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 을지연습’을 군사연습과 연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실시한다.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45분 전시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공직자들의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치구별로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연장과 경기장 등에서 테러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여 명은 청량리역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 주며,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시 자유롭게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게 된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대문구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명예동물보호관 4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6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의무교육을 받은 18세 이상 서대문구민으로 ▲수의사나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단체 추천자 ▲동물보호·복지 전공자 ▲동물보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이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심사로 대상자를 선정하나 적격자가 선발 예정 인원을 초과하면 면접을 실시한다. 서대문구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의 적정한 사육·관리에 대한 교육 및 지도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상담과 홍보 ▲동물 학대 행위 신고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21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동물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명예동물보호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2일~14일 2024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2024년 레저스포츠캠프’에 선정되어 참가했다. 이번 ‘2024년 레저스포츠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캠프이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하은화 청소년지도사는 ‘그랑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해 가정과 학교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를 통해 세상을 느끼고 사랑하며 세상으로 걸어간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4년 함께 할 하남 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모집 중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의원은 8월 1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 돌봄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식에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기존 돌봄 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공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그로 인한 다양한 복지 요구 속에서,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협약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러한 노력이 단순히 한 번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016년 12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일대에 출소자 자립을 돕기 위한 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설치를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공단은 1차 설립 무산 이후 2022. 1. 7. 다시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내 283번지, 283-2번지 2필지를 매수했고, 2016년 당초 계획의 2배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68.61㎡인 교육연구시설을 신축하겠다고 또다시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광주시의회 의장(허경행 의장) 및 곤지암읍을 지역구 기반으로 하는 시의원(박상영 부의장, 이주훈 의원)은 14일 오전, 수원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를 방문하여 항의 의사를 명확히 하고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항의차 방문한 광주시 의원들은 복지공단에서 건립 추진하려는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거부 및 반발을 야기하는 기피 시설로, 광주시민은 본 시설이 왜 우리 지역으로 이전 건립되어야 하는지, 이 시설이 어떠한 시설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이해도 가지 못했다는 의견을 강력히 전달했다. 또한 20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의회 박노희 의원이 14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효양고 학생들과 입양가정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 입양아동 입학지원금 확대에 대한 조례 개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박노희 의원을 비롯해 효양고 학생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7월 복지 정책에 관심을 가진 효양고 학생 6명이 입양아동 입학지원금 대상 확대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성사됐다. 현재 이천시에서는 '이천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입양 아동에게만 3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효양고 A학생은 “'이천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입학지원금의 대상을 만 18세 이하의 아동이라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양된 초등학생에 한해서만 입학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중·고등학교 입학 시에도 입학지원금을 확대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을 제안했다. 학생들의 제안에 공감을 표한 박 의원은 “입양아동 입학지원금을 초등학생은 기존과 동일하게 30만원 지급하고, 중·고등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지속협) 위원들과 국외의 우수 도시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70여명의 지속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며 ‘압축도시(콤팩트시티)’가 안양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인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인덕원 주변을 독일의 포츠다머플라츠, 네덜란드의 드 로테르담의 사례처럼 주거・기업・문화・상업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건물이나 단지에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4중 역세권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인덕원 주변을 고밀도로 개발해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덕원역은 기존의 지하철 4호선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이 추가로 생기며‘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택1동 통장협의회 엄용태 통장(제7통장)과 함께 관내에 태극기 시범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검배로 및 경춘로 주택가 일대 총 500m 구간에 태극기 100여 기를 게양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게양될 예정이다. 엄용태 통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십여 년이 넘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주민들께서도 태극기 거리를 통해 일상에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동장은 “매년 국경일마다 태극기 거리 조성에 힘쓰고 있는 엄용태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이 태극기 거리를 거닐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고, 나아가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19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초청 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가오는 미래 시대의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 박사는 AI 혁명이라 불릴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시민들에게 강연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열띤 강연을 펼친 장 박사는 양주시의 청소년들에게 “The Future is Yours – Make it bright with your Brains!”라는 말을 남기며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함께 길을 찾자며 독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진로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 저소득 20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가득 보양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고령 및 장애 등으로 직접 음식을 해드시기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문 활동을 가졌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안부가 늘 걱정됐는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직접 보양식을 전달해드리며 안부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부디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명재 공동위원장은“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영양가득한 보양식을 준비하는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학교폭력책임교사 대상으로『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 책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 학교 폭력업무를 추진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분과별로 협의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와 관련하여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모아진 현장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연수 등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대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악 앙상블‘아름드리’공연을 통해 업무 담당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학교의 사안 뿐 아니라 다른 학교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안 처리, 피해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 감일동은 지난 12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감일동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감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삼계탕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조리하고, 이를 감일동 유관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무더위 기간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정미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구본규 새마을협의회 회장도 “이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감일동 주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영순 감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끓인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감일동은 지속해서 다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오전 5시 45분 비상소집 명령에 따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나섰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2024년 을지연습의 목표로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내세워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을지연습 주요 일정으로는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 소산훈련, 현안과제토의, 단전·단수 대피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오늘 8월 14일 오전에는 위기관리연습의 일환으로 교육장 및 필수 요원들은 오전 5시 45분 불시 비상소집 명령을 받고 김포교육지원청으로 출근했다. 이번 훈련으로 비상연락망의 가동 상태와 비상소집명령의 적절한 전달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김포시 통합방위협의외에 참석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지역의 안전한 방위를 위하여 각종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여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비하는 지역 방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13일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총 500만원 상당의 세탁기 3대, 냉장고 1대 외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 중 일부는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 당사자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설치됐으며, 8~9월 중 나머지 물품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는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김정훈 · 김철환 · 어인숙 · 이경순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