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2월 2일 부터 8일 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면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는 군부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2024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27주 동안 진행되고,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하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강좌별로 오픈되며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강좌를 클릭하여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본인 휴대폰을 지참하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 방문하면 수강신청 접수를 지원해준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월 8일 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여 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점포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가 2일 중앙·성남시장과 8일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되고, 강릉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명절 분위기 확산 및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기에 동참한다. 2일 합동 장보기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도민감사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강릉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오는 8일 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장보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월 5일 점검반을 편성하여 제수용, 선물용 등 설 명절 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의 판매·유통·가공업체·음식점(횟집) 및 원산지 표시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이며, 단속 시 수산물 판매 대상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지도와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 방법, 거짓 표시, 원산지 위장 판매 여부 및 진열·보관 등이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은 2월 한 달간 할인율과 구매 한도의 한시적 상향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인당 할인 구매 한도가 현행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증액하고, 할인율 또한 기존 5%에서 12%까지 상향하여 설 명절 기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사랑상품권은 충전형 카드로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제한하고, 사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한 달간 최대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 4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기존대로 결제가 제한되며, 보유 한도도 최대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2024년 2월 1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교육 대상자 중 1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의 진행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박사가 초빙되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예산은 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사항, 과업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철원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박경우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이 목표”이지만 “군민들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러 악재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는 1일 대관령면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관령면 편의점,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및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했다. 한편 평창군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작년 9월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신규로 지정했으며, 평창경찰서와 협조하여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유해업소 및 술·담배 판매업소 등에서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내촌면은 2월 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교육 및 발대식에는 조정순 내촌면장을 비롯하여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예방활동 자생지원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결의를 다짐했다. 내촌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연접지 산불취약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순찰을 집중 강화하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소각행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비롯한 모든 산림관계자 분들의 역량을 집중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두촌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두촌면산불감시원, 두촌면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지원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관련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두촌면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와 산불예방 홍보, 주민계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두촌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방송을 이용한 산불예방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두촌면장은 “어느 때 보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역할은 물론, 산불예방 반복 교육은 무척 중요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념하여 산불 없는 두촌면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및 배분대상 선정을 위한 토의와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관내 상담 및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중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헌집 줄게, 고쳐주오’, ‘나의 인생사진’, ‘엄마손 떡, 만두’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각 위원들은 “내면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위촉된 위원이니만큼 적극 참여하겠으며, 위 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내면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홍천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3년 이내 안전교육 미이수자 및 신규 사용자이며,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3년에 1회 이상) 해야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실시되며, 농기계별 작동원리, 농기계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3월부터 실시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순회기술교육에도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농업기계 안전교육과정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222명이 교육을 수강하기도 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