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국 중고대학부 검도선수 500명이 참가하는 ‘2024 동계 하늘내린인제 검도리그전’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하늘내린 인제군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검도회에서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5인조, 남고부대학부 7인조, 여자부 3인조의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참가팀은 조별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에 앞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실업부 경기에서는 인제군청 검도팀을 포함한 8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기간 총50개팀 선수들이 인제군 20개 숙박업소를 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군은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75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92억원의 경제효과 달성을 목표로 연초부터 스포츠대회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달 제5회 인제 익스트림 오픈 배드민턴대회(2.3.~4.)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제54회 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남녀 종별 탁구대회(2.16.~18.), 제2회 인제내린천배 한국9인제배구연맹 챔피언십 배구대회(2.24.~25.)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오는 2월 23일까지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및 환경개선, 기업인증 취득·기술료·제품분석 지원, 홍보물 제작, 기업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의 효율적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년도보다 지원 규모와 사업 내용을 다양화했다. 기업별로 단위 사업 자유롭게 선택하여 총 사업비 90% 내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인제군 누리집 게시판 또는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다가오는 3월 대형산불 조심기간 맞아, 감시구역 공백을 최소화 하고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감시인력을 추가 선발한다. 현재 속초시 산불감시 운영 인력은 총 69명으로, 주간 감시원 39명, 야간 30명이 근무중이며, 이번 추가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주간 감시원 15명, 야간 감시원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자 접수는 2월 15일부터 2월 16일 18:00까지 이틀간 속초시청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 및 접수처인 공원녹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공고예정일 기준(24. 2. 13) 기준 속초시에 주소를 둔 자로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재산조회와 체력검정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가린 후, 3월 1일부터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감시원은 일 78,880원을 받으며, 매월 급식비 60,000원과 교통비 30,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을 지급 받는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우리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2026년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10만 원에서 40만 원 인상한 월 150만 원으로 결정했다. 앞서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월 4일 1차 회의를 열어 속초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50만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주간의 정보통신망을 통한 주민 의견 및 발표자 접수를 거쳐 지난 2월 2일 주민공청회를 개최했으며, 공청회는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발표자 의견발표 및 상호 질의응답, 방청객 의견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의견으로는 발표자 2명 모두 찬성, 방청객 3명 찬성, 1명 기타의견이 있었으며, 공통된 내용으로 의정활동비 인상에는 찬성하지만 속초시의회 의원의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 같은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바탕으로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50만 원으로 결정했고 향후 속초시의회는 지급기준액 범위 내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쌀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벼 감축 협약을 통해 고성군은 지난해 벼 재배면적 2,707헥타르에서 올해는 93헥타르 감축을 통해 2,614헥타르 재배면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월 1일 ~ 5월 31일까지 신청받으며, 논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지난해 벼 재배한 논에 올해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 지난해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가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경우가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감축 협약 신청서를 준비하여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이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신청 시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청서에 자필 서명 후 제출해야 한다. 타 작물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전략작물직불제 지원사업을 신청한 농가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면적 제한은 없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른 인센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 북부권의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성군 화진포 해양누리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부터 거진항 구간에 조성되는 이번 공사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그동안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던 비공개 지역으로,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성군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난해 하반기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현재 공사발주 전 최종 단계인 계약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동해안 비경과 기암괴석, 바다 조망을 함께 감상하면서 걷게 되는 본 탐방로 구간은 국비 등 총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 개발 사업으로, 총 2.9km의 해안 데크 산책로가 새롭게 설치되고 이용객 쉼터인 관광 편의시설은 물론 핵심 시설인 해상 전망대가 함께 조성된다. 오는 3월 중 착공되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고성군 최대 어항인 거진항과 최고의 해양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화진포 권역의 연계를 통하여 고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성인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성인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올해 성인평생학습강좌는 크게 민간 자격증반, 국가 자격증반, 교양강좌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먼저, 민간 자격증 과정으로는 정리수납 전문가(2급), 독서 지도사, 아동요리 지도사, 노인심리 상담사(2급), 토탈공예 지도사(2급), 아동미술 지도사, 방과 후 돌봄교실 지도사(1급), 미술심리 상담사(2급)반이 마련된다. 