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이천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인 ‘꿈꾸는 생각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책과 친해지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서 상상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에 5세와 6세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17시에서 17시 5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장마 이후 높은 습도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이달 15일까지 폭염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농업 현장은 야외 작업이 많고 고령 농업인의 비율이 높아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고령 농업인은 특히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전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다. 온열질환 발생비율의 절반 이상(55%)이 낮 12부터 오후 6시 사이로 집중된 만큼 해당 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중 그늘진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작업 중 몸에 이상을 느낄 경우 즉시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비닐하우스 등 실내 작업 시에는 온습도계를 비치해 수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사회적협동조합 지파운데이션의 학대피해아동 통합지원사업인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년 동안 대상아동의 심리·정서안정을 위한 외부 치료 서비스를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1년간 학대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매월 20만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자기 인식 개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치료를 받으면서 고민이 많이 해결됐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됐다. 항상 치료 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시설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아이들의 미래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시설 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일상생활 교육, 진로 및 특기적성, 사회·심리 재활훈련,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의 열람과 의견청취를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등 부속 토지가 변동되거나, 신축·증(개)축된 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무1과 세정팀이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8월 26일까지 김포시청 세무1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일원화됨에 따라 작년과 달리 “일사편리”에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없다는 점 착오 없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하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 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 32개소를 전수 조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안심센터 신청을 통해 광역·중앙치매센터에서 승인한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작·전달한 현판을 부착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 및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는 현재까지 치매안심가맹점 32개소를 지정·운영했으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장의 폐업 여부와 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정 취소 및 현판 재부착 등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관련 정보 제공, 치매 극복 활동 독려,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치매안심가맹점의 지속적 확대와 운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치매안심가맹점 관리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교밖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자립기술훈련 과정이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은 7월 2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에 운영하여 3시간씩 총 10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8명 모두 시험에 합격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선생님이 친절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 취득해서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드론, 온라인 자격증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9세~24세)의 꿈과 희망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년만에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을 지난 6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 사업으로 확정반영시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한강2콤팩트시티가 지난 7월 31일 지정고시됨에 이어 서울5호선 연장이 신규 광역철도로 지정되면서 70만 대도시 김포의 큰 틀이 갖춰지게 된 것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일 본회의에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포함된 신규 광역철도 사업을 본 사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검토 사업이었던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이 본 사업으로 변경된 것은 국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대광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당국과 협의해 즉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국비 70%까지 지원을 받게 되며, 예타 이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기본설계, 실시설계, 공사 발주 및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서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공연을 선보인다. ‘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은 9월 6일과 7일 어린이(25개월 이상 11세 미만)들을 대상으로 총 2회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5중주의 하모니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2천 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오픈은 8일 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아이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 공연에 이어 ▲10월 '아기돼지야 준비해' ▲11월 '빨간모자야 조심해' ▲12월 '키즈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수원중부청소년경찰학교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아이들에게 경찰 직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법과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아이들은 경찰학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경찰 업무에 대해 배우고, 경찰관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범죄 예방교육, 과학수사 체험, 경찰 장비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경찰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회는 8월 10일 서희테마파크에서 ‘부발읍 여름 에코팡팡축제 부발로 GO!’라는 제목의 시원한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부발 어울림 계절 축제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청소년기관인 부발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추진 된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들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하여 투명 페트병, 건전지, 우유 팩 등 자원 순환 물품으로 입장료를 대신한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이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면서 “부발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하여 더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부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가 반려동물 등록 유도를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는 등록신고를 하면 ‘미등록, 미신고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및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사인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장 등에 방문해 동물등록 신청서를 작성 후 등록 가능하며,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형태의 외장형 방식이 있다. 다만, 내장형 방식은 동물병원만 가능하며, 외장형 방식은 목걸이 훼손 및 분실될 우려가 있어 내장형 방식을 권장한다. 또한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10일 이내에, 소유자가 변경됐거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변경됐을 경우, 등록동물이 사망한 경우, 잃어버린 동물을 찾거나 외장형 목걸이를 분실한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하며, 동물등록 변경신고는 해당 시군구에 문의하거나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 가능하다. &n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6일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회 강연으로 나눠진행되며 식물의 특징을 살려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미술의 장르인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그려보며 일상 속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은 ‘아뜰리에선’ 화실을 운영중인 김명희 작가가 진행하며, 김작가는 ‘보태니컬 컬러링북 꽃과나비’,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의 작가이자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포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홈페이지에 통합예약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세계 패션 중심지로 떠오르는 서울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K패션의 축제이자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의 장인 ‘서울패션위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내년 봄‧여름 패션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를 9월 3일부터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시작한 서울패션위크는 2014년 DDP 개관 이후 이곳에서 꾸준히 개최됐고, 올해로 DDP에서의 개최 1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성수동에서 런웨이를 열고, 청담·성수 일대 주요 패션 상권에서 쇼룸투어를 진행하는 등 서울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바이어와 미디어 대상으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도입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5 S/S 서울패션위크’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등 최근 패션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가능 패션’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전시,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개월간 준비한 서울형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할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10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정식개장은 23일이다.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서울달’은 130M 높이에서 서울의 대표적매력명소인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체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다. 현재 파리, 두바이 등 전 세계 유명 관광도시에서도 유사한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 이번 1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서울달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50명에겐 탑승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영등포소방서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6일 합동 안전 점검 및 유사시를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영등포소방서장 등 40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은 가스 기구의 안전장치 작동 여부 점검, 비행 장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올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자리잡으며 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7월 1일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본 사업이 시작되면서 서비스 확대와 편의 증진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 30일권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1·2·3·5·7일권)이 추가되고, 만 19~39세 청년들은 7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에게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1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과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성남시’ 등 4개 도시를 연결하는 8호선(별내선 포함)은 모란역부터 별내역까지 24개 전체 역사에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하차만 가능했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에서도 승하차 할 수 있어, 4호선(진접선 포함) 역시 남태령역부터 진접역까지 29개 역사에서 ‘기후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