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1일 와촌면 동강리에서 와촌면 노인회원,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촌면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와촌면 와천서길 339에 자리잡은 와촌면 게이트볼장은 2023년 5월 도비 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억 3천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사시사철 운동이 가능한 막구조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사면에 옹벽과 안전휀스를 설치 하는 등의 공사를 2024년 4월 완료해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은 풍물, 색소폰, 전통음악 연주 등의 식전 행사와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 등 준공기념 행사로 진행됐다. 송병수 와촌면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와촌 게이트볼 분회의 숙원이던 게이트볼장의 준공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도의장님과 경산시, 시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게이트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에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민 서로 간에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 야생화연구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제2회 경산야생화연구회 봄꽃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우리 꽃 야생화의 매력을 많은 분과 함께 나누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야생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023년 5월 처음 시작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은 가족들과 많은 도시민에게 봄 야생화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봄꽃이 가장 화사한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경산야생화연구회원 25명의 정성스레 키운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더 성숙한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야생화 특유의 은은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경산시 야생화연구회 이영숙 회장은 야생화 전시회를 위해 힘써준 경산시와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하며 "야생화의 봄꽃이 가장 아름다운 5월을 맞아, 소소한 매력의 야생화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야생화 봄꽃 전시회’에 초대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야생화 봄꽃 전시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오는 5월 1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행복 경산! 희망찬 내일!'을 위한 2024년 경산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경산시가 직접 주최·주관하여 개최하는 대규모 대면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유능 인재와 우수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창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관 49개 부스로 구역을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관은 금융기관 2개, 공공기관 6개, 기업체 31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 및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은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6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호산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구직자를 위한 취업 컨설팅 및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그리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근로자 대상 1:1 노무 상담도 진행한다. 창업지원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지붕재인 금속기와 개발에 성공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금속기와의 국산화에 성공한 (주)로자를 2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2일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로자(대표 김이행)는 건축물 외관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금속기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GOOD(으뜸)’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으뜸 사고, 으뜸 품질, 으뜸 생산성'의 3대 목표를 추구하며, 1996년 금속기와 개발 이후 국내 최대 생산업체로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2002년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수출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로자는 금속기와 사업과 더불어 건재 유통 사업과 메탈 사업, 친환경 사업, 첨단 신소재 사업으로도 범위를 확장해 종합건축자재 회사로 나가고 있다. 현재 신규 공장 및 물류창고를 설립 중으로 해외 현지에 물류기지를 구축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태양전지를 금속기와에 일체화시킴으로써 별도의 거치대나 구조물 없이 태양발전을 일으키는 태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감시 강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1일부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불충분하게 조리 된 음식, 감염된 환자 접촉을 통해 전염 가능한 질병으로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감염병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살모넬라, 비브리오,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에 성주군보건소는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6대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5월 1일 다인초등학교 도서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중점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표현력 함양과 인성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교장 선생님과 담당교사 학생들까지 다양한 시를 낭송하고 다인 지역 출신의 시낭송가도 참여했으며 통기타 연주와 학생 및 참석한 학부모의 합창으로 행복 시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시 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시낭송의 울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시가 우리에게 전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의성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안평초등학교, 6월에는 금성초등학교에서도 시 낭송 특강 및 시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수초등학교는 4월 28일 인천분교장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떠나는 스포츠 문화교실 『축구랑 놀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스포츠 문화교실은 도서벽지학교의 지리적 여건에서 나타나는 스포츠 문화체험의 부재를 해소하고,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2021학년도부터 창수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색프로그램이다. 올해 실시한 스포츠 문화교실은 영덕군 주관 ‘리그 붐 인 영덕’축구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전교생 18명 전원참석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 총 26명이 참가했고, 이는 일요일에도 행사를 추진한 교사들의 학생 사랑과 자녀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통해 배움을 주겠다는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됐다. 축구 경기에 앞서 포항 호미곶의 등대박물관을 방문해 등대의 역사 및 등대 구조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등대 체험도 했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꼬리가 있는 호미곶 ‘상생의 손’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포항과 인천과의 축구경기에서 머플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영덕고등학교는 2024년 4월 26일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경북 영덕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상노 교수가 강사로서 진행했다. 이상노 교수는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원인, 과정, 피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설명했으며 이 전쟁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영덕고등학교 손동주 교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6.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킨 아픈 역사인만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역사적 사실이다. 전쟁 과정 속에 있었던 순국선열들의 노력을 잊지 않으며 더 나아가 민족의 아픔을 뛰어넘어 통일이라는 기치를 우리 학생들의 세대에서 이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6일~27일 이틀간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필요한 안전요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애분 강사를 초청해 15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 연수 과정은 현장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심폐소생술, 재난 안전 교육, 수상·교통안전교육 등의 이론 교육과 응급 상황 사례 및 대처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인한 교육장은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사고가 발생한 경우라면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생님들이 안전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길러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호, 민간위원장 강홍대)는 지난 1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및 자체사업을 선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착한캠페인 모금사업 등 올 한 해 협의체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홍대 민간위원장은 “우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황현호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따뜻한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 산성면으로 귀농·귀촌해 새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귀농·귀촌 지회 회장 김창수는 지난 2일 산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귀농인 15명은 산성면 삼산2리, 무암1리 야산 일대에 있는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하여 마대 50자루, 쇼파 등 쓰레기 450kg 등을 집중수거했다. 김창수 회장은 “우리 귀농인들이 우리 고장 대청소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다시 돌아온 고향에 애정을 갖고 모든 면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결해주신 귀농·귀촌 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귀농인들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농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2일 소천면 현동천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소천면사무소 직원 및 보람회원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어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26회 봉화 은어축제의 성공개최 기원과 내수면 생태어족 자원 육성을 위한 마을어장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양어장에서 작년 10월에 채란 및 부화해 7개월간 배양한 전장 5cm 이상의 우량 치어 6만미를 방류했다. 최근 토속어종 육성과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마을어장관리사업을 위해 관외지역 다슬기 치패를 구입해 방류했으나,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양어장에서 사육한 은어치어를 구입해 방류행사를 가져 큰 의미가 있었다. 살아있을 때는 비린내가 없고 은은한 수박향이 일품인 은어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는 최고급 어종으로 가을에 수정·부화해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경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하천의 상류지역에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이다. 과거 봉화군 낙동강 상류에서도 흔하게 잡히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퍼블릭 프로그램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및 지역 공연장의 가동률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경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청송군(공연장)-경북타악인회(상주단체)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타악인회 단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색소폰 등 관‧현‧타악기를 중심으로 무료교육이 실시되며 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상주단체 오케스트라와의 합동 연주 등 성과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북타악인회는 올 한해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하며 퍼블릭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군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창작공연과 우수공연도 마련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범국민적 재난예방활동으로써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여 여름철 태풍이나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교육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구미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프로그램 기초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구미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프로그램은 가공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가공, 창업 및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장기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식품산업의 현황, 농식품 가공 방법, HACCP 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등 농산물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해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 32시간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35명이 교육을 수료(개근 13명)하며 수료율 87.5%를 달성했다. 농산물 가공 기술지원 센터는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한 농업인만 활용할 수 있으며, 2024년 심화 과정은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8회차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으로 익힌 지식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떳떳하고 자신 있는 상품 제작에 힘써주길 바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