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은 청정 정선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정선군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올해 11월 30일까지 운영에 나선다. 이번 정선군브랜드관 개설은 우체국쇼핑몰에 정선군 전용 페이지를 만들고 메인 배너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선군 지역 생산 업체의 우수한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함은 물론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정선군브랜드관에는 관내 68개 업체가 입점해 사과, 곤드레, 더덕, 수리취떡 등 청정 정선에서 재배한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설 명절, 가정의 달 등 특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기획전 운영을 통한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 기능을 활용해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구입을 유도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체국쇼핑몰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메일 발송,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및 홍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체국쇼핑몰과 제휴를 맺은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오픈마켓에 연계해 상품 노출을 극대화 하고 국민고향정선의 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또는 건축물로 군비 1.4억원을 확보해 약 28동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이다.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2월 15일 ~ 3월 4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이 중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과에서 시행하는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다. 이시균 농정과장은“이번 농촌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방치되어있는 빈집을 철거하여 평창군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건설사업 추진에서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15일 11시,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군전문건설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 측량‧설계단을 운영했으며, 2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쳤다. 또한 겨울철 공사 중지 해제와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발주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역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횡성군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김석희 건설과장은 “횡성군은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전문건설협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건설사업 추진이 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소통 군정을 함께 펼쳐 나갈 민간 홍보 파트너 위촉을 위해 2월 15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횡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3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와 우수사례 발표, SNS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전문교육, 정보교환 등이 진행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횡성군 SNS 서포터즈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향후 1년 동안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정보 등을 영상과 이미지, 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횡성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시책은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 지역 소식, 지역의 역사 문화 정보 및 관광지, 명소 등을 외부에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횡성군의 공식 SNS 콘텐츠 자료를 제공받게 되고, SNS 서포터즈 운영 회의에 참석하는 횡성군 공식 홍보단 역할을 하게 된다. 횡성군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생활권 녹지와 정원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군민 정원사 양성 과정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 정원사는 군민이 정원 조성 가꾸기에 대한 기초 및 전문지식 교육을 통해 직접 지역의 경관 조성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다. 양구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군민 정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11명의 주민이 군민정원사로 참여하면서 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서 병해충 관리 실습과 인문학박물관 사계절 화단조성, 박수근미술관 실외 정원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현재는 18명의 주민이 기초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군민 정원사 기초과정 20명과 심화 과정 20명 등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월 5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구군으로 되어 있는 사람으로 자원봉사 의지와 사명감이 있고 정원사 실습이 가능한 사람이다. 심화 과정은 산림·원예·조경 관련 학과 졸업증명서가 있는 사람과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사람,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6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구군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는 대면강좌 52개, 비대면(온라인) 강좌 2개, 아동강좌 29개 등 총 83개 강좌가 운영된다. 대면 강좌는 △캘리그라피 △패션 뜨개질 △플롯 △가야금 △난타 △피아노 △요가교실 △다이어트댄스 △파워에어로빅 △생활한복 만들기 △수선&리폼 △커피베이직&수제음료 △쉽게배우는 가정요리 △피부관리 △엑셀기초&실무 △인터넷&스마트폰 실무 등이며, 올해는 라탄공예, 정리수납전문가, 마크라메, 창의보드게임지도사, 우쿨렐레지도자, 반려동물옷만들기, 웰빙떡만들기 등 12개 강좌가 신설됐다. 비대면(온라인) 강좌는 현대 시낭송 스킬, 문화유산 체험학습지도사 자격 과정으로, 스마트폰·노트북·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 1개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한다. 아동 강좌는 △오감놀이 △요리놀이터 △과학이야기 △창의미술 △그림책세상 △유아 및 초등 발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문소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문소동 내 취약계층 두 가정(독거노인, 한부모가정)에 각각 태백사랑상품권(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태백사랑상품권 취약계층 전달은 구문소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안원모 회장은 “모두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의 마음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살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하여 태백경찰서와 함께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공중화장실 17개소를 대상으로 탐지 장비를 활용,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와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 등 안전·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태백시는 앞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공원, 관광지 등 관내 공중화장실 30여 개소를 올 연말까지 순회 점검을 시행하고,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안심비상벨 시스템 운영과 출입구 CCTV 운영 등 상시 방범체계를 구축 및 증설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태백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다함께돌봄센터(황지)의 이용을 원하는 아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소득 및 재산 수준 무관)이며, 기본 돌봄과 독서지도, 보드게임 등 놀이 및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차량 미운행)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학기 중 13:00 부터 19:00 / 방학중 09:00 부터 18:00이다. 