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9개 단체)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지난 3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특별성금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함께한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영남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특별성금 전달로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은 영남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THE와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2인 이상으로 구성된 20~29세의 청년 모임·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THE와플’ 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기획된 실전 창업 프로젝트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운영된다. 이번 3기에서는 총 50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초기 투자비를 지원하며, 전체 지원금 규모는 1억 원에 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성공·실패사례 분석, 펀딩 마케팅 전략 수립, 매력적인 펀딩 스토리텔링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의 청년 공유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담 인력이 일정을 관리해 창업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빵 100개와 휴지 1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직장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필요한 곳에 기부된 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직장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일 일동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독려하는 음료수, 과자, 우유 등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일동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일동고등학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비앤비는 지난 2일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규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 이웃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현물 기탁에 이어 성금까지 후원해 주신 ㈜비앤비 신규철 대표님께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가산리 소재 ㈜비앤비는 국내 최초로 세라믹 보수제와 코팅제를 개발해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2일 ‘좋은사람모임’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33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선단동 소재 ㈜우림관 대표 이백훈을 비롯한 좋은사람모임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사람모임을 대표한 이백훈 대표는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좋은사람모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는 지난 2일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2백만 원의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했다. 기탁한 성금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국부동산원 의정부지사의 따뜻한 성의에 감사하다.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상담소 직원을 대상으로 아인산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아인산(H3PO3)과 수산화칼륨(KOH)을 혼합해 만드는 아인산염은 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역병균과 노균병균을 직접 사멸시키거나 번식을 억제하며,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과 동물, 어류 등에 대한 독성이 낮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적어, 역병, 모잘록병, 뜸모 및 세균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된다. 다만, 고령, 소규모 농가에서 아인산염을 만들고 사용하는 데에는 활용 및 제조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재료 보관 등의 어려움이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인산염의 구조와 작용 기작에 대한 이론 교육과 고령 및 소규모 농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농도 저용량 아인산염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1,000ppm 농도로 희석해 사용할 경우 3.2톤 분량에 달하는 휴대용 아인산염을 만들어 각 농업인상담소에 분배했다. 교육을 진행한 창수면 농업인상담소장은 “아인산염은 저렴하고 효과적인 자재지만, 소규모 농가에서는 활용법을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소흘도서관에서 2025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만 56세 이상 76세 이하의 어르신 독서도우미가 보육기관에 파견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흘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월 둘째 주부터 첫 파견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까지 10명의 어르신 독서도우미가 10개 보육기관에 주 1회 방문하며, 총 28주 동안 독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독서도우미에게 2025년 사업 내용과 파견 일정 등을 안내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 독서도우미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수업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파견 기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한 어르신 독서도우미는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성장하고 있다. 책으로 아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8일까지 2025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025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구매자(바이어)를 발굴하고 상담 연결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행사다. 구매상담회는 오는 7월 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개막식, 기업 홍보 및 제품 전시 부스, 기업지원시책 설명회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제조업체로, 사업자등록증에 제조업으로 등록된 기업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난해 최초로 열린 구매상담회에는 36개 사가 참가해 187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을 통해 도출된 현장 상담액은 약 112억 원에 달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 발굴되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난해에 이은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포천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은 한탄강의 생태 경관과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한 축제로, 드론 산업 중심지로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약 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Y형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드론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으로,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5개국을 초청해 자연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군집 드론이 연출하는 세계드론라이트쇼와 국내 최초로 자연 협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축구대회, 대한민국 드론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기술적 교류와 학술적 논의가 이뤄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체험존, 세계음식문화축제, 한탄강캠핑페스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방문객들이 축제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2025년 요양병원 퇴원(예정)환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병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시 돌봄지원과, 소사보건소 건강돌봄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및 부천북부지사, 8개 요양병원이 참여해 퇴원(예정)환자의 지역사회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예정)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건강관리나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병원 사회복지사가 직접 발굴‧연계하고, 시가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적기에 개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천시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가은병원 △고려수재활병원 △부천요양병원, △메이플요양병원 △보성요양병원을 비롯해 2025년 △경기요양병원 △다솜요양병원 △부천삼성요양병원, △해올요양병원이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총 10개 요양병원과 함께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을 희망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해당 요양병원의 사회사업실 또는 원무과에서 사업 안내를 받은 뒤,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정안뉴스 기자 | 평생학습도시 부천시는 성인 장애인의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부천시가 함께 사업비 지원하여, 성인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와 취업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천시는 2012년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2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2,655명의 장애인 학습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어 통역, 휠체어 관리 봉사 등 51건의 활동에도 194명의 장애인과 가족이 참여해 619명의 시민과 학습의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는 △휠마스터 자격준비교실(휠체어 관리사 수업) △희망을 만드는 손(공예수업) △코딩교육(IT수업), 함께하는 정원(원예수업) △함께하는 길(여성 장애인 사회성 지원) △홈카페 마스터(바리스타 수업) △누구나 워킹 행동하는 패션(모델수업) 등 7개 프로그램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하며, 3월 학습자 모집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동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 외국인주민 멘토단 협심지간 플러스(+)’는 지난 3월 31일 상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영춘)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 입국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외국인주민 멘토단 협심지간 플러스(+)’의 첫 봉사활동이다. 현재 상동 자율방범대에는 외국인주민 2명이 대원으로 활동 중이며, 멘토단과 상동 자율방범대는 솔안공원에서 출발해 상동시장과 상동역 일대까지 상동 지역을 함께 순찰했다. 이번 순찰은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과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김영춘 상동 자율방범대장은 “외국인주민이 자발적으로 멘토단을 꾸려 첫 봉사활동으로 순찰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매우 반가웠다”며 “방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멘토단 참여자 김세은(몽골 출신)은 “올해 부천시가 외국인주민 지원 전담 조직을 확대하며 정착 지원에 힘쓰는 만큼, 우리도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 인식 개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2일까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2025년 가입자부터는 장려금이 매년 10만 원씩 추가 지급되며, 만기 시 최대 1,080만 원(본인 적립금 360만 원 + 장려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있는 경우에 한한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