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드림 치아 튼튼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레진, 치과 치료(신경치료, 크라운 등)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이다. 아동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드림스타트와 아동 양육자가 비급여 치료 비용을 반반씩 부담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 사업이 평소 치아 건강 관리가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봄을 맞이해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지난 26일 신흥동 3가(서해대로140번길)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50여 명, 지역 기업 임직원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지역 기업은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Feed&Care, 인천식품냉동공장, 라이온코리아㈜이다. 이들은 거리 구석구석을 돌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총 3.8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인근에 여러 물류업체가 몰려 있어 자칫 방치되기 쉬운 구간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연 2~3회 합동 청소를 통해 환경 취약지들을 주기적으로 정비·관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이준원 공장장은 “회사 주변 도로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굉장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청결한 환경은 주민들과 공공기관이 함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봄철 개학기를 맞아 등굣길 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중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15명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7일 아침 운남동 소재 영종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종중은 지난해부터 영종하늘도시 거주 학생들이 대거 입학해 원거리 통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머리를 맞대 통학 문제 해결에 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다. 실제로 구는 지난해부터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추진함은 물론, 중구 공영버스 1·3번이 영종중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는 등 등하교 통학 대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관련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구 차원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중점을 두고 ①일터 ②삶터 ③놀이터 총 3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7개 사업보다 더 많은 사업을 준비했다. 첫째,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일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센터(원도심/영종)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6,494만 원을 활용해 ‘2025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돕는다. 둘째, 청년들의 생활 기반 구축과 안정을 돕기 위한 ‘삶터’ 분야로는 13개 사업을 시행한다. 대표적으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관리 서비스 ▲청년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공직자 혁신모임인 ‘혁신 새. 글. 인. (새롭게 업글(upgrade)되어 중구를 이끄는 인재들)’ 2기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조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고안해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혁신 새. 글. 인.’ 2기는 엠지(MZ)세대 공무원 등을 주축으로 총 8팀(▲H.I.P. ▲NEW-BE의 NEW-飛 ▲쓰리포 ▲중구난방 ▲중구의미 ▲갓생기원 ▲E:UM ▲허니클로버) 40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더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7급 이하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구성원을 모집했고,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중구 혁신의 중심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통 멘토링, 우수기관 벤치마킹, 자율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1가구 7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가 넷이라 이런 놀이공원에 오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됐는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덕분에 나들이를 올 수 있어 정말 즐겁고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나들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소통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성공을 위한 완벽한 준비: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동구 취업특강’은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구직자들에게 제시하며, 유익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했다. 특히,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총 3개 분야로 나눠 열렸다. 1차 특강에서는 ▲2025년 취업 시장 변화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노하우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회사에 보여줄수 있도록 했다. 2차 특강에서는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시간을 마련하여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실전 대비가 이루어졌다. 3차 특강에서는 온라인 입사면접 및 채용 사이트 활용법 등 디지털 취업 전략을 제공하여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특강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최신 취업 트렌드와 실무 적용 방법을 배우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향토 기업인 한밭산업, 한밭레미콘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 및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상호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두영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밭산업과 한밭레미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진 가좌1동장 역시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3월28일, 법무법인 안다(대표: 조용주) 등 21명이 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하기 위해서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쌀 149포(10kg, 400만원 상당)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후원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으며, 노인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조용주 변호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위로받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서비스운영팀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 사업을 운영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쌀 나눔 운동에 참여한 후원자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제로 구성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진로·진학 지도 경험을 가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 학생은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를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확보예산 125억 원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소비·투자분야 10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96% 이상 초과 달성으로 75억 원 △학교회계 예산 98% 이상 초과 달성으로 40억 원을 확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목포시의회가 28일,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 무효 확정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에서 “시장 공석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하며, 걱정과 불안을 느끼고 계실 목포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뮤직플레이, 미식산업박람회 등 중요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상진 시장 권한대행 체제의 목포시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안정된 시정 운영을 위해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으로 책무와 소명을 다하겠다”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목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3월 28일 소속기관 과장급 이상 직원 11명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선언문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반부패・청렴 선언문에는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운영 ▲금품·향응·편의 금지 및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 배제 ▲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소속직원 청렴의식 제고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오상권 중부해경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하며“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이 4월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살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통장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동네 살피기의 달’을 지정해 연 4회 정기 순찰을 실시하고, 폭염, 한파,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수시 순찰을 강화해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는 사업이다. 순찰 과정에서 현관문 앞이나 우편함에 장기간 방치된 우편물이나 신문, 체납 고지서 등 위기 신호를 포착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맞춤형복지팀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지난해에는 한 복지통장의 신고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던 주민 A씨를 발굴했다. A씨는 주거지가 온갖 술병과 쓰레기 더미로 방치된 채 건강이 악화돼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맞춤형복지팀은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에 이송했고,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긴급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며 A씨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의 대표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봄꽃과 노란 수선화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지난해 ‘인천9경’으로 선정된 계양아라온은 물길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계양구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계양아라온 곳곳에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만 6천여 본의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향으로 ‘포시즌 가든’을 조성, 정원 내 3만 4천여 본의 수선화와 야외 탁자, 벤치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계양아라온의 매력적인 수변 경관을 연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꽃길, 밤에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