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쿠키를 가루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원데이 쿠키교실’은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교육은 5월 17일 하루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로 ‘프로틴 쿠키’와 ‘쫀득 쿠키’를, 2차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르뱅 쿠키’와 ‘쫀득 쿠키’를 실습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루쌀 수요를 촉진하고, 관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농업과 식문화가 연계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쿠키 품목과 가루쌀을 접목해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판로개척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국제농업박람회 안성관’에 참여할 농식품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될 ‘2025 국제농업박람회’ 중 농업산업전 농식품관에 참가 의사를 밝힌 안성시는 홍보관 및 상담관으로 이루어진 안성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농식품 기업은 일정에 따라 상담관에서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제품 판매를 진행하게 되며 수출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관계자 자체 검토를 통해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운영을 통해 타 시군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 안성시 수출 역량을 알려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행사는 4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1.3km)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4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챌린지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 - 지역서점바로대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6개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수첩을 이용해 참여한다. 참가자는 서점별 미션을 수행하고 3개 이상의 지역서점 스탬프를 받은 뒤, 해당 수첩을 안성시 공공도서관(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아양도서관)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바로대출제 서점은 공도문고(공도읍 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 파이브센시스(금산동) 등 총 6곳이다. 각 서점에서는 참여자들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서 소개, 인증사진 등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성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서점 방문을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공공도서관 자료를 지역서점에서 바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된 10기 위원들을 대상으로 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위원의 역할 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복희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내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법적근거부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동 사례 추진 예시까지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를 토대로 10기 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활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책임성 있게 수행하며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안에서 적극적인 연계·협력으로 튼튼한 지역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과 민관협력 공동사업 추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된 10기 위원 중 7개 실무분과의 분과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임원단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각 분과의 활동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부위원장, 7개 실무분과장 및 총무 등 관계자들이 모여 실무분과 위원 구성 논의, 실무분과 활성화 방향 논의 등 실무분과 운영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정은주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각 분과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실무분과의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 효율적인 정책 제안 방향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0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분과 4개(노인복지, 아동청소년교육, 장애인복지, 여성보육), 기능별 분과 3개(통합서비스지원, 일자리주거, 보건의료) 총 7개 분과 90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피해 중소기업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법인 등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하며, 법인지방소득세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가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4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활동 실적, 기여도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준경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류연복 작가(예술) △김형록 두원공업고등학교 팀장(교육) △임용선 일죽시장 상인회장(지역사회개발) △이인선 안성시체육회 종목별회장 임원회 고문(체육) △최정희 새롬키즈어린이집 원장(지역사회복지)이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총 155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려 기쁘다”며 “앞으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대상 특별이벤트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웰컴 안성사랑 이벤트’는 안성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한 후 답례품을 신청하고, ‘안성e좋아’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자 성함 + 기부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신규 답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네오메디컬 스포츠크림 ▲피코스텍 화장품세트 ▲토마토마을 단토마토세트 ▲농노리 다복당찹쌀떡세트 ▲케이지이 건강기능식품 ▲현대에프앤비 휘낭시에세트 ▲푸드코아 연세우유크림빵 선물세트 ▲자연샘양봉 꿀스틱세트 ▲고삼농협 푸드센터 안성장터국밥 세트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 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키트로 총 10종이다. 안성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신규 답례품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세무조사 추징율·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조사수행 비율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안성시는 2그룹에서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 확충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지역자원시설세 중과 누락, 법인 지방소득세 누락 등 기획 세무조사를 추가 실시해 탈루·누락세원 총 22억 원을 추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정기세무조사 및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재정확충 및 공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4일 금요일 금석천 꿈의 다리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금석천 벚꽃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석천을 배경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금석천 벚꽃 버스킹’은 벚꽃과 음악, 야경이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계절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는 풍선아트와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와 밴드 등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LED 경관 조명이 더해져 금석천 일대가 감성적인 봄밤의 낭만 공간으로 변신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봄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대우경남아파트 후문에 조성된 메인무대는 공연 전후 포토 스팟으로도 활용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메인무대 주변 도로에는 30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천변 건너편 비룡초등학교 후문 인근에는 닭꼬치, 추로스 등을 판매하는 5대의 푸드트럭이 함께 배치된다. &n
정안뉴스 기자 | 안성시는 4월 2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안성 4.1독립항쟁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3대 실력 항쟁지로 평가받는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은 안성 원곡면과 양성면에서 일어난 4.1독립항쟁을 기념하며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고 있다. 올해 2일간의 해방 기념행사는 이전과는 다르게 옛 안성 읍내면과 죽산지역 독립항쟁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독립항쟁 재현행사를 먼저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역사 속 항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1919년 안성 4.1만세항쟁을 재현하는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광복사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장손 김진 광복회 부회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일, 관내 벽산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권선2동 새마을문고 구연동화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며 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고로 찾아온 30여 명의 원아들은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요건 내 떡』이라는 책 속의 욕심쟁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구연동화로 만났다. 부산하게 움직이던 아이들은 이야기 속 “말하지 않기”시합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며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동화가 끝난 후, 앞으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양보하며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다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경험한 구연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이 자라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문고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평일 14:00~17: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서둔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4여 명을 참여하여 탑동 야구장 일대에 대한 합동대청소를 실시했다. 권선구 탑동 야구장 주변은 인적이 드물고 주변에 농가가 많은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대청소는 탑동 야구장 주변 약 1km 길이의 야구장 주변 대한 가로 정비 및 쓰레기 수거 위주로 진행했으며, 대청소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 등을 고려하여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를 축소 운영한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개막식과 무대공연은 취소하고 ▲소규모 버스킹 공연 ▲환경친화적 기획행사(EM흙공체험존,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등) ▲그림그리기 대회 ▲ 먹거리존 등 차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모금 참여 안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날 먹거리 수익금은 이웃돕기(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성금 등)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는 “다중밀집 사고 등 축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상황반을 구성하고 자율방범대 및 안전관리 요원을 행사장에 배치해 안전순찰 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