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가 2024년 2월 15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 나윤선 의원을 포함한 회원 6명과 정책지원관 2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컬쳐 콘텐츠의 연구·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여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타 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와의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원주시를 K-컬쳐의 선도도시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 활동의 목표 및 방향,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용역 등의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K-컬쳐 콘텐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원주시가 K-컬쳐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윤선(대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상공회의소는 2월 15일 오전 11시 동해상의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원 변동사항, 2023년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도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정호 의원(속초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현재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재산관리총괄 전담부서인 회계과에서 작성되고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되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추진 부서 소관 상임위의 업무 파악에 어려움이 있기에, 실질적인 사업추진 부서 소관 상임위의 해당 재산의 취득 및 변경에 대한 사전 인지 수단 및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총괄재산관리관의 관리계획 의회 제출 및 심사와는 별도로, 업무주관 재산관리관의 소관 상임위 사전 설명 규정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상임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고, 업무주관 상임위와 계획심사 상임위 간의 의견 교류 및 협의를 통해 내실 있고 객관적인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호 의원은 “공유재산의 관리는 공유재산의 용도와 성격에 따라 소관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2월 16일,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관련 홍보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양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차량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적용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된다”면서 “아직까지는 권고사항이나 올해 12월부터 의무사항으로 바뀌어 위반시 벌금 등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고 밝힌다. 또한 양의원은 “최근 5년간 강원지역의 차량화재 건수가 1,176건으로 21년 234건, 22년 232건, 23년 268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방본부에 차량용 소화기 관련 홍보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4일 수요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위원수 5명으로 구성된 동해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 분야에 탁월한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지방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5명(전 농협지부장 박덕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박성수 자문위원, 변호사 박성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신철기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정래민 자문위원)으로 2월 13일자 임기 만료에 따라 한차례 연임하여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박성수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덕용 자문위원을 간사로 호선했다. 이동호 의장은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높은 청렴과 윤리 의식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5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무릉사업단, 홍보감사담당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안성준 의원은 “기회발전특구(ODZ) 지정은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하여 계획성 있고 철저한 업무 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금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국가 및 지방 경제를 고려하여 신속한 재정 운용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최이순 의원은 “각종 위원회 개최시 서면 심의는 지양하고 의견 개진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대면 심의 위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향정 의원은 “지난 시정질문에서 언급했듯 시설관리공단 공무직의 각종 수당 등 처우가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하고, 망상리조트 종사자들의 잦은 이직 방지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정동수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운영 체육시설의 장애인 이용료 할인 체계에 대한 형평성을 보완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국ㆍ도비 예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5 오전 세종호텔에서 5년간(‘24년~’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혁열 도의회의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경호 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회장, 시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핵심내용은 5년간(2024년~20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도내에서 개최하며 행·재정적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참가지원과 대회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대한 시·도별 유치 신청지 공모를 시행했고, 도 체육회에서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의 특별지시로 전담 TF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준비를 나선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실마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경찰청 등과 협력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기관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을 비롯한 교육기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불법 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불법 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체계 구축을 포함한 실태조사 실시 ▷불법 촬영기기의 설치가 의심되는 화장실 등 발견 시 신고체계 마련 ▷교육 및 홍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범죄는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며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교육기관 내 불법촬영 행위를 뿌리 뽑아 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은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현장실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현장실습 운영기준 및 운영계획 ▲학교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 방법 및 선도기업의 선정 ▲사전교육과 입문교육 실시 ▲학생 안전보장 ▲현장실습의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실습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이승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적극적으로 보장될 것”이며,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 계발을 통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친환경 학교 운동장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철원2)이 발의한 조례안은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증진하여 학생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안된 것이다. 조례안은 학교 운동장을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감이 친환경 운동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학교 운동장 유해성 조사 등의 실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엄기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급 학교의 운동장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등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 대한 학교 보훈교육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우선 보훈교육을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실시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교육감이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과 이의 실행을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그 밖에 보훈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추진을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보훈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수소전기차(승용) 구매자에게 3,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고,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급 대수는 승용 50대, 저상버스 5대, 고상버스 5대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1대당 승용(넥쏘) 3,450만 원. 저상버스(일렉시티 FCEV) 3억 2,800만 원, 고상버스(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4억 1,000만 원이다. 보급 기준은 개인(개인사업자), 우선순위(산업단지 사업장)는 최대 1대, 법인·기업체·단체·공공기관 등은 최대 5대다. 신청은 구매자가 수소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5년의 의무운행기간(수출을 목적으로 등록을 말소하는 경우)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 전액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하수도 내 이물질 2,600톤을 걷어낸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는 하수관로 준설공사가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하수관로 준설공사는 하수도 내로 유입된 퇴적물,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춘천 내 하수관로 전 구간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침수를 사전에 막고, 악취 등의 문제도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준설을 차질 없이 완료해 하수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시에 따르면 하수도 내 이물질 제거는 2021년 1만 5,000톤, 2022년 8,000톤, 2023년 8,000톤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 도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흥행에 크게 기여한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 ▲ 대한민국 선수단 이혁렬 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이태영 부단장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홍우택 부장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 배성욱 과장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유고은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최선규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김효은 주무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은 청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팀 운영과 안전‧인권‧도핑 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들이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봅슬레이,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펼칠 수 있었고,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역대 최대 흥행을 견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청소년 선수들을 지원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 16일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본 조례안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퇴직교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학생교육, 평생교육,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고령인구 비중은 23.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고 고령화는 가속화 될 전망이어서 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에 조례안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조례안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년층 인력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치단체나 교육현장에서는 학교 방과후 활동, 돌봄, 상담 등의 분야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