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온기나눔이란, 군민 모두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20개 단체 400명 이상의 지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은 6일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120가구)에게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 안전보안관은 6일~8일까지 3일에 걸쳐 영월 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도시 영월이 영월역 플랫폼 #문화충전샵에서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역 플랫폼 신장 개장 및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설 귀성길에 영월역 방문객 및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8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한 문화도시 굿즈 증정, 문화도시 플랫폼 홍보, 문화도시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영월역 앞에 설치된 문화도시 플랫폼 #문화충전샵은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알리고, 영월 생활인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조성됐다. 영월역 광장을 활용한 영월 여행과 축제 관련 리플렛을 배포하고, 영월 지역 디자이너 및 사회적기업 물품 판매, 즉석사진 촬영 등을 운영하며,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 영월 4대 축제 홍보, 문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단체 성과보고회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역 #문화충전샵은 명절 유동인구가 많을 것을 고려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김경희 문화도시 센터장은 “영월역 앞 문화도시 플랫폼 운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월 9일 ~ 12일(4일간) 설날 명절 대비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청 전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설날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영월사랑상품권(영월별빛고운카드)·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및 소비캠페인을 시행하고,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오찬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이 대표적인 공약사항 중 하나인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의료 이용의 수도권 집중 완화 등 의료 서비스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따른 공공병원 신축 추진 대상인 9개 지역 중 영월권(영월, 평창, 정선)이 포함됐고 『감염병 효과적 대응 및 지역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수립에 따라 ① 보다 강화된 공공의료체계 확립 ② 필수의료인력 확충 및 지원 ③ 지역 완결적 의료요건 조성을 목표로, 진료권 내 적정 병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400병상 규모의 지방의료원 등 확충계획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월의료원은 영월권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중증응급환자 및 감염병 중환자 등에 대한 진료 공백을 없애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지만, 현 영월의료원은 구조적 한계, 안전 및 공간적 제약으로 미충족 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평균보다 적은 인구대비 병상 수, 타 권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을 위해 관내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삼화동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는 삼화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화재 사고로 전소 피해를 본 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 210만 원을 전달했다. 황인옥 회장은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무릉장학회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아픔을 겪게 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의 온정도 이어져 삼화동 10통, 13통 주민 일동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 각각 20만 원, 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보신 가구가 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장로교회와 묵호노인종합복지관는 2월 3일 동해장로교회 앞마당에서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03년부터 시작하여 22회를 맞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성탄절에 교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은 성탄절 감사헌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심규언 동해시장, 임인채 목사,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10kg 400포를 총 400명의 어르신에게 나누었다. 임인채 목사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벌써 22회를 맞이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염규성 관장은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동해장로교회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우신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동해시 평생학습관 2024년도 상반기 정기교육’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간 운영하며, 총 75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력보완,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분야 등 4개 분야 50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자격증 취득 및 기술교육, 교양과정의 과목을 추가 개설하여 학습자 수요에 맞춤형 강좌를 편성했다. 수강 신청은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 선정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추첨하며 추첨 결과는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며, 학습 기회 제공이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한 건전한 취미생활로 형성되어 더불어 배우고 즐기며 재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평생학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총 11명에 기동처리반 3대(포터), 유니목 2대, 노면청소차 1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평소에는 2개조 6명, 휴일(토·일요일 등)은 1개조 2명을 편성, 항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은 물론, 교통사고 잔재,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의 보수 공사와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을 접수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 접수한 민원 2,038건을 주간‧야간, 평일‧휴일 구분 없이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5건 이상의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매우 크게 이바지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현장대응팀은 상시 순찰과 현장 보수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2월 7일 북평산업단지 장기임대단지에서 관내 수소산업 1호 투자기업인 ‘금강씨엔티 강원지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강씨엔티는 2003년 9월에 설립된 환경설비 및 수소분야 전문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경기 광주·시흥·의왕에 공장 및 기술연구소를 둔 연매출 110억원의 중견기업이다. 금강씨엔티 강원지사는 지난 2021년 경자구역 북평지구 부지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4월 시설 착공에 들어가 올해 2월 건축공사를 완료했다. 2월 7일 북평산단 장기임대단지(구호동 223-22)에서 열린 준공식은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 이동호 동해시의회의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시청 ▲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 기념식수 ▲사옥시찰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연면적 608㎡, 지상 3층 규모의 사무동이며, 향후 공장동을 구축해 수소정제용 수소분리막, 수소저장체, 수소생산시스템 등 기술 개발에 돌입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2월 6일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 어르신 200가구에 선물꾸러미(떡세트)를 지원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과 동절기를 대비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관내 취약 어르신 가구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후원금(100만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 사업이 연계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 및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의 방문 지원을 통해 홀로 긴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 확인과 심리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지원해드렸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진환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선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로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들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계사업으로 관내 취약 가구 어르신들의 명절이 온정으로 가득차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2월 6일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소외계층들을 위한 위로금 (금63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성성모센터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통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아리랑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연휴기간 12시 30분부터 정선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및 영선, 김대성, 이루네, 한소민 출연 댄스트로트, 댄스가요, 품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히 연휴기간 4일동안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노래자랑을 기획하는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행사 준비를 마쳤다. 1966년 2월 첫 개장한 정선아리랑시장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관광시장으로 작년 한해만 6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최근 3년간 233만여명이 방문하여 역사와 전통이 깊은 관광시장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시장을 방문하면 더덕, 황기, 산나물 등 정선 농·특산물 뿐만아니라 떡, 장류, 부침개 등 다양한 지역특색 음식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정육, 과일, 나물 (제수용품) 구매품목에 대해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7일 정선군청 경제과 직원들은 정선아리랑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 대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2월 6일 열린 재단 이사회를 통해서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10월2일~10월5일까지 나흘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 고향 정선’을 주제로 언제든 고향의 추억을 찾아 방문하고 싶은 국민의 고향 정선을 나타내고자 한다. 먼저,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는 새롭게 단장한 거칠현 사당에서 정선아리랑의 역사성과 시원성을 나타낼 것이며, 정선아리랑의 토속적인 소리를 현대적인 감성과 전통적인 감성을 살려 편곡한 음악으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과 지역민 500여명으로 구성된 정선아리랑대합창을 개막공연으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리 퍼레이드와 멍석아리랑 그리고 정선아리랑경창대회, 전국A-POP경연대회, 줄다리기대회, 팔씨름대회, 서커스, 프린지무대 등 전통문화예술 향연과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내년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번 정선아리랑제는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 고향 정선 주제에 걸맞는 언제든 고향의 품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정선의 이미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단위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 맞이 대책, 생활민원 처리강화 대책, 귀성객 안전수송 대책, 체불임금 해소 및 취약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대책 및 성수식품 지도점검,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중점사안에 대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집중 추진한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일일 추진상황을 점검·관리함으로써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군청 관련 부서와 민간업체가 합동점검반을 구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를 귀성길 안전수송 등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상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과 보전 및 창조적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오디션에 합격한 예술단 상임 및 비상임 단원 등 총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이길영 연출감독을 비롯해 상임단원 10명, 비상임단원 12명, 명예단원 1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돼 정선아리랑 극 및 소리 공연팀으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펼쳐, 국민고향정선을 찾은 전 세계 선수들과 IOC 임원 및 관계자들에게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긴 아리랑, 자진 아리랑, 엮음 아리랑을 총 4장의 테마로 구성,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