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족 최대명절인 갑진년 설날을 맞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함께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7보병사단을 방문했다. 부대에 도착한 김진태 도지사는 전투복을 착용하고, 방명록에 “무적의 常勝(상승) 칠성부대! 강원도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역사관 관람 및 충혼당을 참배하고, 군 관계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7보병사단 위문 이후에,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지자체 주도의 첫 온종일 돌봄교육시설인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체력향상,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2024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본 시설을 둘러본 후,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화천군 관계자를 격려한 후,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월 5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을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 내 전통시장에서 북어포를 구매하면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평균 4,353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주요 제수용품 가격을 직접 현장을 찾아 파악했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전통시장 5곳과 대형마트 4곳으로, 가격 기준은 2월 2일이다. 조사 품목은 사과, 배, 조기, 시금치, 대파, 북어포, 생닭, 돼지고기, 소고기, 무, 배추, 숙주다. 조사 결과 제수용 사과 1개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은 5,125원, 대형마트는 5,310원이다. 대파 1단 10뿌리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 6,200원이었으며, 대형마트는 9,020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2개 품목 중 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파, 북어포, 생닭, 돼지고기, 소고기, 숙주는 평균 20% 이상 전통시장이 쌌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춘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춘천사랑품권 20만 원과 온누리상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24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시 집행부 의안 9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문 4건 등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축장 전기요금 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안정 정책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초면 구 드림랜드 부지 개발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조용기, 안정민, 차은숙, 김혁성, 심영미, 나윤선 의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의 리뉴얼’, ‘원주시 장미의자 설치에 관한 제안’, ‘원주시 친환경 생분해 멀칭비닐 활용 제언’, ‘원주시의 살림살이! 정직하고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원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제언’, ‘명실상부 수도권 시대의 서막을 열다! 원주 G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탑스텐호텔에서『더 특별한 2024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행사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강릉시·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의 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하여 교육부 평생학습지원과장과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시대! 평생교육 대전환을 통한 성장과 미래, 재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평생학습도시와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사 및 관계자 23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 평생교육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 간 벤치마킹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1일차에는 정책 포럼과 함께 성과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동의대 김진화 교수는 [지방시대 성장동력 자치단체 평생교육진흥계획 수립]을 주제로, 경북대 현영섭 교수는 [기초자치단체 평생학습지수 고도화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차례차례 기조강연을 이어갔으며, 이와 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2월 5일 강원지방통계지청과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2023년 강원지방통계지청이 생산·제공한 아동돌봄 통계 활용을 시작으로 지역통계 협력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통계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협력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숙영 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강원지방통계지청에서 생산·제공하는 지역통계 자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의 정책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여성·가족·복지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남수 강원지방통계지청장은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통계지청이 생산·제공하는 지역통계가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용자의 중심의 통계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여성가족연구원은 2024년 연구과제 일부에 여성농업인, 가족돌봄청년 등 지역통계를 활용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 22.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3개동 227개 점포가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상인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한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5일(17시 20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과 서천 특화시장 피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4월 강릉산불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이에 따른 전국 각지의 산불 피해 성금 지원으로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다. 본 성금은 지자체 간 협력과 연대로 피해 상인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고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성금 지원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덜어내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갑진년 설 명절에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에는 도민들이 더 든든하고, 더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과 가까운 물가안정, 민생지원, 생활편의, 문화관광의 네 가지 분야 내용이 포함됐다. 물가안정 분야는 20개 중점관리품목을 중심으로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59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생지원은 든든하고 활기찬 명절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을 2월에 집중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및 안전관리 5종 세트를 통해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교통대책, 야간 병원·약국 운영 등 각 부문별로 개별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설 명절 연휴기간 문화행사 및 지역축제를 연계하여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재 민생이 어렵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모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2월 5일 오전 11시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장평 평화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창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한 후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창 이사장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힘이되기를 바란다”며“연휴 동안 공단 사업장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단법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은 지난 26일 2024년도 신입사생 선발심의위원회를 개최, 최종 233명(관악 134, 도봉 99)을 선발했다. 강원학사는 지난 19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학사 평균 3.5:1의 경쟁률로 관악학사는 2:1, 도봉학사는 10:1로 나타났으며, 선발기준은 학업성적과 건강보험료 납부액, 가산점을 반영했다. 합격 여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입사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불합격자 중 유자격자에 대해서는 전원 예비인원으로 관리하여 결원 발생 시 충원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학사에서는 오는 3. 1일, 관악과 도봉에 위치한 별도의 학사에서 신입사생 및 가족, 원장(김학철)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강원학사는 197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6,3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학사는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숭실대, 이화여대 등 서남권 대학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도봉구에 위치한 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올림픽 알리미였던 강원특별자치도 “강원2024 콜센터”는 올림픽 민원·문의 총괄 접수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했다. 이 기간 중(1.15.-2.4. 08:30-21:00, 야간·공휴일 2-3명 근무) 강원2024 콜센터는 입장권 200건, 교통 149건, 경기운영 126건, 불편신고 37건, 문화행사 34건, 기타 올림픽 전반 109건으로 총 655건의 올림픽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강원2024 콜센터는 조직위원회, 개최 시군 등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했으며, 연령대를 고려하여 전화 상담 후 문자를 발송하여 재차 안내하는 등 매 상담마다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강원2024 콜센터로 접수된 불편사항들에 대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공유하여 셔틀버스 운행시간 연장, 강릉 베뉴 재입장 관련 신속 안내, 유실물 관련 현장 유선 연락처 마련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이명순 본부장)는 수도권 4개 자치구에서 실시한 ‘2024년도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에게 전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도농간 상생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서대문구(1.25.~1.26.,구청광장)를 비롯한 종로구(1.30.~1.31.,청진공원), 구로구(2.1~2.2.,구청광장), 마포구(2.1~2.2,구청광장) 행사장에서 개최됐으며, 우리 도는 12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우, 과일, 장류, 나물 등 도내 유명 농수특산물을 판매하여 총182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신규 판로 개척에 성공하여 종로구(정문헌 구청장)가 개최하는 ‘청진공원 설맞이 직거래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작년 9월 ‘강원푸드마켓’으로 새 단장한 ‘강원자치도 경제진흥원 진품센터’가 참가하여, 수도권 홍보 및 농가 매출 증대를 위해 ‘강원특별부스’, ‘한우 구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 5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7회에서 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道는 그동안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통한 도민 및 관광객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道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검사결과를 즉시 공개해 오고 있다. 최근 들어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도 역시 줄어들고 있으나,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 및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를 대폭 축소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道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정부 및 타시도 동향, 어업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여, 방사능 검사횟수를 2. 5일부터 주 2회로 축소 운영하고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수산물 안전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검사결과는 道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고, 공개 범위도 확대하여 생산단계뿐만 아니라 유통, 해양 검사결과까지 통합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위축 상황에 대비,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수산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만나 2024시즌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춘천 홈구장에서 응원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들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육동한 시장의 기부 릴레이 참여를 필두로 개막전 경기 전후 춘천시민 시즌권 구매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3월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홈경기를 모두 관람(FA컵 결승전 제외)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강원FC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축구 관람 열기가 이어지며 시즌권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적극 홍보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5.~2.8. 동안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월 6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 2월 6일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2월 8일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 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