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횡성군과 ‘학교복합시설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횡성군 김명기 군수, 횡성교육지원청 김경녀 교육장, 서원초등학교 교장 이병필 등이 참석하여 △학교복합시설 사업 기본 추진 방향 설정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의 내용으로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했다. (가칭)서원초 스포츠교육센터 주요시설로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골프인재양성 및 방과후 연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돌봄교실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된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지자체, 시도교육청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50%를 일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공모 신청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육개발원 컨설팅 진행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 사업 계획 수립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2월 16일 원주에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2차년도 성과포럼' 을 개최했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밀의료·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수소에너지를 핵심분야로 2022년 5월 공모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지자체(춘천, 원주, 강릉, 삼척) 관계자, 대학 및 기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 추진한 2차년도(’23.4월 ~ ’24.2월)에 51건의 과제 중 기업참여 발표과제 3건과 대과제별 우수과제 9건에 대한 성과공유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보다 체감도 높은 성과 홍보를 위해 작년 교육부주관 산학협력 EXPO에 전국시도 유일하게 선정된 혈류/혈관 모니터링 융복합 시스템 등 7점의 성과물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본 성과포럼을 통해 RIS사업에서 도출된 성과들을 바탕으로 핵심분야와 관련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와 맞춤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재)설봉장학회는 2. 16 14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전순표 재단법인 설봉장학회 이사장(세스코, 팜클 총회장), 전찬민 사무국장(팜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법인 설봉장학회는 도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선발하여 대학생 25명에게 총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도에서는 장학생 모집과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65명의 지원자 중 엄선되게 선발된 7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3학년에게는 2백만 원(100만 원씩 2학기), 1,2학년에게는 4백만 원(100만 원씩 4학기)이 지급되게 된다. 설봉장학회는 ㈜세스코 및 ㈜팜클을 창립한 전순표 총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2012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 매년 품행이 올바르고 학업과 예체능에서 탁월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5)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지원하여 문화예술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고유한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여,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육성ㆍ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박물관 및 미술관 전문인력 육성ㆍ지원에 필요한 경비 지원, 마케팅 홍보 지원 등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 지원의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어,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이 운영ㆍ발전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웅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면,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독자적이고 고유한 역사문화적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동력을 만들고, 나아가 문화예술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교권 침해와 관련한 사항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교권강화에 나선 것이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가 2.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권침해 유형은 모욕·명예훼손, 정당한 교육활동의 부당한 간섭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욱 부위원장은 “지난해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도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례를 통해 교육주체 상호 간의 존중과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댐 주변 지역 주민 생활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탄소 없는 친환경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16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탄소중립형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너울숲공원 일대에 탄소제로 놀이터를 조성한다. 탄소제로 놀이터에는 그물놀이대 1개소, 태양광가로등 2개소, 모래놀이터, 자기발전 놀이기구(그네, 수직시소, 운동시설 5개소) 등 친환경 놀이시설물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완화·적응 사업의 발굴 및 지원 ▲댐주변지역 탄소중립형 특화사업(탄소제로 놀이터 조성) 지속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관심 사항 등으로 탄소중립도시 이행 동반자로서 역할을 한다. 그동안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댐 주변 지역주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깊이 고민해 왔다. 지난 2022년 10월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에 탄소중립정책 지원사업을 제안했고, 같은 해 12월 제2회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협의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이후 희망 대상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청산악회는 16일 '한라산 특별산행'을 개최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했다. 이번 산행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한층 더 강조했다. 홍천군청산악회는 건전한 산악 활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친목 도모 및 심신을 단련하여 홍천군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년 3월 8일에 설립됐다. 현재까지 석병기 회장을 필두로 45명의 회원이 월 1회(셋째주 토요일) 산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용문 부터 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한라산 특별산행 뿐만 아니라 2005년 제4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말레이시아 키나바루 산을 등반하기도 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이 홍천군민의 염원인 동시에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 비법정도로 통행 불편해소 및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비법정도로 매입을 추진한다. 