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주관으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9일‘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홍보도 함께 하는 사업이다. 올해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는 각 읍면동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회 실시한다. 권기숙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실시하는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이웃을 사랑하는 여성회원들의 마음이 다자녀가정에 잘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4월 14일 새벽 2시 12분경 남성동에 소재한 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주변을 장시간 배회하던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여러 대 잡아당기는 것을 관제하고 차량털이 절도가 의심되어 112에 통보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혐의자의 인상착의 및 범행 후 이동경로를 계속 통보하여 출동경찰관이 범죄 장소에서 약 400m 떨어진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절도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 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상주시 안전재난실장(황인수)은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주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경제산업국장 및 주요 부서장, 구미국유림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산불예방 현황 등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위한 기관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분담하기로 하고, 범시민적 홍보활동과 순찰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 태세 확립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산불 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산불은 유관기관 간 상호 공조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참석하신 협력부서 및 관계기관이 맡은 주요 임무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주시가 산불로부터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5월 1일부터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통상 하절기(5월~9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일은 20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방역체계는 감시대응반, 검체관리반, 환경조사반 등 5개 반 5개 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신뢰감 조성 및 산정가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방법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 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및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소중한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감지시스템 309대를 모서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수감지시스템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통해 센서가 관로의 진동을 감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누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이를 통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AI 분석기능으로 예측한 누수 정보와 웹지도에 표출되는 누수 지점을 확인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누수를 찾아낼 수 있다. 앞으로 상주시는 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방지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감지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누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에 상주시 4-H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과제활동을 실시한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토대로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교육생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제활동은 상주시 농장형 카페인 파머스그라운드에서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서로 간 협동심을 배양하고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큰 호응을 얻어 지역농업인 및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오이 정식 이후 스마트팜 총방문 횟수는 51건이며, 지역농업인 및 스마트팜 창업예정자와 농업기계 전문지도연구회, 밭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국립농업과학원 등 기관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관리 시설 견학 및 작물 재배에 대한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2,420㎡)은 작물 재배를 위한 시험연구동(1,000㎡), 실증재배동(1,000㎡)과 스마트농업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동(420㎡)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험연구동에서는 오이의 품종별(흑침계, 백침계) 생육 재배 시험연구, 실증재배동에서는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이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후지 품종의 개화량이 평년대비 줄어 생산량 감소가 우려돼 철저한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 사과나무의 꽃눈은 전년도 7월~8월에 만들어지며 이 시기는 나무의 영양상태와 일조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상주시 7월~8월 강수량은 850.7mm로 평년대비 1.5배 이상 많아 질소 과다 흡수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일조 부족이 개화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과다착과, 병해충 피해로 인한 엽수 부족, 수확 지연 등도 개화량 감소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개화량이 부족한 사과 농가에서는 과일 솎는 시기를 늦추고 측화에도 과일을 달아 착과량을 확보하고 유인, 적심 등을 통해 꽃눈분화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 나무당 착과수량이 적은 경우에도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과도한 영양생장을 하지 않도록 비료량을 줄이는 등 수세 관리를 철저히 해야 꽃눈분화에 유리하다. 특히, 지난해 잦은 강우로 탄저병 발생이 심해 10kg당 사과 도매가격이 8만원대로 치솟아 소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올해는 병해충 방제 철저와 적정 착과를 통한 생산량 확보가 무엇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과 제휴몰을 통해서 4월 22일부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명실상주몰 ‘가정의 달’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진행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곶감, 죽, 꿀 등 30여 개의 선물 세트를 10%에서 최대 49%까지 할인판매 한다. 이와 함께 신규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할인쿠폰은 마케팅 수신 동의 후 가입 시 자동 발행되며 30일 이내, 2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휴채널인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4월22일부터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온에서는 5월6일부터 일부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여행하기도 좋은 계절이다. 명실상주몰의 우수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마음은 가깝게, 즐거움은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3회 김병걸 가요제가 5월 2일 19시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와 연계한 전야제로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걸 가요제는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작사한 김병걸 작사가의 이름을 딴 가요제로 김병걸 작사가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심사를 진행한다. 1부 축하 공연으로 13시부터 17시까지 김병걸 작사가와 관련한 47명의 예술인이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2부 김병걸 가요제는 18시 20분부터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9시에 14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연무대를 펼치게 된다. 이번 가요제 예선은 지난 4월 6일에 개최됐으며, 100여 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본선 경연 무대 진행 중 인기가수 한강, 서지오, 심재민의 초청공연도 함께 진행돼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요제에 참가하신 모든 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제3회 김병걸 가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우리지역 나라사랑 로드 보훈 마이웨이’를 추진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이번 무료 여행프로그램은 안동시, 문경시 (읍·면 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면 신청가능 하며, 5월 18일과 5월 25일 2회차로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4월 30일 오전 9시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외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운동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 ‣안동중앙․새안동․동안동․안동백조․서안동 로타리클럽 ‣안동시 이‧통장 협의회 ‣물사랑 협의회 및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총 10개 단체 440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구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까지를 8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은 선박 정밀 안전 점검을 위해 운항이 잠정 중단됐던 황포돛배(월영누리호)가 4월 30일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황포돛배는 지난 두 달여간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쳤으며, 승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선상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봄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선체 도장, 선내 환경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아울러 선박안전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정밀 점검을 통해 선박의 기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기 검사를 실시했다. 운항 재개에 앞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를 위해 종사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선박 운항 수칙 준수,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여행을 왔다는 한 관광객은 “전통미를 간직한 채 옛 정취가 남아 있는 황포돛배와 함께 맛과 멋이 어우러져 쉼이 함께 하는 이곳 안동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30일부터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주차장(정상동)에 낙동강변 제2호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수세식 화장실은 현장 특성상 오수관이 없어 절수식으로 설계됐지만, 기존의 안전 및 편의시설은 그대로 설치돼 있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다목적광장 주차장에 설치된 1호에 이어 이번 2호까지 강변에 수세식 화장실 2개소를 개방 중이며, 6월까지 축구장(태화동), 음악분수 주차장, 족구장 주차장(용상동), 야구장, 어린이 물놀이장 주차장, 영호대교 남단에 9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연말까지 8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