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근로자 등 357명의 선수들이 자동차정비, 산업용 드론제어 등 41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능인’이란 타이틀을 걸고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서울시는 숙련기술인들의 꿈의 무대, ‘2025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를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기능경기대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시작된 196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97명의 금메달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직종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숙련기술인을 발굴해 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다 입상 기록이기도 하다. 올해 대회는 산업용 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CNC선반, 클라우드컴퓨팅 등 41개 부문(모바일앱개발 직종은 4월 16일~18일 별도 개최)에 시내 357명의 기능인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고, ‘2025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직종별 1~3위
정안뉴스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서울 진입로와 상습 정체구간에 사계절 꽃길인 ‘매력정원’을 4월부터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인천·김포국제공항 등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경로인 강변북로 난지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그리고 상습정체구간인 반포대교 남단 녹지대, 한남대교 IC 녹지대 등 총 1.8km(8,560㎡) 구간을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매력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5년 4월 평일 기준 하루 평균 24만 대가 통행하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구간으로, 서울의 첫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도로다. 이번 매력정원 조성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세부 조성 구간은강변북로 난지 IC 1.1km, 올림픽대로 개화IC 0.6km, 반포대교 남단 녹지대 및 한남대교 IC 녹지대 0.1km 길이다. 이번 매력정원 조성 사업에서는 서울의 상징색인 ‘그린오로라’를 중심으로 배롱나무, 댑싸리, 황금사철, 삼색조팝 등 사계절 변화에 어울리는 수종들이 식재될 예정이다. 공단은 도로 주행 속도와 운전
정안뉴스 기자 | 기업하기 좋은 김포로 성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김병수 시장이 지난 2일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산업발전에 공로를 세워온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기업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인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김포시장상은 ㈜도양호이스트크레인 김수현 대표이사, ㈜한국철력 정화직 대표이사, ㈜유일화학 류승덕 대표이사, 용마로지스㈜ 이종철 대표이사, ㈜유정에이치앤에프 류호범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각 기관별로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기업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김포하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기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2025년 첫 전국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수확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의 김초은 선수가 여자 400m 허들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결승에서 김지은(전북개발공사), 김태은(SH서울도시주택공사) 등의 강력한 경쟁자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1등을 차지, 팀에 2025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 2024년 여수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은 올해 첫 전국 단위 실업대회에서도 금빛으로 시작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겨우내 착실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최강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향후의 실업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메달
정안뉴스 기자 | 구로구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관내 7개 보훈단체와 함께 4일 오전 구로거리공원에 있는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 구청장과 월남전참전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 지회장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까운 지역 내 현충 시설을 통해 보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불법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서구는 주정차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 등기 우편으로 과태료를 고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연평균 5억원 이상의 우편요금을 부담했으며 차량 소유자가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 행정상 불이익을 받아 또 다른 민원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서구는 4월부터 과태료 고지 대상자의 접근성과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주정차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 카카오톡과 KT공공알림문자로 전자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3일 이내에 열람하지 않으면 추가로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과태료 납부에 대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모법 정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 남구는 우리 민족의 전통 기예인 국궁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간 사랑을 키우는 국궁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국궁 활쏘기 가족사랑 체험 캠프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달간 사직공원 관덕정에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색다른 체험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국궁 활쏘기 체험 캠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부터다. 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에 접속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가족이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활쏘기 이론과 예절을 배운 뒤 10m 근거리와 30m 원거리 쏘기, 편사 쏘기 등 다채로운 활쏘기를 체험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전통 기예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재능 개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관심 있는 가족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2025년 제2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이며, 김포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각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진행되며, 특히 이번 2025년 정규강좌에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문해 강좌 11개가 추가 개설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반영해 문화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한글, 영어) 등 총 212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 온라인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2025년 제2기 정규강좌는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및 김포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186km의 수변길 조성에 나선 가운데, 올해 고촌읍 대보천 수로길의 전반적 정비가 이뤄진다. 이에 더해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대보천에서 김포현대아울렛을 잇는 3km 구간의 도시숲길 조성 계획안을 마련하고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기존 대보천을 정비해 활용도를 높이고 대보천과 김포아라뱃길(굴포천)까지 연결하게 되면 하나의 거대한 녹색 길이 형성돼 도시의 여러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통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가 가진 모든 것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이 김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김포의 자원을 활용한 김포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열중해 오고 있다. 이번 대보천 정비 역시 이러한 맥락의 일환으로, 시민 일상 속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이밖에도 올해 김포시는 월곶면 군하리 가로숲길도 조성한다. 시는 수변길 외에도 공원과 녹지, 도로변 등 유휴토지를 활용해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숲조성으로 시민 일상 속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전국 평균 이상의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3일에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토지정보과 부동산업무 담당 실무자들이 교육자료를 작성하여 강사로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부동산 실거래 실무 및 부동산 중개업 ▲부동산거래 신고 교육 ▲주택임대차 교육 ▲차세대부동산거래시스템 매뉴얼 ▲부동산 중개 실무교육 등의 실무 중심 강의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교육에 이어 4월 17일에는 호법면에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주최한 이천시 관계자는 “첫 번째 교육에서 반응이 좋았다”라면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정안뉴스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지난 3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남숙 도화봉사회장은 “올해도 밑반찬 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입맛이 없는 어르신들이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늘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도화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4∼6일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서대문 봄빛과 함께, 꿈을 현실로 - 2025 서대문 봄빛축제’ 행사 일정을 축소 변경했다. 이는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기상청 비 예보를 다각적으로 고려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서대문 오케스트라의 봄빛 음악회’는 취소됐고, 5일 오전 11시에 예정됐던 ‘가곡으로 만나는 봄’은 다음 날인 6일 오후 5시 30분으로 변경됐다. 4일 오후 2시 ‘서대문 벚꽃 한마당’과 오후 5시 ‘동춘 서커스’ 그리고 6일 오전 11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과 오후 3시 ‘서대문 봄빛 노래자랑’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제천 산책로에서 정상 운영되고, ‘홍제폭포 멍 챌린지’는 당초 5일 2회에서 6일 오후 1시 1회로 축소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이번 행사 때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대경중학교 정문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포천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대경중학교 교직원 등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등굣길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학생들에게 직접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포천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정보연계협의체 회의와 합동점검 등을 통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봄밤의 클림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봄밤의 클림트 콘서트는 시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그림값 미술사' 저자 이동섭 작가가 맡아,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화려한 장식성, 상징주의 회화 등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최고은, 첼리스트 조연우, 기타리스트 김진택이 클림트의 예술 세계와 어우러지는 곡을 연주하며 감동을 더했다. 한 관람객은 “작년 모네, 고흐 콘서트에 이어 이번 클림트 콘서트도 인상 깊었다”며, “포천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인문학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감성과 교양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와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2025년 제6회 포천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2011년 3월 30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날이다. 이번 연찬회는 포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 사회복지사 윤리선서,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무비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명구 회장은 “최일선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