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심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안심학교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안심학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알레르기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소,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22개소로 총 34개의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각 학교 보건실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배치해 실질적인 환아 관리에 힘쓰고 맞춤형 교육정보 및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 추세인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교육·홍보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의 학습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토피·천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등록된 재가 암 환자 160명 중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암 생존자 힐링 프로그램’을 2일부터 운영한다. 암 치료 후 올바른 식생활, 신체활동, 심리·정서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5월, 7월, 9월 3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1차시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 교육 △2차시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3차시 소도구 근력운동이다.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재가 암 환자의 가정에 방문해 영양식이와 영양제를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제공하고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암 환자의 변화된 삶 적응과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암 치료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영천시민대학은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25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한 평생학습관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강좌 위주로 편성해 시민 소양 함양은 물론 학습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시민대학은 조경희 강사의 '가곡 함께 부르기' 수업을 시작으로 인문, 역사, 과학, 건강 등의 교양강좌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페이퍼 플라워 봉투 만들기와 같은 실습 강좌 등 25차시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돼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매주 목요일, 14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입학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은퇴 후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덕분에 배움의 기쁨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이번 시민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다시 한번 대학생이 된 것만 같아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새롭게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생 여러분들의 삶이 더 충만해지길 기대한다.”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일 위기학생지원을 위해 행정ㆍ정책ㆍ복지, 위기 상담, 법률, 임상, 정신건강, 성 관련 상담 등 각 분야의 지역전문가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센터 소장, 변호사, 경찰관 등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 아동학대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산Wee센터는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행정, 복지, 상담, 임상, 의료, 법률, 성 상담, 위기 개입 등에 대한 영역별 자문위원을 통해 경산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Wee센터 자문위원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음으로써 경산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보다 통합적인 체계를 갖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4년 5월 2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최선남 교수는 미술치료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학습코칭단이 제시한 다양한 현장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하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학습코칭단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정서․행동적 특성 관련 학습코칭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오늘 슈퍼비전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지식과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힘을 얻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슈퍼비전 경험을 토대로 우리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향상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학습코칭단을 격려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영양군에 있는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 영덕,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 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역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와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며 2024년 전반기 현장소통토론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개선(경감) 실적, 교육환경 개선 실적에 대한 주요 업무 보고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 진행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이전신축 사업, 교원 순회(겸임) 근무,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 차량 지원, 늘봄학교 운영, 소규모학교 통폐합, 교직원 관사 확충, 폐교 활용 등 경북교육 정책과 각 기관의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3개 지역 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교육 현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관내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기록물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의 평가·폐기를 대비하고 기록물의 생산 현황 제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강의는 의성교육지원청 기록연구사가 진행하였으며, 기록물 평가 절차, 기록물 폐기 절차, 생산현황 보고 서식 작성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형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관리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기록물 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기록물 및 정보공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정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공공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기록관리의 중요성, 기록물 생산 · 정리 · 보존 실무 등에 대한 안내와 정보공개 제도의 개념 및 처리 절차, 원문정보 공개율 제고 방안에 대해 다뤘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기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피해 기록물 응급복구 가이드라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공직자 등이 책임 있고 투명하게 기록물을 관리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실무교육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로 편리하고 투명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플랫폼노동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 특정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용역으로서, 노동조합 복지사각지대 등 포항시 플랫폼노동자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 시에 적합한 플랫폼노동자 보호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양 노총 포항지부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및 포항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관계자, 사업 관련 부서장, 연구용역 수행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용역 소개, 중간 보고회 발표와 질의응답·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듣고 미비한 점을 보완해 포항시 플랫폼 노동환경에 적합한 보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최근 배달노동자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그분들의 보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연구용역인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포항시 플랫폼 노동자에게 딱 맞는 보호 방안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5월 2일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부터 3회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하여 보건소 출산지원센터와 다산지소에서 관내 임산부와 가임여성을 위한 마음건강검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산부의 약 15% 정도가 임신 중 우울증을 경험하고 산모의 10부터 20%가 산후 우울증을 경험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는 결과에 따라 결혼, 난임, 임신, 출산 등에 따른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으로 건강한 가정 정립 및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마음건강검진“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하여 난임 또는 산전·후 여성이 겪는 우울증 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및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령군보건소는 “이번 사업 연계로 관내 산모와 여성들에게 우울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일 고령군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문화·체육활동을 충족시키기 위한 역할을 할 고령군민체육관 준공식을 대가야읍 쾌빈리 현장에서 가졌다. 고령군민체육관은 대가야읍 쾌빈리 341-6번지에 총사업비 208억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991㎡의 규모로 지난 2022년 8월에 착공, 이달 2일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준공된 고령군민체육관은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수요를 반영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800개의 관람석과 무대도 만들어져 실내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도 가능하다. 고령군은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문을 열게 돼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체육활동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 체육인들뿐만 아니라 동호인, 일반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젊고 힘 있는 고령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ASAS)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안동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5월 3일 안동한지공장에서 한지체험을 한 후 하회마을과 드라마 촬영지인 만휴정을 둘러보고, 차전장군노국공제축제 개막식에 참가한다. 5월 4일은 도산서원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마련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설명하고 글로벌문화관광도시 안동이 지향하는 인문학적 정신문화의 가치와 실천에 세계 여러 도시의 동참과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안동방문 행사를 계획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안동의 차전놀이 사진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었다. 수백 년 전부터 시작된 민속놀이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라며 “이번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참관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주한외국대사의 부인들로 구성된 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 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52개교에서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2개팀으로 이루어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3주간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5월 22일 본선 경기에 참여한다.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행복 김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역량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규모 학교들은 인근 학교와 연합해 혼합팀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해 교직원의 화합을 이루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져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대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열정의 에너지가 학생들의 긍정적인 교육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영주에 있는 ‘희망나무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영주시 송호준 부시장, 영주경찰서 민문기 서장 등과 함께 ‘돌봄센터 안전 강화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 돌봄 시설을 방문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찰 업무 관련 지원책들이 논의됐다. 특히, 돌봄센터 등 주변 순찰 활동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제공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율방범대를 활용해 학교, 학원 등 안전한 통학 이동 서비스 지원과 비상시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되는 안전 앱 등 다양한 지원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이순동 위원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아이에게 안전한 돌봄인프라를 더욱 단단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을 필두로 평생교육원의 클래식 강좌인 ‘평생교육 정기강좌’‘평생교육 시그니처 클래스’‘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시니어모델 선발대회’‘김천시민대학’‘김천시여성대학’등 예년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평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