또 직장인을 위해 야간에는 핸드드립, 커피 바리스타(2급), 라테아트 등의 교육이 산천어 커피박물관에서 열린다. 국가 자격증반은 주간에 드론, 야간에 화훼장식 기능사, 메이크업, 미용(헤어)반 교육이 실시된다. 교양 부문에서는 여행 중국어, 동영상 제작, 원어민 생활영어, 꽃꽂이, 작가수업, 정리수납 강좌가 개설된다. 각 강좌는 화천평생학습센터, 산천어 커피박물관, 상서종합문화센터, 사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사업’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 소득 안정 등을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직불금 신청 기간을 분리 운영하며, 품목별 지원 단가 인상 및 기존 논콩 품목에서 두류로 확대됐고, 옥수수 품목이 신설됐다. 동계작물(식량 및 목초, 풋베기 사료작물 등)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하계작물(식용옥수수, 두류 등)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동계작물 재배는 50원/㎡, 하계작물은 두류 200원/㎡, 옥수수 100원/㎡, 조사료 430원/㎡으로 동계작물은 6월 말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까지 수확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직불금 신청농지가 여러 읍면에 나뉘어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큰 농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불금은 농지소재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5~6월, 하계작물 8~10월) 후 확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자격취득과정과 취·창업 및 생활응용과정 등 3개 분야, 13개 과목으로 3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증설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군민은 누구나 1인당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또는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올해 총 74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우선지원가구)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원 범위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예산 잔여 시 최대 7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해당 건축물일 경우에만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3월 15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액을 초과비용이 발생할 경우 신청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평창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김화읍과 김화읍 직원들은 지난 7일 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김화읍사무소 직원들은 주민자치센터, 작은도서관 등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유치를 여망하는 구슬땀을 흘렸다. 김화읍을 시작하여 김화읍 사회단체들도 동참을 위한 목소리를 내며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철원군·군의회·추진위원회·군민들이 모두 협력하여 철원군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 번 더 다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러한 유치 열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면 자등3리에 거주하는 이영순씨는 지난 8일 서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철원오대쌀 10kg 30포(약 1,080,000원 상당)를 기탁했다. 개인기부자 이영순씨는 “설 연휴를 앞두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순씨는 과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탄을 기탁하고 노인복지시설에 식품을 전달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서면사무소 임철순 면장은 “이영순 어르신이 보여주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며, 귀한 기부물품이 꼭 필요로 하는 가구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철원오대쌀 10kg 30포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농촌체험관광해설사(4기) 교육생 모집한다. 철원군의 농촌체험관광해설사는 철원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역사ㆍ문화ㆍ관광ㆍ농촌체험관광에 대한 해설을 통해 철원군에 대한 이미지 개선, 만족도 제고 등 농촌체험관광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050회의 주요 관광지 및 농촌체험관광 해설과 꾸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해설사(4기) 양성 교육에서는 역사, 산림생태, 철새 등 철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관광객과의 소통 및 스피치 기법, 해설 현장 실습 등 서비스 교육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2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촌지원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따른 구비서류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2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총 17회차의 교육이 진행된다. 김영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관광해설사의 신규양성을 통해 농촌체험 활성화와 철원군 농업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귀농인의 귀농 초기 정착여건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으로는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5개소), 주택설계비(2개소), 소형농기계 관리기 구입(5개소), 이사비용 지원(5개소)이 있다. 사업대상자는 철원으로 전입하여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세대주이고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65세이하 귀농인으로써, 전입일 기준 이주 직전에 1년이상 지속적으로 도시지역에서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상반기 사업신청은 3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 지원을 위한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농업창업 3억원, 주택구입 0.75억원 융자지원)”도 6월중에 시행계획이니 지원받고자 하는 귀농인은 신청기간내에 사업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신규농업인 육성하고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해 지원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 출정식이 10일 이현종 철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10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EQI)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그룹을 나누어 공립학교 두곳에서 현지 학생들과 짝을 지어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원어민 영어수업 및 체험학습등을 진행하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다문화 국가인 호주에서 현지 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하게 된다. 철원군은 201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철원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영어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주간 국내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해외 영어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철원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