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구 조사관리팀 및 12개 동 자활사업·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자활사업·의료급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 제도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의료급여의 신청 절차, 대상자 선정, 지원 범위 등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중구지역자활센터 11개 사업단 현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조 사항에 대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맞벌이 부부 프로그램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 - 마이 버디(My buddy)’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맞벌이가정의 증가세에 따라 운영 중인 ‘맞벌이 부부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맞벌이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예측하고 예방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고,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은 오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차에 설쳐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중구 운중로14번길29, 2층)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맞벌이 부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 설정, ▲가정에서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한 시간 관리 교육, ▲배우자와의 아로마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을 도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동분서주 중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또다시 현장으로 나섰다. 인천시 중구 지난 20일 아침 인천 중산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 등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등굣길 안전 상황을 살폈다. 이를 기회로 김정헌 구청장은 교직원·학부모들과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또한, 같은 길로 통학하는 중산중학교 학생들과도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등굣길 안전도 두루두루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의 제1기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의 지역 특성과 호텔·관광 산업의 발전을 고려한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력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1기 교육은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60시간에 걸쳐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실제 호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고, 전원 수료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수료생들에게는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85명의 수료생 중 6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20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진행된 수료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영종지역 주유소 8곳을 방문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의 이번 주유소 현장 방문은 지역 유류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구민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유류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민생 살리기 소통 행정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주유소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류 가격 동향을 살폈다. 또한 사업장 운영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구에서 추진 중인 ‘모범주유소 선정’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모범주유소 선정을 통해 주유소가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주유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유소 운영자들은 “현재 주유소는 지역 내 교통량과 관광객의 수에 따라 운영에 다양한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초화심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진매 마을, 논현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가로수 지킴이(통장자율회) 등이 참여해 팬지 등 봄초화 705본을 심었다. 논현2동 민효기 통장자율회장은 “생기가 가득한 봄을 맞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해주신 가로수 지킴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논현고등학교 통학로 및 논현로 인근의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어, 도로변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고 팬지, 스토크, 크리산세멈, 비올라 4종의 초화 705본을 심었다. 유금미 논현1동장은 “초화 식재와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와 함께 하촌어린이공원, 인주대로 887번길 자투리 화단에 비올라, 스토크 등 봄꽃 705본을 심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인천YMCA(회장 조성일)는 최근 공단 본부에서 인명구조요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공단은 남동구로부터 위탁받아 남동국민체육센터(2006년 개관), 남동수영장(2008년 개관), 서창어울마당(2024년 개관) 등 3개의 공공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영 강습, 아쿠아로빅, 자유수영, 헬스, 체육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약 1만 명의 정기 이용객이 체육시설을 이용 중이다. 인천YMCA는 110년의 전통을 가진 수상 인명구조 교육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수상인명구조원 양성 교육기관이다.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체육시설 내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고, 인명구조요원 양성 및 배치를 통해 지역 내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인명구조요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 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유아(5~7세) 대상 창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문 시각예술인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이 제공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1주차 : 점선면, 나의 이름 새기기 ▲2주차 : 훨훨 날아라, 내가 만든 새야 ▲3주차 : 창밖엔 뭐가 있을까? ▲4주차 : 세상에서 제일 긴 그림 ▲5주차 : 우리 몸은 이렇게 움직여요 ▲6주차 : 우리 농장엔 누가 살까?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파이프챔버 대표인 공지선 작가가 감사로 참여한다. 공지선 작가는 인천문화재단 ‘오픈챔버 시즌2’와 부평문화재단 ‘페인팅 워크숍’ 운영에 참여했으며,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곶시민살롱’ 기획에 참여한 바가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유아 대상 창의 미술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남동구 새마을회관에서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회장단 순회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황일 인천광역시 새마을회장, 윤영학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총 27명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전영선 남동구 새마을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구 새마을회의 업무보고, 군・구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새마을운동의 그간 추진 상황과 조직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남동구 새마을회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새마을회 조직에 대한 점검과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 남동구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위해 공직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청렴 가치 세우기’ 교육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신규 공무원이 알아야 할 반부패 청렴 교육에 이어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서약, 청렴 지갑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 대상이 신규 공무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참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 6명이 한 팀을 이뤄 공직자라면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 및 청렴 상식에 대해 퀴즈를 풀어보고 청렴 전문 강사가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청렴을 꺼내다’, ‘청렴을 넣다’라는 청렴 문구가 새겨진 카드 지갑을 바느질하며 청렴을 다짐하는 체험형 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먼저, 여러분이 공직이라는 중요한 길을 선택하여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한다”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더불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매년 전 직원 청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청렴 실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소래 바다를 바라보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해오름공원 내(논현동 775 일원)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해 자연과의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맨발 걷기 산책로는 폭 2m에 전체 150m 규모에 황토 마사토로 조성되며, 일부 구간에 지름 1cm의 황토 볼(Ball)을 깔아 지압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비롯해 신발장, 안내판, 벤치 등 편의 시설도 설치한다. 산책로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시행해 7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선 설계상 세부적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시행에 대비한 시민 안전 대책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소래포구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기존 해오름공원 이용객 등 시민들의 흥미를 끌 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두가 만족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정책 리더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직 내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인천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사전 학습으로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및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개념적 틀에 관한 기초 연구’ 도서 탐독하고, ‘말랑말랑 공감 연수(올바로교육, 결대로교육, 세계로교육)’를 이수하여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 과정은 성과관리, 인천교육정책, 리더십, 교육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과관리와 리더십 과정은 실제 사례 학습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리더의 역할과 소통 방식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우리는 무엇을 담고, 무엇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2025년 정책 방향인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행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육연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사체험학습장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감-이음 교육 일일체험’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동휠을 활용한 한반도 여행, 역사 문화 체험, 세계시민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인천학생교육원은 9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올바로 자라고, 결대로 자라며, 세계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의 교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학교급식점검단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11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점검단은 강화 지역 10개 학교 급식소와 인천 관내 9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전반을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점검단의 세부 운영 계획 공유와 함께 검수, 조리, 배식, 청소 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도 동시에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학교급식이 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점검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오전 8시부터 정규 교육과정 전까지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따스한 교실’과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교실’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등교 안전, 프로그램 운영, 시설, 실무 인력 등 아침늘봄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필요 사항을 청취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굣길을 조성하고 배움과 돌봄이 있는 아침늘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