매입 대상 토지는 관내 10개 읍면 비법정도로 포장 후 20년 이상 사용 중인 비법정도로이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홍천군청 별관 4층에 위치한 홍천군 건설과 지역개발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건설과 지역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홍천군청 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14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추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에서 주관하여 직업계고 학교장 및 업무관계자와 지자체 교육업무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세부 계획 안내, 협약형 특성화고 관련 FAQ 등을 안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면서 2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지자체-기업체 컨소시엄’을 3월 초순까지 구성하고, 학교별 신청서를 3월 중순까지 제출받을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금년도 5월 중 10교를 선정하여 3~5년간 최대 45억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7일 태백시청에서 한국세무금융고 육성 협약식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미 많은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라며, “타 시도에 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기업체 부족 등)이지만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화고가 1곳 이상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16일 집무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박정학 명성파워그린(주) 대표는 평창군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성 미달지역인 미탄면과 방림면을 제외한 6개 읍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평창군과 명성파워그린은 총 620억원의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을 하여 2030년까지 평창군 지역 내 도시가스 본관과 공급관을 매설하여 주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 후 평창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여 금년도는 대관령면 지역부터 도시가스 배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던 평창군 주민들은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에 도시가스를 전면적으로 공금함으로써 시골지역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던 지역주민들의 연료비 절감 등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군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사천면 덕실리 일원에 총 220억 원을 들여 148천㎡(44,800평)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인 과학산단 확장사업과 관련하여 오는 20일 14시 사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환경·교통 등 제영향평가 용역사가 각각 직접 나서 산업단지 조성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제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한 시는 현재 26필지 중 2필지를 제외하고 보상이 마무리 된 상황으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금년 8~9월경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가 25년 말 완공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16필지 21천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추가확보하게 되고 분양 예정면적은 필지 당 1,000평~2,000평 정도로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경제도시로 나아가는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과학산단 확장사업에 충분히 반영하고 적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해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월 15일부터 1박 2일간 해외 기업체 포상관광 전문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춘천과 강릉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춘천시와 강릉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강원지역으로 기업체 포상관광단체를 송출한 이력이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근 새롭게 발굴, 개발한 팀빌딩 및 체험관광 등 향후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많은 기업체 포상관광(인센티브 관광)이 단순히 유명 관광지 방문에서 체험과 경험 위주의 관광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재단은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에서 팀빌딩 체험과 전통 주조장에서 모주 빚기를 진행하고 강릉 딸기농장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 팸투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강원 관광자원의 우수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기업체 관광단체를 더욱 적극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봄철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캠페인을 2.16 산림청‧인제군‧인제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봄철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 캠페인은 매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인접지 주변 영농부산물에 대한 처리 활동을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군 산림부서와 농업부서가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처리 활동을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도민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산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활동으로, 불법 소각 행위 등 사람의 부주의에서 대부분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관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16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도 내 스포츠클럽 등록의 활성화와 열악한 조건에서 근로하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클럽법'이 2022년 6월 16일 시행된 이후로 지난 12월, 문체부에서는 전국 50,000개의 등록스포츠클럽 만들기를 목표로 세웠지만 아직 홍보 부족, 지원사업 부재, 지자체 담당자 업무숙지 미숙 등의 이유로 강원도에는 고작 29개의 스포츠클럽만이 등록되어 있다. 또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정작 도민 체육활동을 지도할 생활체육지도자는 고용불안정성과 낮은 급여 등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여러번 제기됐다. 이번 제정조례안은 우수 스포츠클럽이 개최하는 대회와 스포츠클럽의 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근속수당, 활동수당의 지급 근거를 규정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포상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은 제325회 임시회 2차 교육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의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2020년 3월 조례 제정 이후, 전기자전거를 비롯하여 개인형 이동장치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안전운전 및 보호장구 착용 지도에 대한 교육 강화가 요구되며,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해야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조례안은 교통안전교육에 관한 세부 사항 중 자전거, 전동킥보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내용을 보완했으며,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에 관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조문을 신설했다. 또한 통학로 안전 확보 조항을 비롯하여 학교 안팎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지자체 및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조항을 신설했다. 조성운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을 통해 학생의 등ㆍ학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각종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