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일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원아 및 가족 7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보생태공원에서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과 가족,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어린이집 한마음 운동회에 아이들은 기다려 온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기와 활동을 통해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울러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모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들에게는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마음 운동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모여서 건강한 활동을 즐기고, 주변 이웃들과 유대를 더욱 깊이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춘선 연합회 회장은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안동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창구’를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5월 16일, 17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장애인 및 65세 이상 고령자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모바일·우편)이 발송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이의가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2024 제1회 청송백자 축제를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청송백자도예촌(주왕산면 주왕산로 494)에서 개최한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 중 하나로 일반도자기와 달리 도석(陶石)을 빻아 만드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취하고 있어 가볍고 얇은 기벽을 가지며 맑은 크림색을 띄는 특징이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송백자를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 축제로서의 자리매김과 대중화를 목표로 “천년의 약속-자연으로 빚은 백자, 과거를 넘어 미래를 잇다”의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의 전야제인 첫째 날(5월 31일)에는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청송백자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용춤과 용춤행렬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6월 1일)은 ▲트롯가수 김희재, 우연이(청송군 홍보대사)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청송백자 장작가마 번조행사 ▲청송백자 마당극 ▲세종대왕의 왕비인 소헌왕후 심씨의 스토리를 담은 인형극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진보면 진안리 진보게이트볼장에서 5월 1일 청송군수, 기관단체장,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천후시설은 연면적 539.6㎡ 규모로 건립된 시설로, 앞으로 진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편안하고 안전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롭게 문을 열게 된 진보 전천후게이트볼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전한 여가기회 제공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살아있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살코기를 만드는 배양육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성군이 미래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30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의성군 일원이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에 의성군은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5월 1일 경북도청 다목적실에서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시작으로 세포배양식품에 대한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미래 먹거리 개발의 전진기지가 될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는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지정됐으며 오는 2025년부터 2년간 국비 124억 원, 지방비 53억 원, 민자 22억 원, 총 199억 원이 투입된다.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며, 기업이 직면한 신산업을 일정 기간과 구역 내에서 핵심 규제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여 규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신기술을 개발하여 사업 진출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다.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를 주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가입자를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1,080만원, 중위소득 50% ~ 100% 청년은 3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 34세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 230만원 이고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추가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 15세 ~ 39세까지 가입 연령이 확대되고, 근로‧사업 소득이 10만원 이상 발생하면 가입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자산형성포털 콜센터 또는 의성군 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하면되고, 가입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복지로를 통해 가입 신청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층 구직 희망자 29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중장년 내일센터 주관'중장년 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층 구직자의 안정적인 인생설계와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노후설계 강의 및 웃음치료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울진군·고용노동부간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역 구직자의 일자리 정보탐색, 집단취업상담과정, 경력 설계 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노동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분기별로,'중장년 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재해예방 사전 조치를 목표로 산지(일시) 전용 허가지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및 집중호우 전 산림의 절·성토로 인한 낙석이나 옹벽 붕괴 등 위험이 있는 곳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현장 점검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설치 완료 또는 현재 진행 중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총 30개소, 풍력발전시설 2개소 등을 대상으로 인허가 조건 준수 여부, 공사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토사유출, 사면붕괴 우려 여부 등이다. 또한, 의성군은 점검 중 미흡한 부분은 즉시 사업주에게 통보하여 조치를 시행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 발생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우기 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청을 희망한 3개 초등학교(울진초, 온정초, 부구초) 931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교폭력유형 및 사례, 대처방법, 기타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예방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교우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하여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오는 5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도전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서 심각한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및 사회・환경 특성에 따른 지원 필요도도 강해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능력, 개인특성, 필요도 등 선정조사를 거쳐 70점 이상 80점 미만인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발달장애인 중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원 내용은 제공인력과 이용자 간 1:1 매칭하되, 2~3인 그룹으로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월 최대 176시간, 일상생활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 등을 실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공기관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제공기관을 설치·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성군수로부터 지정을 받아야 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산사태 및 홍수 주의보 발령에 대비한 “마을대피소 실전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형 1마을 1거점 대피소 지정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울진군, 소방서, 경찰서 등 3개 기관과 민간단체 및 울진읍 연지3리 주민 35명이 참여했다. 또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마을대피소에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훈련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의 정상가동 여부, 마을 순찰대 위험징후 예찰 및 상황전파 등 정확한 상황 유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손병복 군수는“재난재해에 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체계와 주민의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1,92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 차이에 따라 비준표를 적용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2%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기타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부과 자료가 되는 만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이 청년(19세~49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취미를 가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 이뤄지는‘일일 강좌’로, 울진군은 청년들의 소통과 배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을‘울진 청년 하루 배움의 날’로 지정하여 청년 관심 분야에 대한 1일 강의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2월에‘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처음 시작한 이래, ‘정리수납’, “야생화 가드닝”, “Chat GPT”, “팝아트, 나.”까지 다양한 주제로 총 5회 진행됐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주·야간 병행 운영하여 주간 강의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오늘 5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허브화분 꾸미기”강의는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에 참여하고 하는 청년들은 현재 온라인(청년e끌림)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24일 수요일 19시의 원데이 클레스는 ‘라탄바구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4일 안계면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청년농부육성지원 사업대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청년 창농 활성화로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18~39세에 해당하는 청년농업인에게 연간 10백만원(3년간 지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창농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시설장비 구입, 영농자재구입비 또는 사업 추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통비, 주택 임차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부육성지원사업 대상자 7명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견해와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6차산업클러스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의성복합가공센터를 견학하며, 참여한 청년들의 가공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체험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의 가공과 판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우리군의 역할이 무엇이며 현장에서 원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의 지원으로 북면 나곡리 282번지에서 농가맛집(진미가)을 개업했다. 농가맛집 육성 사업은 향토음식을 발굴해 상품화 및 계승발전을 위한 식문화 공간조성사업이다. 울진군 제1호 농가맛집인 진미가는 울진의 신선한 농림수산물과 차별화된 발효음식으로 식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미가 대표인 김성의씨와 조유진씨는 치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재료와 3년간 숙성시킨 발효장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우구이와 생선구이 솥밥 등 다양한 정식메뉴와 스폐셜 추천메뉴인 해물장 솥밥 한상은 전통적인 한국의 발효기술을 활용하여 5가지 해물의 신선함과 장의 풍미를 극대화한 한상차림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진미가는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식자재를 발효음식으로 계승한 농가 맛집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울진군은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