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종로구가 종로의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정한 10개 관광코스 ‘종로 모던길’을 소개하는 '종로 모던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지난 2월 제작한 오디오 가이드 프로그램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에 기초해 생생한 현장 사진뿐 아니라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 지도 등의 정보를 추가한 점이 돋보인다.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코스별 인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까지 총체적으로 전달해 관광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앞서 종로구는 관심 있는 주민, 관광객 누구나 종로의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1876년 초기 개화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조사하고 모던길 10개 코스를 정한 바 있다. ‘1.21길’, ‘독립과 매국의 길’, ‘이방인의 은행나무 길’, ‘모더니스트, 문학의 길’, ‘개화를 향한 길’, ‘3.1운동길’, ‘혁명의 길’, ‘배움의 길’, ‘인생의 길’, ‘역사의 길’로 구성됐으며 총길이는 30.2㎞다. 전 코스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져 있고 코스별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된다. 가이드북은 이달 12일까지 주민센터와 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중랑구가 유흥시설을 통한 마약류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섰다. 구는 최근 마약 확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유흥시설 등 마약 오남용이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먼저, 구는 지역 내 학교 48개소 주변을 대상으로 무표시 음료 제공 행위와 시식 행위에 대한 집중 위생감시를 실시하고 마약류 용어가 포함된 음식 메뉴에 대한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에는 지역 내 109개 유흥시설 입구에 마약류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며 마약류 예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마약류 및 위생 분야 야간 합동단속을 통해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8월을 마약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3회에 걸쳐 유흥시설에 대한 마약 예방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남용 우려가 높은 클럽형 업소 영업자에게는 GHB(일명 물뽕) 자가검사용 검출지를 배부하여, 의심 상황 발생 시 음료 등에 마약이 포함되었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청에 마약류 제공 시설 제보 전담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이 쉽게 신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로구는 구립 구로기적의도서관이 지난 5월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선정돼 3개월간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양질의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알권리와 독서문화 생활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관내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구로기적의도서관은 구로구 고척동 소재 ‘에덴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우리들의 그림책 소풍’을 운영했다. 구로기적의도서관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차에 걸쳐 도서관 이용 교육 1회, 독서프로그램 10회, 문화 체험 2회 등을 운영하며 그동안 도서관 이용 경험이 없는 장애인 참여자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도서관 이용교육과 대출반납 시연 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용노동부의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의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대책의 추진 실적과 성과 등을 평가해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역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 수상 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사업 가운데 창의성과 효과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용인시 농특산물 가공식품 브랜드 ‘용인의 소반’을 출시해 농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으로 연계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받았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산하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통해 농특산물 생산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가공시설이나 설비를 갖추지 못한 농업인을 지원해 왔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개발부터 가공 제품 생산, 패키지 디자인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28개 농식품 브랜드의 창업이 이뤄졌으며, 일자리 66개를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시 공동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으로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은 ‘재능나누미’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쏘잉(Sewing) 소품 161점을 지역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수강생들이 지난달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한 강좌에서 재봉틀을 활용해 손수 만든 이불, 앞치마, 턱받이, 팔토시 등의 물품 161개다. ‘평생학습 재능나누미’ 과정은 배움과 나눔, 성장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기흥평생학습관의 특화프로그램이다. 시민의 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해 교육생들은 교육 종료 후 성과물을 기탁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난해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프리저브드 플라워(시들지 않는 꽃) 만들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처인노인복지관에 액자와 시계 등의 물품 74개를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의 재능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배움의 즐거움까지 누리길 바란다”며 “좋은 취지를 가진 뜻깊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나누미’ 과정은 매년 상반기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8일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농서동 455 번지 일대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벌여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농서동에선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 일대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서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건설 인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들이 공사 현장과 인접한 공원이나 상가 지역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담배꽁초나 생활 쓰레기 등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는 것은 물론 무분별한 흡연으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구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기흥구보건소, 서농동, 서농동 통장협의회, 서천파출소, 삼성전자(주), 삼성물산(주), 삼성E·A(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공원과 도로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쓰레기 불법 투기를 중단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이번 청소 이후 쾌적한 도시 미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경찰과 합동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역 내 하천 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 1월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전수조사로 폐업을 확인한 31곳의 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직권 말소했다고 9일 밝혔다. 폐업할 때 사업자등록만 관련 기관에 변경 신고하고 구에 기타수질오염원 폐쇄 신고는 하지 않아 기록만 남은 유령 시설들을 철저하게 관리하려는 조치다. 기타수질오염원이란 정화조와 유류 저장고 등 오염 원인이 명확해 배출량을 예측할 수 있는 점오염이나 오염원이 불명확해 배출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비점오염원 등으로 관리되지 않는 수질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말한다. 운수장비 정비 또는 폐차 시설이나 렌즈를 제작하는 안경원, 사진 처리 시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구는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 사용 여부와 사업자 등록 말소 등을 확인한 결과 지난 1994년부터 2023년까지 폐업 신고한 40곳의 시설 가운데 폐업이 확인된 31곳을 기타수질오염원 대상에서 직권 말소했다. 