단, 학교 돌봄 및 타 돌봄 시설과 중복 이용은 금지이다. 접수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태백시 통합가족지원센터 1층 다함께돌봄센터(황지)로 방문접수(10:00 부터 18:00)하여야 하며, 신청서는 태백시 홈페이지(시민공지-일반공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통합가족지원센터 준공에 따라 황지지역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황지지역 학부모 양육 부담완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청정한 산간 계곡, 하천 등을 보전하기 위하여 개인하수, 가축분뇨 등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집중 관리를 통한 맑은물 보전에 나선다. 금년에는 특별히 수질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 구성‧운영으로 수질오염물질 무단 방류, 무허가‧미신고 시설, 처리시설 미가동 등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행위는 행정처분 및 사법처리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야영장, 골프장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업종별 관리 취약시기에 시군과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개인하수의 적정 운영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등 시설 관리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가축분뇨는 상‧하반기 3개 기관(강원자치도, 원주지방환경청, 시군) 합동점검을 통하여 대규모 시설, 상습민원 유발시설, 하천 인접시설에 대하여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퇴‧액비 방치 등 수질오염행위에 대한 중점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금년 6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환경규제 해소와 함께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 운영으로 시설 관리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오염 행위 사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핸드볼협회와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국 초등 핸드볼 대회에는 전국 12세 이하부 8팀(남 4팀, 여 4팀) 2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핸드볼대회는 고원체육관과 세연중학교(훈련장)에서 남녀 팀별 리그전 방식으로 총 1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리그전을 마친 후 경기 성적에 따라 20일에 4강 경기가, 21일에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60개 이상 개최하기 위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다양한 경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월 중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는 핸드볼대회를 비롯하여 ‘제2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있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경감과 조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11개 사업에 국비 22억을 포함 130억원을 투자하여 조사료 생산·이용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생산 확대 및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6개 사업에 109억원을 투자하여 사일리지 제조, 사료작물 종자 구입, 조사료 유통센터 및 생산·장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유통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해 품질검사와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정을 병행 추진한다. 또한 산지가 많아 청예조사료 생산에 불리한 우리 도 특성을 반영하여 유휴지 조사료 생산, 섬유질 배합사료(TMR) 제조·장비, 조사료 자동 급이기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5개 사업에 21억을 투자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경감 및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경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소 사육농가 생산비에서 사료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용 체계를 구축하여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동절기 자연재난을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오는 2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 총 6개소를 합동점검한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지난 7일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동절기 및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 홈플러스 삼척점 ▲ 삼척중앙시장 ▲ 노브랜드 ▲ 장애인보호작업장 ▲ 에스케이(SK)삼척충전소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등 총 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가스분야에서는 ▲가스누출 및 시설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여부 ▲비상시 대응 태세와 안전의식 교육실시 여부, 전기분야에서는 ▲접지저항 및 누설전류 기준치 허용 여부 ▲시설 내 비상발전기 비상운전 시 가동 여부(배터리 소요연수) 등이다. 한편, 삼척시는 경미한 사항으로 즉각 시정이 가능한 사안에 대하서는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조치하여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의 마을 의제와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해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대상 사업은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 등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이다. 공모사업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2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공동체소개서, 참여서명부 등 사업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공모 접수된 사업에 대해 공동체성과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삼척시 누리집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단체의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에 한해 활동 및 프로그램 비용이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부단장으로 활동 중인 최혜영씨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수식은 2월 14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이루어졌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을 하여, 이 중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공 대상자를 선정했다. 삼척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2020년 ~ 2024년(5년)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했으며 5년 차인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여성친화도시로 필요한 정책을 찾아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 실현을 위해 양성 평등한 정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