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와 현장 안전재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농업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7천만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재해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에 나선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사업, 임대농기계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을 통해 실시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작업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을 실시,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인을 진단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전개하여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인 안전리더를 양성하여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활동, 안전홍보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건강한 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설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설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에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하여 시 직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하며 권장한다. 오는 2월 7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과 함께 동쪽바다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소비 패턴의 다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와 도민감사관이 청렴실천 결의를 하고, 지역주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전달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까지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 인구가 23.6%를 차지하면서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작년 대비 50억원이 증액된 8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인생활 안정 및 돌봄 체계 구축, 노인여가활동 활성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노인학대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작년 대비 443명이 늘어난 5,275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1,826명을 선정,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28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고, 독거노인‧중증장애인 3,080명에 대해서는 가정에 설치한 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한다. 복지사각대지 위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상담, 자원연계, 일상생활지원 등의 예방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의 미래를 바꾸는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대규모 도시개발 및 교통 기반 사업이 완료되면 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일류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춘천 남부권역 도시개발의 핵심인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올해 10월 마무리된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업비 1,609억 원이 투입됐으며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대에 주거, 상업, 공공 업무 용지 등 신도심 생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32만여㎡로 특히 시는 공공기관 4곳을 사업 구역에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확정한 후 올해 도시개발사업 준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춘천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1월 30일 예비타당성 조사신청을 완료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역세권 개발 사업이다. 춘천역 일대 약 50만㎡ 부지에 상업·업무·문화, 환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영양 지원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도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건강보험료 3인 기준 직장 134,671원, 지역 80,190원) 가정으로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신부, 6세(생후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출산·수유부이다. 2024년에는 예산을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영양 의학적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을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과 영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관광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속초시보건소는 사전에 속초시의사회, 속초시약사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관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10개소, 약국 12개소를 파악하고 지난 1월 25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등록했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과 응급분만이 가능하고,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 및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외래진료가 가능하다. 병원 진료와 연계하여 심야 시간에는 관내 유일한 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행복약국’(조양동 소재 / 21:00~24:00) 이용이 가능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4시간 운영 편의점) 115개소에서 해열 진통제, 소화제와 같은 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속초시보건소는 설 연휴 전까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동주택, 터미널,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홍보하고, 연휴 기간에는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저렴한 사료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책자금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허가가 있거나 등록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제외자에 해당하는 공무원과 교사, 정부 또는 공기업 등 정부(지방)투자 및 출연기관 재직자는 신청할 수 없다. 