또 폐업은 하지 않았지만 사업자가 바뀌었거나 신고 접수가 처리되지 않은 9곳에 대해선 변경 사항을 반영해 관리 대상에 추가했다. 수지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 성복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AR(Accelerated Reader)영어독서클럽’에 참여할 초·중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R영어독서클럽은 성복도서관이 매년 반기별(상·하반기)로 운영하는 영어원서 독서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먼저 도서관에 방문해 레벨테스트를 치른 후 도서관에 비치된 적정 난이도의 영어 원서를 읽고 책에 대한 독서퀴즈(온라인)를 풀어보며 읽기 수준을 높여간다. 끝으로 레벨테스트를 한번 더 실시 해 수준 향상 정도를 확인하면 과정이 마무리 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용인특례시도서관 정회원이어야 한다. 접수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성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받는다. 상반기 AR영어독서클럽 참여자도 하반기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동안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5개 반 11개 부서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살수차 운행 ▲폭염저감시설 설치 확대 ▲폭염취약계층 보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도로 열기를 식히고 과열로 인한 노면 변형을 막기 위해 폭염 특보 시 살수차 4대를 동원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 도로 151㎞ 구간에 살수한다. 통행량이 많은 도심 횡단보도와 교통섬에는 올해 그늘막 138개를 추가 설치해 총 1197개로 경기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과 고령의 농업인들에게는 쿨조끼(망사얼음조끼), 쿨토시, 자외선차단모자 등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제공했다. 논·밭 등 폭염 사각지대에는 각 읍면동 이·통장과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고령 농업인, 야외 작업자들이 야외에서 홀로 장시간 작업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IBK기업은행과 시가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의 대출한도를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9일 밝혔다. 또 기존 시에서 지원하는 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기업은 2년간 같은 운전자금 대출(최대 3억원) 지원을 받거나 ‘중소기업 동행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제한도 없애 대출한도 내에선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가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대출 제한 기간을 완화한 것은 지속된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상반기 8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운영,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많은 기업인이 동행 지원 협약 대출의 한도를 확대하고 기존 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기업도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제외 기간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대출 제한 기간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IBK기업은행과 협약 내용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강소기업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일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용인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 공모전에는 총 242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3차에 걸친 심사와 중복성·유사성 검토, 시 상징물관리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총 9점의 상징물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상징성 ▲디자인 ▲창의성 ▲공감성 ▲확장 가능성 등 5개 분야를 나눠 진행했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시 상징물관리위원회가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4점, 장려상 3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새로운 미래를 꽃을 피우다’는 점(DOT) 형태의 작품으로,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최첨단 디지털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도시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용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작품은 국어 표기법인 ‘용인’과 영문 표기법인 ‘Yongin’을 로고로 제작한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 디자인은 국문과 영문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뛰는 용인과 신나는 용인의 의미를 표현한 로고 타입 형태로 높은 평가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5일 주식회사 플랜티(대표 허건)는 하남 사랑愛 나눔 성품으로 손세정제(핸드워시) 190박스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플랜티 허건 대표, 이영호 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플랜티는 2020년 설립된 프로모션 기획 및 대행, 인력 아웃소싱, 디자인 및 판촉물 대행 전문 기업으로 2023년 기준 연매출 70억을 달성한 바 있다. 허건 대표는 “하남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항상 마음에 두고 있던 하남시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주식회사 플랜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 주신 핸드워시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품으로 뜻에 맞게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8월 7일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점장 김성환)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를 통해 식료품(1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누는 것이 플러스다’는 홈플러스에 내방하는 고객이 십시일반 기부한 포인트 및 기금으로 식료품(라면, 즉석국)을 구매하여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나눔의 선(善)순환 물품지원 사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를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이웃에게 도움으로 순환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자원 연계,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소외계층 발굴·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도에 체결한 후 지역복지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8월 8일 가평소방서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모시고 가평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참석했다.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활동 참여 및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이며 특히 주택주변 청소 환경정리 및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의 생일파티, 자라섬 꽃축제 나들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생명존중 교육 자살예방 교육에 참여하여 노인우울증예방, 스트레스 관리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현 상황에 대해 이해함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을 더욱 촘촘하게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김화실 여성의용연합회장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돌봄의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 예정이며, 몸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인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행사도 많이 만들겠다’ 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월 8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장실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지난 7월,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홍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남양주시의회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협력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함께 관내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관내 기업들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이홍균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관내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