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내달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대상선정은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한 추첨 후 개별문자로 통보하게 된다. 1인 2과목 접수도 가능하며, 3월 교육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컴퓨터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등 4과목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의 정보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고령층 및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정보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에서 전국 여자 축구의 자웅을 겨루는 동계 스토브리그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해시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 전국 여자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 전용구장 및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세종스포츠토토, 위덕대학교, 대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단국대학교, 동부고등학교 총 7개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띤 경기가 펼쳐치며, 동계훈련도 병행됨에 따라 올해 대회 준비는 물론 선수 간 기량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동해시에서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지를 대외로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자 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방문한 선수, 임원 및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더 많은 위기 청소년이 수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완화하고, 은둔형 청소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더욱 강력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 비행·일탈 예방 필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 은둔형 청소년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상시 받고 있으며,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둔내면의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하여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와 박명서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선수와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서울, 경기, 경북, 울산에서 분산 개최되며, 횡성군에서는 둔내중·고등학교 등에서 학생 11명이 3개 종목(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빙상 스피드)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 동계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땀 흘려 가며 노력한 우리 학생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 주소와 영업 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이며, 선정되면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적이 없거나 5년이 지난 업소와 모범(으뜸)업소, 착한 가격업소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2월 15일 09:00부터 3월 4일 18:00까지 횡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횡성군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사업량은 총 9개소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조리장개선 등) 6개소와 숙박업 환경개선(침대 교체 등) 3개소이며, 자부담 비율을 20%로 8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미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4개소에 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최종 선정은 담당 공무원과 횡성군 외식업 지부 직원이 함께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여성임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취미와 여행 등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임업 안정화와 산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횡성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생년 기준 : 1949. 1. 1.~2004. 12. 31.)의 농업경영체(임업 분야)에 등록된 여성 경영주 또는 여성 임업인이며, 인당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바우처 지원 사업이 횡성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임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 임업인들이 횡성의 임업 발전을 위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중개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2024년 부동산 중개업 관리 계획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의 2023년 부동산거래 신고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20%, 2021년 대비로는 약 47% 감소한 6,213건으로 집계됐으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2년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횡성군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 마련과 시행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업소 92개소의 중개업무에 행정적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 관련 민원 처리 기한을 50% 단축한다. 또한, 중개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개업소 자율 점검 운영과 관내 공인중개사 소양 교육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 위반 사항 신고 창구를 마련하고, 신속한 행정처분과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도와 단속을 할 뿐만 아니라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적극 운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4월부터 A.A(Alcoholics Anonymous,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 단주(斷酒) 자조 모임을 실시한다. A.A 자조 모임은 스스로 술을 끊으려고 결심한 사람들이 자체적인 모임을 통해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으로 가는 삶을 서로 격려하고 생활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하기 위한 모임이다. 자조 모임은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간단한 알코올 선별검사를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양구군 내 알코올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이 회복의 삶을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 결과, 양구군의 월간 음주율은 2020년 47.1%, 2021년 50.9%, 2022년 51.3%로 최근 3년 동안 꾸준한 증가율을 보였으며, 고위험 음주율은 2020년 13.9%, 2021년 13.9%, 2022년 19.5%로 전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양구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을 지원한다. 학습은 회당 20분씩 주 2회 진행되며, 개인별로 수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1:1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학습을 시작하기 전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수준에 맞는 강의와 교재를 선택해 진행된다. 또한 양구군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Level Up 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공부 습관, 공부 상황, 시간 관리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학습·진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개별 학습 코칭 유형 검사 및 결과 분석 △학습 방향 제안 △성향별 공부법 △다양한 학습법 △시간 관리의 필요성 △나만의 목표설정 △과목별 공부법 △입시 포인트 이해하기 △효과적인 학습 플래닝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4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양구군에서 일정 기간 살아보는 프로그램 ‘양구 안에서’를 운영한다. ‘양구 안에서’는 타지역 거주자에게 양구군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숙박,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와 양구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 인구와 관계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에게는 1인당 숙박비 1박당 5만 원, 식비 1식당 1만 원, 체험비 1회당 2만 원 등의 지원금과 웰컴키트,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이 지원되며, 이들은 양구군에서 2월부터 3월 7일까지 2박~8박을 체류하면서 필수 체험 활동을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개인 SNS에 참여 후기를 공유해야 한다. 필수 체험 활동은 전통한과 만들기, 쥬얼리 만들기, 콤부차 만들기, 국토중앙천문대 전시 관람, 농촌체험관광협의회 맞춤 프로그램 등 양구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개인별 체류 기간에 따라 1회~4회의 필수 체험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양구 안에서’ 프로그램은 필수 체험 활동을 제외한 여행 일정, 숙박 장소, 관광 장소 등의 제한 없이 참여자들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자유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7일 이상호 태백시장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협약식을 마치고, 태백시 황지초등학교 부근에 신축될 ‘태백꿈탄탄이음터’ 건립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건립에 따른 의견을 교환했다.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84년 건립된 태백시평생학습관과 1991년 건립된 태백교육도서관이 노후·협소하여 학교복합시설로 건립하기로 결정,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023년 9월 ‘태백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태백꿈탄탄이음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태백시 인구밀집지역인 황지동 구)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일원 9,119㎡ 부지에 46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도서관), 지상 3층(평생학습관) 건축연면적 7,788㎡ 규모로 건립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 꿈탄탄이음터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문화시설로의 활용, 인구감소 추세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장성, 철암지역에도 학교복합시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와 세무 대리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를 실시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포함)에게 이자ㆍ배당 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면서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하며,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정산 업무와 확정 신고 시 기납부 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기한은 2월 29일까지로, CD·USB 등의 저장매체를 위택스를 이용한 온라인 또는 시청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은미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간 정산 및 환급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5주간 어르신 불편사항 청취와 주요 노인복지정책 설명을 위해 진행됐던 관내 경로당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추진될 주요 노인복지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1월 9일 황지동을 시작으로 황연동, 상장동, 삼수동,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순방을 통해 총 280여 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알려드리고 복지정책의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건강을 살피고, 가까이에서 의견과 고충을 듣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경로당 순방을 통해 말씀하신 불편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 및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태백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94년 이후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 12. 31.)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5,976개)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등 10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2명의 조사요원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며 2024년 12월에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필요하기에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유행하는 스미싱 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시도가 증가하고, 공공기관을 통한 개인정보 침해와 유출 등이 발생하여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대표 누리집, 소식지, DID 모니터, 전광판, 현수막,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개인정보보호 생활 수칙과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혹시 모를 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숙지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삼척시도 내부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