기존 사료 구매 정책자금 대출자는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와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면양, 염소, 거위, 칠면조, 기러기 등의 가축이며,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 금액 상환 용도로 사용하여야 하며, 지원 한도는 축종별 사육두수와 마리당 지원 단가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한림대와 함께 추진하는 ‘한림 M캠퍼스@횡성’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월 6일 횡성군청에서 관련 부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M캠퍼스는 작은(Macro), 어울리는(Matching), 다기능(Multi-function) 캠퍼스로 대학, 기업, 지역을 잇는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이며, 기업협업형과 지역 문제해결형, 교육지원형 세 가지 유형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림 M캠퍼스@횡성은 횡성문화예술회관에 있으며, 횡성군 특성에 맞춘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각종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과를 도출하고자 지난 23년 12월 26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횡성군은 부서별, 유형별로 수요를 파악하고, 3월 중 사업 대상과 교원을 매칭하고, 4월 중 산학 공동연구 수행과 컨설팅,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월 6일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022년 10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장 5명과 군의원, 전문가, 청년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횡성군 청년정책 및 및 횡성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의, 의결된 ‘2024년 횡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서는 ‘청년이 만들어 가는 미래 전략 추진’을 목표로 4개 분야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일자리 분야는 9개 사업(20억 원), ▲ 생활‧문화 분야는 2개 사업 (1,500만 원), ▲ 참여‧권리 분야는 4개 사업(5,500만 원), ▲ 주거‧교육‧복지 분야는 8개 사업(66억 원) 등 총 86.7억 원이 투입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횡성군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횡성군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관내의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의 개량으로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횡성군의 농촌주택개량 총사업량은 총 50동이며, 사업 대상은 ▲ 본인 소유 노후·불량주택 개량 후 거주자, ▲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 도시지역 귀농·귀촌자, ▲ 내·외국인 근로자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 분야 기업(법인) 및 농업인, ▲ 빈집소유자(빈집 개량) 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단독주택 신축, 개축, 재축, 증축, 대수선 등이다. 융자(대출) 지원사업(대출 시행 : 농협)으로 신축과 개축, 재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 안의 범위(전년 대비 사업별 5천만 원 증가)에서 고정금리 연리 2%(청년 1.5%)※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횡성군은 3월 중에 사업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에 있는 오래되고 낡은 주택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민원인들에게 건축인허가부터 사용승인까지 민원 처리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건축인허가 업무 매뉴얼’을 제작, 배부한다. 해당 매뉴얼을 통해 민원 처리 담당자별로 업무처리에 차이가 있어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업무에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여 표준화했으며, 건축법과 건축물관리법, 국토계획법, 민법 등 현행법을 근거로 8단계 목차로 구성해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건축 허가·착공신고·사용승인 처리 절차 및 주요 검토 사항 안내, ▲ 건축물대장 생성 처리 절차 및 건축물대장 각종 변경 신청 안내, ▲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처리 절차 안내, ▲ 건축인허가 시 건축법에 따른 각종 건축 적용 기준 안내, ▲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및 각종 평가대상 안내 등이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을 통해 민원인들이 투명하고 공정하면서 신속한 건축인허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축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매뉴얼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2024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한 주택개량, 신규 주택건축, 빈집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농촌주택개량 사업 31동과 빈집 정비사업 14동 등 총 2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 신축, 증축, 대수선 하는 경우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무주택자로서 농촌 주택을 개량하여 거주하려는 자 등이며, 신축·개축·재축의 경우에는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5억 원의 한도로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해 융자받을 수 있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나 건축물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주요 도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 관광지 진입부 등 가시권 내의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이 우선 철거 대상이며, 주거용은 동당 최대 400만 원, 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정중앙 문해학당’을 운영한다. 문해교육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교육과 금융·디지털·영어·수학 등 생활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지난해까지 마을별 17개 학당에서 1개반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초·중·고급반으로 학급을 편성해 읍·면별 지정된 시설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 장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의 공공시설을 활용해 양구읍 주민은 문화복지센터, 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 주민은 청소년문화의 집, 해안면 주민은 현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양구군은 문해학당 운영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상의 비문해자로 한글을 모르거나 생활 문해를 배우고 싶은 자, 함께 배우며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자 등이고,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6일부터 12일까지 ‘설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은 전통 놀이, 전통 소품 만들기, 가족 윷놀이 대회 등 군민과 귀성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먼저, 전통 놀이 체험은 박물관 초가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투호,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소지 쓰기 등의 전통 놀이와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 던지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가 진행된다. 전통 소품 만들기는 근현대사박물관 로비와 추억의 교실에서 진행되며, 청사초롱·새해 토퍼·족자·병풍 만들기, 윷 꾸미기 등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1개당 1000원이다. 가족 윷놀이 대회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초가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3~4인이 1개 팀을 구성하여 최대 16개 팀이 토너먼트식으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윷놀이 대회는 사전 신청을 해야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명절을 맞아 양구군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5일 태백시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식료품·생필품 꾸러미 20상자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더 많지만 함께한다면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올해로 설립 60년을 맞이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투전망대, 중앙거리, 황지초등학교 일대 정화 활동과 명절맞이 저소득가구 물품지원, 이불지원 등의 이웃사랑 활동을 23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