄 거울을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과 9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틀에 걸쳐 2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의 한 구절을 선정해 직접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진 고등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독서와 관련된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