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보건소는 8월 12일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희망캠페인봉사단와 함께 시민 건강증진 환경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건강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단체 간의 협력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민건강증진 환경조성 협력 ▲정기적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활동 정보의 관리, 확인서 발급 등 수행 ▲건강증진 사업 홍보 협력 ▲봉사 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연계 ▲상호 다각적 자원 간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과 기관단체의 자주적 참여와 협력이 건강하고 안전한 구리시 조성의 동력이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희망캠페인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캠페인봉사단은 금연 연기 없는 건강한 마을 조성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월 금연 캠페인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연천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취업준비생 A(20대)씨에게 음주운전자를 붙잡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차량은 지난 8월 6일 오전 12시쯤 전곡읍 회전교차로에서 비상등을 켜며 가드레일을 박으려 하는 등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해 전곡중학교 방면으로 가는 것을 목격하고 추격하는 동시에112에 신고해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음주의심 차량 운전자를 검거 후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232%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 되어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에서 수사 중이다. 당시 신고자는 목적지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차량을 계속 추격하면서 경찰관과 긴밀한 협조 끝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더 큰 피해 없이 음주운전자를 즉시 검거 할 수 있었다. 연천경찰서장은 “주민의 공동체 정신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관내 치안을 굳건히 확립한 것에 감사드리며, 연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대응 및 음주운전 등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처리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8월 17일부터 교육시설 경계선 10미터에서 30미터로 금연구역이 신설·확대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일반 공중의 통행·이용 등에 제공된 구역을 말한다)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되며 이곳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부천시는 금연구역 확대 내용을 안내하고 금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공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다니며 배너와 피켓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현수막을 걸고 상시 홍보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현재 부천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니 유의해달라”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는 12일 연천 5일장 시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연천읍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 뜻깊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광복절 당일에 꼭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획한 김일종 위원장은 “더운 날씨,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태극기 나눔 활동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함께한 홍현달 연천읍장은 각종 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기준을 주제로 약 20분 동안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8일과 9일 이틀간 수련관 3층 꿈터에서 관내 초등3~6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24 구리시 청소년 스마트 레이저 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레이저건·스마트 목표물을 설치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TV 화면을 통해 사격 점수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수업 시작 전 안전 및 주의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양쪽 눈 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쪽의 눈을 찾는 주시안을 확인하고, 양손 사격과 한 손 사격 자세를 모두 배웠다. 이후 배운 자세를 바탕으로 직접 레이저건을 조준해 목표물을 향해 사격해 보며, 건전한 경쟁을 통한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신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체력 향상의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오산시 결핵검진 등 의무기관 530개소 대상 결핵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결핵예방법 제11조 따라 결핵검진 의무기관인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의 전년도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완료 여부를 서면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결핵검진 의무기관 종사자는 매년 1회 결핵검진과 의무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잠복결핵 감염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신규채용자는 채용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검진해야 한다. 검진 대상자는 의무기관 내 모든 종사자로 고용 형태나 고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기관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파견·도급·용역 종사자를 포함한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종사자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점검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7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센터 등록 13개 시설 초등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요리!! 조리!! 마수리!!’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마술공연은 아동 시기에 많이 섭취하는 식품,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양치질의 중요성과 영양성분 등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아이들이 직접 마술공연에 참여하고 이해하기 쉬운 공연으로 꾸며져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등록 시설의 한 관계자는 “좋은 공연 준비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보냈다. 앞으로도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공연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클래식 홀릭, 댄스 선율과 사랑에 빠지다.’ 음악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0명을 모집(선착순)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3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음악회는 귀에 익숙한 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로 선곡되어,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콘서트 가이드’가 작품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더욱 친숙하게 공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는 5일부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5세에서 7세 사이의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6회기 ‘수경식물 원예치료(테라피) 내 마음의 정원’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 활동으로 같이 식물 정원을 가꾸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감소, 감정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원예치료(테라피)’프로그램이 식물과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2,148건, 7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8월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과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소분이 있다. 시는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을 적용해 기존의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된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자 기존에 고지서 대신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과 사업소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위택스)이나 구리시청 세정과 방문을 통해 별도로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금융기관앱) ▲ARS 간편납부 등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12일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복닭복닭 삼계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주관으로 동두천시 6.25 참전유공자회 양순종 고문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권용욱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뜨거운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기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을 듬뿍 넣어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통장들의 작은 봉사로 이웃분들이 기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올해 6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조직변경을 완료한 오산도시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월9일에 오산스포츠센터 앞 광장에서 '제4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소중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오산도시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전 임직원이 시민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공사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17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헌혈문화정착을 위한 ‘헌혈 약정식’을 맺고,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선진헌혈문화 정착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8월 12일 시장집무실에서 자매결연부대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과 배틀플래그(Battle Flag) 교환식을 개최했다. ‘배틀플래그’란 군함이 작전 임무 수행 및 정박 중 게양하는 태극기를 뜻한다. 구리시와 광개토대왕함은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배틀플래그 교환, 함정 견학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배틀플래그 교환식은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광개토대왕함장을 포함한 방문단이 구리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내빈 환담, 배틀플래그 교환식, 위문금 전달, 오찬 및 구리시 궁도장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개토대왕함이 지난해 청해부대 40진으로 아프리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600여 척이 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연합해상훈련에도 여러 차례 참가하는 등 청해부대로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귀환한 것에 대하여, 19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광개토대왕함이 최일선에서 우리 영해를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8월 12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및 설문 후,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됐다. 2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32명이 수료했으며, 체중은 평균 0.6kg, 체질량지수(BMI)는 평균 0.2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간 노력한 결과에 대해 우수참여자에게는 폼롤러가 제공됐다. 한 참여자는 “운동교실 참여 후 체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생겼고,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도 진행하여 생활 습관 관리에도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인 운동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3기는 8월 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오산대학교에서 오산시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100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오산 썸머 유니버스캠프(OSAN SUMMER Uni-B.U.S CAMP)'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4일간의 캠프에는 ▲입시 윤윤구 ▲국어 윤혜정 ▲수학 정유빈 ▲영어 주혜연 등 EBS 수능대표 강사진의 학습코칭, 현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특강, 학부모특강, 1:1개인별 컨설팅, 교과 연계 전략 특강, 팀별발표 등 관내 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맞춤설계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 운영됐다.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만날 수 없던 최고의 진학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조별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한 시간을 통해 내가 성장함을 느꼈다”며 “매년 지속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