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부산미래유산 선정을 위한 부산미래유산 시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시민 제안 공모 대상은 다수의 부산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고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것이다. 단, ▲근현대로 한정되며 ▲기선정된 부산미래유산 및 지정된 국가유산, 시 지정 근대건조물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는 부산미래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늘(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 기간 내 공모신청서를 전자우편 또는 큐알(QR)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7일 발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 내 미래유산 소식또는 시 문화유산과 유산활용등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부산을 대표할 만한 가치가 있고, 부산미래유산으로 적합한지 여부를 검토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50명 이내)한다. 또한, 이후 '부산미래유산'으로 선정되면,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에 게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 주관의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연합체(컨소시엄) 1개와 기초지자체 2개 구가 선정돼, 국비 1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시는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유형에 시와 11개 구·군(중구·서구·동구·영도구·동래구·북구·사하구·금정구·수영구·사상구·기장군),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여평원)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평생학습도시)’ 유형에 2개 구(남구 2천7백만 원, 연제구 3천만 원)가 선정돼 국비 5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은 지역 간 평생교육 기반 시설(인프라) 등 격차 완화를 위해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광역)-평생학습도시(기초)-지역대학 및 기업 등(평생교육 관계기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을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문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450여 명의 숙박업 종사자가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숙박업소 영업자를 대표해, 서광권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이 친절하고 청결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착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숙박업 영업자들이 ‘부산 숙박! 굿(good)!’ 구호를 외치며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심 숙박’ 환경을 조성하고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 함께돌봄’ 사업 내 인적안전망을 통해 홀로 생활하거나 고령·질병 등으로 위험한 순간 대처가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안심스티커를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스티커에는 본인이나 지인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긴급 전화번호가 인쇄되어 있으며, 보호자 연락처와 주소 등은 이용자가 직접 기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부산, 함께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상생활부터 병원 동행까지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퇴원환자안심돌봄서비스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돌봄활동가 양성·지원 ▲케어안심주택 운영 ▲어울림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만나고 있는 돌봄활동가, 병원동행매니저, 퇴원환자안심돌봄 제공인력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자석 형태의 안심스티커를 대상자와 함께 작성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을 대비하여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했다. 돌봄 대상자는 “급한 상황에서는 익숙한 내 집 주소, 긴급 전화번호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안심스티커를 만들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기차 타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5년 이상 장기 정착 결혼이민자 여성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간 멘토-멘티를 맺어,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와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멘토와 멘티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물금역으로 이동한 뒤, 인근 황산공원에서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 여성은 “기차 타고 멘토링 프로그램 덕분에 언니들과 함께 기차 타고 봄바람도 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 프로그램을 신규 결혼이민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체계를 제공하고,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주민의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으로 대상은 부산진구 영구임대주택(개금2지구 도개공아파트) 거주 주민이다 협약의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주민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필요시 교육, 상담, 상호홍보협력 공동사업 활성화에 관한 사항, 기타 주민의 건강증진 및 주거복지서비스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 구성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협약기관 간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건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2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제3회 부산진구 안전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화재, 교통, 자연재난 등 5개 안전분야의 상황별 행동 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운영됐다. 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홍보하고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생활 속 안전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부산진소방서, 부산생명의전화 등 여러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 완성도를 높였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안전축제로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단위로 안전체험박람회를 방문한 한 구민은 “아이들에게 교육적이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안전에 대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늘 15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에서 LH부산울산지역본부 및 부산도시공사와 'E등급 공동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E등급 주택 거주자들은 임대주택 공급, 최초 2년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세 임대는 거주자가 직접 이주 주택을 마련하면 LH와 부산도시공사가 전세금을 최대 9천만원의 98%까지 지원한다. 임대주택은 입주조건 적용 없이 최초 2년간 공급하고, 이후 자격 충족 시 2년 단위로 재계약 할 수 있다. 중구는 E등급 공동주택 거주자들을 긴급 주거지원 대상자로 지정해 임대보증금 융자금(최대 3천만원)과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4월 12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2025년 제2회 중구자원봉사박람회 –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 하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최진봉 중구청장, 강주희 중구의회의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주민 4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중구청장·의회의장·국회의원 표창 시상, 식전공연으로 한국무용과 가요 메들리가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다. 행사장에는 10개의 체험부스와 자원봉사단체 활동 사진전, 탄소중립 캠페인, 온기 나누는 랜덤박스 만들어 나눔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자원봉사 체험과 환경 실천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미영 센터장은 “봄의 따스한 햇살처럼 자원봉사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보수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 보수파출소, 관할통장, 기동순찰대원 등으로 구성된 민ㆍ관ㆍ경 순찰대는 지역 내 빈집 방범 순찰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태화 보수파출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신경애 보수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보수동을 만들어주시는 안심 순찰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보수동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발생한 지반침하 등 잦은 재난 사고에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 안전 강화를 위해 '시민 안전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오늘(15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시민 안전 비상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오늘(15일) 오후 2시 15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비상대책 보고회에 앞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특별대책을 보고받았다. 먼저, 지반침하 사고 특별대책으로 시는 도로지반침하 안전성 강화를 위한 포괄적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로지반침하 특별대책 상설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추가사고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땅 꺼짐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 적극적인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땅 꺼짐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와 지반조사(시공보링, 새벽로 일원 교차로 12곳, 2.3㎞ 대상)를 통한 지하공동을 탐사하고 ▲굴착공사 영향권 내의 하수도시설 전수조사를 2단계로 나눠 추진하되, 1단계는 시급한 지반침하지 최근접지 우수박스, 측구 800미터(m)를 4월까지 우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재난위험이 큰 이(E)등급 공동주택에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주를 위해 임대주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15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의 ‘시민안전 비상대책 보고회’와 함께 개최된다. 최진봉 중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신창호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이 참석한다. 현재 부산에는 총 4곳, 25세대의 주민이 이(E)등급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며, 거주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임대주택 입주 자격 제한 등으로 이주가 장기간 지연돼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거주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주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중구, 영도구, 엘에이치(LH), 공사와 3차례 이상 협의를 이어오며 기관 간 이해 조율과 협력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 이번 협약을 성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이(E)등급 주택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 장안읍은 최근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 일동이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 일동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마음을 모아주신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 일광읍은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가구 반찬 지원사업인 ‘희망찬(饌) 나눔밥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기부한 지정기탁성금(부산공동모금회)을 재원으로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7여 종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월 2회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 9명이 첫 반찬 전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장이 기탁한 곰국도 함께 전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원순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작년 주민 설문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조사되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드리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힘쓰시는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기장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 정리를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자는 지방세 독촉 및 최고 후 납부기한을 초과한 체납자로, 체납처분, 정리보류, 사후관리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이다. 조사는 서면, 전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방세통합정보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진행된다. 군은 체납 원인과 경제적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 발송은 물론 전화, 방문,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체납액과 납부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금·급여·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압류추심을 신속히 진행하여 징수 실효성을 제고한다. 또한 체납법인에 대해서는 과점주주 여부를 판단해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통지 하고, 은닉재산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조치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