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김명선 행정부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구 의원실에서는 △장우석(박정하 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권성동 의원실, 강릉) 보좌관 , △이재용(이철규 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유상범 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노용호 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김성원 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이용 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송언석 의원실, 예결위 간사)과 △안태훈 선임비서관(김희곤 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학년도의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사업 우수사례로 △유봉여고 이음 교육 봄맞이 마중물 캠프 운영(진학연구부장 엄익수) △기린고 농어촌 소규모학교에서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운영(교감 김은정)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난해 사업 만족도 결과 발표, 사업 운영의 취지 및 방침 공유,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예시와 함께 7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세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7가지 프로그램은 △교육결손 해소 기초학력 및 더 높은 학력 지원을 위한 배움·성장 중심 교과 프로그램 △기숙사 고교의 학습과 심리·정서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및 또래 협업 학습 동아리, 개별화 학습코칭 운영 등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프로그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년 만에 인상되는 의정 활동비의 상한선 결정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가오는 2월 5일 군청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기존에 110만 원 지급됐던 의정활동비를 150만 원 이내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횡성군의회 의원의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해 실시됐다. 공청회에서는 지난 1월 12일에 실시한 제1차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의정 활동비 인상 기준금액 150만 원의 적정성에 대한 발표와 주민 의견 제시 순서로 진행됐다. 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향후 2차 위원회에서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의정 활동비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월 5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횡성군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위해 직접 주민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2월 5일에는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횡성군 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퇴직자 취업 제한 제도 등을 설명한다. 퇴직공무원 단체인 행정동우회는 선배 공무원으로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횡성군은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보조금 지원단체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공공기관의 청렴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횡성군의 공직자들은 항상 청렴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외부에도 청렴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국‧도비 재원 1,84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를 위해 2월 5일 보고회를 추진했다. 지난해 횡성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추진으로 인한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도비를 5% 증액 확보하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59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확보하여야 할 국‧도비는 총 1,180억 원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각 부서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2025년에는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경제와 사업의 중심이 되는 주요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횡성군의 총력을 기울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옛 캠프페이지 활용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춘천시는 6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YN C&S,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과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포괄적 민관 협력체계가 구성되면서, 국가시범지구 선정 및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YN C&S(YG 엔터테인먼트·네이버·넥슨코리아 합작 법인)는 문화산업 및 한류 콘텐츠, 기업 유치에 필요한 부문과 시설 운영에 대해 자문한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증권은 각종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출자와 융자를 통한 리츠 사업에 대하여 참여 지원하게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업, 대학, 기관 간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50년간 시민들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최고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설 명절에도 반려동물 공공예절은 지키고, 유기는 절대 안 돼요” 춘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유기·유실을 예방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유기·유실 동물 방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반려인은 외출시 목줄과 가슴줄 길이를 2m 이하로 해야 하며,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및 배설물 수거를 해야 한다. 또 비반려인도 타인의 반려동물 만지기 전 동의를 구해야 하고, 큰소리를 내며 갑자기 다가가면 안 된다. 특히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하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만약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더불어 춘천시 내 설 명절 연휴 기간 진료 및 영업하는 동물병원은 6개소, 위탁관리업소는 21개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훼손이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2025년까지 철제 콘크리트로 모두 교체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역 주변과 대우이안 아파트 건너편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직후 시는 현장을 찾아 24개의 콘크리트 맨홀 뚜껑 중 문제가 되는 맨홀 뚜껑 10개에 대해 지난 2월 2일 철제 맨홀 뚜껑으로 모두 교체를 마쳤다. 이를 계기로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춘천시 전역의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시 우·오수 맨홀은 모두 2만 8,848개로 이중 철제 뚜껑 맨홀이 설치된 일반도로를 제외한 인도, 자전거도로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점검한다. 점검 중 파손 및 부식 상태가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즉시 철제 맨홀 뚜껑으로 보수할 방침이다. 이외 콘크리트 맨홀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2025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식 등 훼손이 심한 콘크리트 맨홀을 발견하면 즉시 시에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지역 축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2월 29일까지 관내 6개 읍·면 마을로부터 축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마을단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 가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다. 양양문화재단은 이처럼 소중한 마을 축제가 더욱 풍요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축제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마을 축제의 성공 개최를 돕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축제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마을축제는, 마을의 특색을 활용하여 관광수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축제, 양양의 생태·자연·특산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심의를 거쳐 마을당 지원 금액이 차등 결정되며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단, 정부(유관기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는 단체, 친목단체 및 동아리 행사, 정치적·종교적 행위를 동반하는 축제, 마을이 아닌 타 단체 또는 업체에 전대하는 축제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32개 과정(주간 22개, 야간 10개)으로 모집정원은 416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요가·서예·바둑·회화(영어·일어)·라인댄스·커피 핸드드립·한지공예·홈패션·통기타·정리수납전문가 등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금융재테크·호흡과 명상·소도구 필라테스(남,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 첫 개시하여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과 커피핸드드립(야간)의 경우 자격증 취득을 하는 등 프로그램 수강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 수강생이 많았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학습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홈페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녹색성장과는 2월 2일 금요일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성공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철원군 녹색성장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100여명은‘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에 동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영)는 5일 정선군여성회관 연회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노인복지센터 직원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과 김치 등 물품을 전달하는 설 명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이 2024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5일부터 시작했다. 군은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금액은 1인 당 70만원이며, 지급 시기는 5월말이다. 기본 신청자격은 강원특별자치도에 2년 이상 주민등록울 유지 중이면서 2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가구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올해도 의료 취약지 고령자들을 위한 ‘행복노년 순회진료’사업을 이어간다. 의료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 읍면의 3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돌본다. 순회진료에는 의사와 한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운동 전문가, 영양사, 치위생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노인들의 일상생활 점검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와 생활지원사 등 32명이 동행한다. 순회진료에서는 신체 스트래칭과 근력강화 프로그램, 만성질환 예방교육이 진행된다. 또 혈압과 혈당 측정, 심뇌혈관 예방 및 영양교육을 비롯해 치매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우울증 선별 검진, 심리지원 등도 예방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의사의 진료를 통해 건강 이상이 발견될 경우, 방문사업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즉시 이뤄지며 보호자에게도 통보된다. 이 밖에도 침 시슬 등 한방진료와 식이요법 안내, 치과 구강검진과 기초활력징후 측정 등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의료 취약지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순회진료를 시작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