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1일 개봉역 인근 개봉고가 하부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을 시작하고 이달 12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주민을 모집한다. ‘개봉고가 하부 거주자우선주차장’은 202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진행한 ‘개봉고가 성능개선 공사’가 올해 5월 완공되면서 주차시설이 부족한 개봉동 인근 주민과 상인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개봉고가 하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북단(개봉동 353-23), 중앙(개봉동 403-10), 남단(개봉동 403-31)으로 나누어 각각 13면, 20면, 22면의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거주자우선주차장 내 주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제 공유 주차 방식을 병행한다. 특히, 주차 관리 인력이 없는 야간 시간대에는 모바일앱뿐만 아니라 전화,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ARS 공유 주차 서비스를 적용했다. 북단은 평일~주말 전일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중단과 남단의 경우 평일~주말 주간(09:00~19:00)에는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시간제 방문 주차로 야간(19:00~익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이룸 학생기자단 32명을 대상으로 7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체험‧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나의 용인, 우리의 용인, 미래의 용인’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 기자단들은 직접 시나리오를 구상해 짧막한 영상(숏폼)을 만들고, 특수장비인 크로마키 앞에서 촬영한 영상의 배경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다채롭게 바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기를 활용해 첨단 미디어 기술을 체험하고, 1인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해 나만의 영상물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기자단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용인에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꿈이룸 학생기자단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이 참신한 기사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기흥구 하갈동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를 방문해 ‘노동자 안전 최우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노동안전의 날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4월부터 11월까지) 안전한 산업현장 만들기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용인시노동안전지킴이 ▲경기남동부권역(안성시 외 4개 지자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현장 노동자들에게 추락 사고, 여름철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관련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산업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동 현장에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우수관 보수·설치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공동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용인특례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기업 수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개선 사업은 대상지 선정 후 내년 예산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인구 모현읍 갈담2리 지역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 재포장 공사와 모현읍 초부리 능안교 주변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능안교 가각정리 공사를 진행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가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박민우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과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3개 기관은 담당 조직을 구성하고 ▲성남시는 정책 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총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 ▲성남산업진흥원은 부지 내 건립되는 공공지원시설의 공간구상 및 운영계획 수립을 맡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 시행, 준공 후 운영·관리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외생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각 기관 간 협업을 긴밀히 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수로 지역 내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을 마련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9만9098㎡ 규모의 바이오헬스 첨단 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건축물 최고 높이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기흥구 지곡동 720번지 일원 지곡일반산업단지계획(9차)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은 지난 2021년 문화재보호구역 연접 지역 행위허가 기준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곡일반산단 내 일부 구역은 산단 조성 당시 경기도 기념물인 ‘음애 이자 묘역’이 인접해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되면서 건축물 최고 높이가 11m로 제한됐다. 그러나 지난 2021년에 경기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기준이 변경되면서 행위허가 기준이 다소 완화돼 심의를 통해 건축물 최고 높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는 문화재보호구역 내 포함된 지곡일반산단 내 일부 구역에 대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재심의를 통해 전체 면적 7만1427㎡ 가운데 아직 분양되지 않은 산업시설용지(5465㎡)와 지원시설용지(1715.9㎡) 7180.9㎡는 최고 층수와 높이 제한을 종전 3층 11m에서 4층 22m로 변경했다. 시가 건축물 최고 높이를 변경할 수 있도록 재심의를 신청한 것은 지곡 산단에 입주를 원하는 반도체 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한국민속촌 등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8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를 통해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타용 ▲타바용 ▲용인DRT ▲용인관광DRT ▲용인콜버스 ▲용인관광콜버스 6가지 중에 마음에 드는 명칭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직접 제안해도 된다. 6가지 명칭은 시 특색을 잘 표현했거나 친근하면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 등을 기준으로 시에서 사전에 만든 것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명칭을 ‘용인시 관광 DRT 시범사업’ 브랜드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시는 선정된 명칭을 모바일 앱 등록, 정류장 설치, 관광자원 등에 적용해 본격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45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nb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부터 소속 교육공무직원 약 15,500명(2024. 7. 1.