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8일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유해발굴 개토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상처와 아픔이 온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 개토행사는 선감학원 사건과 관련된 희생자들의 유해발굴을 김동연지사의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김철진 의원은 “경기도 의원으로서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하며 다시 한번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희생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도정질의를 통한 선감학원사건의 적극해결과 유해발굴 촉구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 시민네트워크 토론자로서 경기도와 안산시의 적극적인 역할 주문 ▲기자회견 참여를 통한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발굴 촉구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유해발굴을 마친 뒤 유전자 감식과 인류학적 조사를 거쳐 내년 7월까지 화장과 봉안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5일 시민들이 복지시설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복지지도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 복지지도는 관내 500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지역별, 대상별, 유형별로 제공하며, 남양주시 지도 모양을 기반으로 제작돼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직관적으로 복지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제공된 바 있지만, 이번처럼 포괄적이고 상세한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재단은 분기별로 최신화된 지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기관별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시설 정보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이 복지지도를 통해 다양한 복지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8일 덕수 이씨 문중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이전 계획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학 기반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덕수 이씨 문중은 지난 1984년 율곡연수원 부지를 도교육청에 기부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개원해 교직원 연수를 담당했으며 최근 지방공무원 전문연수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연수원의 균형 배치와 지리적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율곡연수원을 안양시 구)미래교육연수원으로 이전하고, 현 부지에는 한국학 기반의 우수 인재 인재를 키울 목적의 학교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덕수 이씨 문중은 부지 기부의 취지에 맞게 율곡연수원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은 지난 6일 율곡연수원을 방문해‘기증 부지의 원래 취지 이행을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간담회를 갖고 율곡연수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실무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 간 과학고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 실무추진단은 이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천시 문화교육국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공동 부단장으로 하여 시 관계자, 시의원, 교육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및 주민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9일 첫 회의를 열어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하고 여론 확산 방안과 학교설립 기본계획 수립 시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을 토대로 이달 23일 정책토론회와 27일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설문조사와 서명운동은 지난 5일부터 각각 16일,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천시 홈페이지 배너에서 URL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향후 과학고 지정 공모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9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곤충연구가이자 작가인 한영식 작가를 초청하여 ‘가족 생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사님이 곤충의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강연을, 2부는 계양천에서 곤충채집을 하고, 채집한 곤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무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초등학생 가족팀 8팀(총 30명 예정)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정보공개청구 처리현황과 주요 청구 분야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하여 생활에 유익한 정보와 정보공개청구 빈도가 높은 분야를 파악했다. 이번 분석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1,843건을 대상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이천시(정보통신담당관)가 직접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가 접수한 상반기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총 1,843건으로, 작년 1,644건 대비 8.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1월에 352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 3월, 5월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청구 분야는 도시주택일반(26.2%), 행정일반(23.5%), 환경일반(15.3%) 순으로 높았고 청구 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산지, 토양, 의약품, 토지, 전용 등으로 나타나 시민의 주요 관심과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천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정보공표, 누리집, 공공데이터 등 각종 공개데이터 목록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확대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 관계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와 국회의사당 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제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배우고,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국회의 역할을 탐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싸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어요. 국회의사당도 직접 가보니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 신·증축, 용도변경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이며 개별주택 140호의 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6월 28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해 오는 26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앱에서도 열람가능하다. 열람기간동안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를 방문·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인터넷으로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26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오리서원 인문학당에서 지역 향토 프로그램 ‘전통매듭체험’을 통해 직원 심신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명소방서의 특수시책 '가치있게 같이가자'의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소통과 화합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광명시 소하동 소재 오리서원 인문학당에서 실시됐으며,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을 포함하여 2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전통매듭 체험 창작 예술 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의 시간을 가졌고, 완성한 작품 뽐내기를 통해 동료 간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시민에게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명절 가족 프로그램인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대축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대축전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전통문화 교육과 비석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놀이 체험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기간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명절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9월 7일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세~13세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 10팀(20명)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9일 의회 제4상임위원실에서 제291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관계 법령인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위해 계획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의에는 최진호 위원장과 현옥순 부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운영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인사청문 대상자인 홍희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 후보자의 인사청문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 목록과 청문 범위, 인사 청문 기간 등을 협의한 뒤, 관련 사항을 담은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홍희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실시되며, 운영위 위원들은 이 회의를 통해 홍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경영 능력 등을 검증하게 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은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하는 청문회”라고 밝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가 와부지역의 교육환경 및 문화시설의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낸다. 남양주시는 ‘덕소초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이 교육부 주관‘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더욱 향상된 교육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는 총사업비 135억 원 중 47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으며, 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돌봄 시설 △청소년 전용공간 △문화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덕소의 주택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시설에 대한 주민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미래 주역인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더 좋은 교육·문화·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라며 “앞으로 교육 공동체를 비롯한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혁 덕소초 교장은 “덕소초 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양주쌀을 이용한 누룩과 전통주 만들기 교육 수료식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재래누룩과 우리술을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과 관내 전통주 명인 양조장에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 누룩의 이해, 이화누룩 △ 우리술 문화론, 연잎누룩 △ 밑술법, 범벅술 및 밑술 △ 덧술법, 고두밥 덧술, △ 단양주법, 혼양주 △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양주도가(대표 김민지) 현장견학 등 누룩과 전통주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현장견학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술이야기 연 대표 김진희씨가 강사로 가정에서 재래누룩을 이용한 전통 발효주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실습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리 술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양주 고유의 전통주를 스토리화하고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을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우리 동네 호법면 빨래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이불 빨래를 대신 해주는 사업으로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필요시에는 새 이불로 교체해주어 건강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불 빨래라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여름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전에는 우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전시관 관람 및 우주체험기구 등을 이용했으며, 오후에는 야외테마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이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나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시관 관람, 물놀이 체험,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물놀이 및 경품행사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