기준)을 대상으로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직무와 관련된 갈등, 대인관계, 우울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근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만족도 높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그동안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지원(교원 대상)과 지방공무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일반직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상)을 운영해 왔는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공무직원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왔으나,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갈등이나 직무 스트레스, 개인적으로 안고있는 각종 정서문제, 대인관계 등의 문제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 상담은 희망자가 직접 상담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구체적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대표이사 박성숙, 센터장 박사라)는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8월 6일과 8월 7일 2일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안전체험활동 1일차에는 △재난영화 별 문제 상황 인지 △생존에 필요한 물품 이해 △생존물품 빙고 놀이 등 다양한 재난상황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이해하기 위한 안전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경기도 안산시)에 방문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물 적응 호흡법 △선박 탈출 △구조바스켓 이용법 등 해양 재난이 닥쳤을 때, 즉시 위기를 감지하고, 행동하며,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생존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이연(초5) 청소년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고 이론만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던 해양생존법 을 직접 체험하여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건립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경기도청에서 최민희 국회의원과 함께 김동연 도지사를 접견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대담을 가졌다. 전달된 제안서는 남양주시의 입지적 장점과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형평성 등을 고려한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을 골자로 하며, 주 시장과 최 의원이 각각 친필 서명해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중진료권역 내 현재 인구는 110만 명이며, 향후 남양주시는 500만 평의 신도시개발과 구리시의 토평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권역 인구가 15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며 “후보지 중 우수한 접근성과 가장 많은 배후 인구를 가진 남양주시는 공공의료원 적자 문제 해결과 지속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현재 경기도의료원은 경기 남부와 서북부 및 중북부에만 편중돼 있어,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신규 건립되는 공공의료원은 동부지역에 들어서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로구가 이달 7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공사 현장과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폭염 속에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대륭포스트타워9차,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현장 내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후 개봉2동경로당, 행복주택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순찰에서 현장 근로자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관내 주민 및 근로자분들이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중증 응급 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이송으로 생명 소생 및 손상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중증 환자 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증 환자 세이버는 세종류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적용하여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처치 및 평가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브레인세이버,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트라우마세이버로 구분된다. 해당 세이버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심사와 평가를 통하여 대상자가 선정되며, 인증서 및 기장, 유공자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로는 하트세이버 소방장 박승원, 소방교 조현민‧장다연‧장영진, 소방사 엄슬기, 브레인세이버 소방장 박승원, 소방사 엄슬기이며, 참석하지 못한 소방교 이현경‧김도환에게는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 인증서가 별도로 전달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장에서 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개인 역량을 더 발전시켜 시민의 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경기도의회에서 추진하는 “지방분권을 고려한 경기도 미래선도형 교육관광 발전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랜 역사와 문화, 교육적 잠재력을 두루 갖춘 경기도 관내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특화된 미래선도형 교육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용역이다. 이날 오준환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K-컬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나라에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하길 원한다”라며, “경기도의 경우 우수한 대학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미래지향적인 교육관광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 교육 관광에 관한 좋은 제언들이 다양하게 도출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연구책임자인 한국항공대학교에 송미경 교수는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경기도 관내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특화된 경기도형 교육관광 활성화 전력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최근 지산학연 연계를 통한 산업육성이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인재양성, 시장 중심의 기술사업화 체계 혁신, 창업 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애드칸 정을석 대표, 안진성 연출가와 이강호 후원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베베핀 뮤지컬-우당탕탕패밀리를 후원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를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패밀리’는 패밀리 뮤지컬 제작사의 명가 ㈜애드칸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주)가 만나 더욱 진화된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안무, 그리고 화려한 LED 스크린 영상쇼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가족 뮤지컬로 판타지에 가족 간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접목하여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뮤지컬이다. 정을석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베핀이 뮤지컬로 오프라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도 베베핀 패밀리를 무대 위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와 활발한 문화체험활동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안진성 연출가는 “일상 공감 스토리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하길 바란다“며 ”뮤지컬 관람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입원환자가 6월 58명에서 7월 128명으로 2.2배 이상 늘어나며 유행세가 커지고 있어, 경기도가 여름철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45개 병원)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3~26주차(6월) 총 58명에서 27~30주차(7월) 총 128명으로 늘어났다. 19~22주차(5월) 47명보다도 많이 늘어난 수치다. 주차별로도 19주차(5월 첫째주) 6명에서 27주차(7월 첫째주) 17명, 30주차(7월 넷째주) 66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유행했던 JN.1이 주춤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오미크론 KP.3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KP.3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기침, 38℃ 이상 열, 두통, 호흡곤란, 인후통, 설사, 오심․구토 등이 나타난다. 코로나19 증상 발현시 조치방법으로 ▲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항원 검사 실시 ▲다른 사람과 거리두기 ▲대중교통 이용 및 외출 자제하기 등이다. 코로나 증상 중 호흡곤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